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에 슬개골 3기 포메..수술하신분들 궁금해요
반려동물 정보
안녕하세요 어제 병원 갔다가 너무 충격받고 놀랬어요
몇일전부터 오른쪽 뒷다리를 지면에서 살짝 떼고 소변을 보길래
발에 오줌 묻는거 싫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원래 번쩍 들고 마킹하는게 없어서 단순히 그리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살짝 걸을때 다리를 절더라구요
그것도 절다 안절다 반복해서 잘 구분을 못했지만요..
그래도 다른 아이와 우다다도 하고 산책도 잘 나가고
소파에서 슬라이드가 있어도 점프로 슝 내려오곤
해서 그냥 어디 삐끗했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혹시나 싶어 가봤더니 오른쪽은 3기 왼쪽은 2기 라고..
이렇게 어린데도 슬개골이 벌써 이 정도면 태어날때부터
안 좋았던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활동범위에서는 매트도 깔아주고 되도록이면 계단도
안 걷게 했는데 그래도 내 잘못같아서 자책하니
보호자탓이 아니라고 해주셨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고 그동안 몰라줬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참 심정이 안 좋았어요..
간식을 줄때 다른 아이는 점프도 뛰고 두발로
매달리고 그랬는데 뒤에서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던것이
성격인줄 알고 얌전하네 착하네 이랬거든요
원장님이랑 얘기해보니 자기 다리가 안좋은걸 알고
그랬던것 같아 안쓰럽고 짠하네요..
병원에서는 아직 어리고 성장판이 안 닫혀서
수술을 언제쯤 해야할까 고민이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치 약을 받아와서 먹이고 다시 보자고 하시네요
그래도 발견했으니 십자인대나 다른쪽이 더 아파지기전에
수술을 해야하는데 비슷한 사례가 있는 보호자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수술비용도 병원마다 비싼데는 엄청 비싸고
그러더라구요..
수술 병원을 고를때 봐야하는 거라든지 주의할점 있으면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발이 안되야하는데 수술하신분들 지금 상태는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