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산책 언제부터 되죠 3차 맞고 일주일쯤 지났는데 코산책 하고 오면 다음날에 재채기를 계속 해서요 ㅡㅜㅜ 3차때부터 하는게 맞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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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 보면 난리치는 강아지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테크니션이었어서 아이 어릴때부터 상주묘 친구들을 많이 접했어요... 근데 진~짜 꼬맹이일때부터? 처음 본 날에도 짖었었어요 병원 친구들은 다들 순해서 짖고 난리쳐도 그냥 쟤 뭐야 하면서 쳐다보기만 하고 사납게 굴진 않았기에 예상가는 트라우마도 없어요 가만히 있는 친구들한테는 가서 코를 쑤셔박고 핥아보고 한 입 맛본다거나(?) 피하면 쫓아가서 짖구요 산책하다 길고냥이 만나면 아예 요지부동으로 그 앞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고 고양이가 하악질하거나 도망치려하는 낌새만 보이면 엄청 짖고 쫓아다녀요 평소에는 아예 짖지도 않는 친구에요 ㅜㅜ 강아지, 사람한테 관심 없는 편이고ㅠㅠㅠ 산책하거나 애견동반식당을 가기가 힘드네요 대부분 동물 좋아하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곳에는 길고양이들도 있기 마련이라서.... 동영상에 있는 고양이는 주인분이 한 번 나둬보라고 허락해주셔서 놔두고 찍었습니다... 얘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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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넥스가드 구충제 심장사상충 약 구매하려구 약국가니 넘 아가이니 처음은 병원가라고 하길래 어제 다녀왔거든요 바르는약 먹는약 고르라길래 먹는걸로 받아왔어요 먹이고나서 검색해보니 2키로 미만은 먹이면 독하다고하는데요 7시반에 아침먹는애인데 아직까지 자고있어요 다음달 계속 먹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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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실수 막 2살이 지난 말티푸인데요. 4개월때 데려왔을 때도 배변 실수를 거의 안했어요. 어쩌다 하는 실수라도 배변 가장자리에 흘리는 정도였고. 문제는 일주일 전부터 소변을 패드에 안 싸고 패드 밖에 싸요. 배변판을 둘러싸고 ㄷ자 형태로 돌아가며 싸는데 주로 양날개 쪽에 쌉니다. 저음에는 세 번 중의 한번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섯번 중의 네 번은 양쪽 사이드에 합니다ㅠ 병원 가서 복부 엑스레이도 찍고 소변 검사도 했는데 요로결석도 아니고 방광염도 아니랍니다. 진짜 힘드네요. 매트 밑으로 흘러서 청소하기가 고역이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혹시 몰라서 산책 횟수와 시간도 늘였습니다.. 참고로 소변 못 보게 봄이 운동용 짐볼을 세워놨더니 마킹도 하는 것 같아요ㅠ 최근 산책 때는 소변보고 뒷발차기를 엄청 해서 저번에는 패드에 피도 나서 못하게 하는 편이에요.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수컷 본능이 커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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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사료 응가양 습식이랑 동결건조사료랑 같이 급여중인데 습식덕분인지 변비는 사라졌지만 응가양이 현저하게 줄었어요 동결건조사료랑 습식 먹으면 흡수가 잘 되서 응가양이 주는 걸까요? 검지손가락 크기의 응가를 두줄 정도 싸는데 아직도 변비인건지 문의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