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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안녕하세요 1살된 남자말티즈인데 눈물이 괜찮았다가갑자기 터져서 눈쪽이 착색이된거같아요ㅠㅠ 매일세수시켜주고있고 사료도 먹은지 몇개월되었는데 혹시지금 반응이올수가있나요..? 사료랑 눈물관리 정보좀부탁드릴게요.. 🙇🏻‍♀️ 사료는(스텔라앤츄이스) 먹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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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출발하는 산책코스✨ 혹시 모를 탈출💦을 대비해서 집 주변은 충분히 산책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다보니 집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길이란 길은 다 이용해보는 편이에요. 서쪽으로 가서 북쪽으로 도는 길이 있고 동쪽으로 가서 더 북쪽으로 갔다오거나 남쪽으로 돌아오는 길도 있고... 그냥 부모님이 가꾸시는 텃밭까지만 갔다 오기도 하고... 기분따라 상황따라 다니는 짧고 긴 산책코스가 한 5가지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샛길까지 포함하면 더 다양하겠지만요. 상세한 코스(?)는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서 제가 정하지만 산책방향은 웬만하면 개가 정할 수 있게 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산책하면서 저도 몰랐던 동네 샛길을 한 3개 정도 발견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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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초봉ㅋ 초봉이가 사람처럼 팔과 다리를 쫙 벌리고 자네요ㅋ 강아지가 원래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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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코스 차돌이는요.. 산책과 사랑에 빠졌어요. ''산책!''말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차돌쒸.. 코스는 2가지가 있는데요! 산책을 아침-저녁-밤 이렇게 하루에 3번정도 하는데 코스가 조금 달라요. 아침: 집이 청계천과 매우 가까워서 아침에는 성북천으로 산책을 나가요. 청계천은 예쁘고 좋은데 반려동물 출입금지라서 바로 옆 성북천을 가고있어요! 고양이도 볼 수 있고 오리도 볼 수 있어서 뜻밖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저녁: 오후 6~7시 쯤에 나가는데 저녁을 먹어야해서 30분 정도만 해요. 성북천까지는 나가지 않고 그냥 동네 세바퀴?! 돌고 들어와요. 점심 때는 바쁘기도 하고, 너무 더운 시간이라서 산책을 저녁에 나가요^^ 밤: 밤은 저엉말 늦게 나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늦으면 12시, 빠르면 8~9시쯤 나가요. 시간이 조금 나면 성북천 갔다가 동네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부족하면, 성북천만 가요. (미안^^차돌아) 자, 지금까지 차돌이 산책코스에 관한 TM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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