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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던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보통 냥냥거리면서 반기러 나오는데 그날은 집안이 조용~~~한거예요. 아무리 부르고 온 집안을 뒤져봐도 기척이 없어서 도둑이 대문따고 들어왔나 싶을정도로 심장이 철렁한 그 때... 저희 주인님은 워시타워 위에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면서 먀아아앙 해주시더라구요.... 어찌나 안심되면서도 어이없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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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었던 일 화장실 청소 안해서 옐로카드 받았어요 배변판이 두개인데 둘 다 쉬가 있었나봐요 더러운건 싫고 쉬는 마렵고 그래서 고민 끝에 미끄럼방지매트 위에 쌌는데 매트결따라 직사각형으로 예쁘게 (?) 옐로카드 되있더라구요 ㅋㅋ 사진으로 찍어둘걸 그랬네요 그 뒤로 한번 더 받은건 안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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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뿌 목욕 우뿌는 목욕만 하면 다른 개가 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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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일. 제가 집에 있는데 우뿌가 물었거든요. 근데 제가 하지말라고 혼냈더니 저렇게 감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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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멍냥복권 미션 중✨️ 어이없었던 에피소드를 떠올려 보았어요 1. 목욕 후 가라가랄라라가라ㅏ랄우다다 하다가 돌려 놓은 하우스에 뿅 튕겨나간 일 2. 초반에 집에선 눈나한테 소리지르면서 밖에 나가선 완전 순둥이 내숭쟁이로 변한 일 3. 그까짓 바람 간신히 이겨내고 늠름하게 서 있는데 지나가던 비숑에게 스쳐 넘어진 일 .... 또 생각하니깐 갱장히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