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생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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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몇번 글 올려 많은것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어제는 1차 백신을 자가접종하고
잘 뛰어놀고있습니다.
근데 고민이됩니다.
축사이고하다보니 다른 길고양이 성묘들이
자꾸 쿠키에게 접근하고 밥을 뺏어먹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도 걱정하고 저도 걱정이 되서
실외에서 봐야하는 문제로
대형 4단케이지를주문했는데
여기에서만 생활이 가능할까요??
공격당할까봐 겁이나고 집을 나가버릴까
신경도 쓰이네요~~
제 욕심일까요??

케이지 사진 첨부했어요~~
활동 할수있도록 큰것으로 주문한다고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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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저 안에서만 살기엔 너무 좁아요.. 택도없죠.. 지금은 애가 작아서 넓어보일지 몰라도 조금만 크면 비좁다는게 한눈에 보일거에요. 축사에서 키우시려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저렇게 할바엔 차라리 집에서 키우시는게 나을거에요ㅜ 아니면 마음놓고 길냥이처럼 키우시는게 낫다고 봐요 저기 안에서만 살면 고양이의 본능? 먹고 자는것 외에는 하나도 충족 못시킵니다. 사냥도 못하고 사냥놀이도 못해주죠, 마음껏 달리지도 못하죠, 타고 오를수 있는 수직공간도 없죠. 고양이는 고상하게 가만히 앉아있고 걸어만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에요ㅠ 수평공간에서 우다다 뛰어다니는 행동도 엄청 하고 여기저기 타고 올라가고 사냥본능도 장난아닙니다.. 케이지 안에 살면 고양이에게 물리적으로 상처는 생기지 않고 배를 채울 수 있는 밥은 제때 제공되겠지만, 저 좁은 공간에서 고양이는 행복해질 수 없을거에요. 고양이에게 밥만큼 중요한게 사냥본능 충족이에요. 그런 기본적인 본능을 채워주지 못하는 공간은 고양이에겐 감옥과 다름없을거라고 봐요.. 점점 커가며 우울증이 오고 스트레스는 커질거에요. 그리고 저 철장 바닥도 사이사이로 고양이 발이 빠지는 형태네요. 저런 발 빠지는 형태의 바닥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발도 아파하고 싫어해요. 아기고양이라면 저 틈으로 다리가 빠질 수도 있고요. 몇년 전 고양이를 데려오려고 사설 보호소에 방문했다가 저런 케이지에서 가족을 기다리던 고양이를 봤습니다. 그 안에는 작은 캣타워와 작은 배변통, 그리고 사료가 있었지만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제자리에서 잠을 자거나 멍을 때리며 요지부동이더라구요. 그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아이들은 가족을 찾으면 해방이지만, 보호자님 고양이는 타의로 평생을 그곳에서 살아가야 할 수도 있는거에요.. 밥 뺏겨서 그런거면 밥먹을때만 저기 안에서 먹게 해주던가 하는게 좋을듯 해요.. 아니면 낮에는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밤에만 잠깐 넣어두세요..공격당할까봐, 집나갈까봐그런 걱정이 드신다면 그냥 집에서 키우시고요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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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평상시 지내기는 너무좋죠! 근데 저 안에서만 계속 지내기엔 무리가 있어요,, 저희아빠도 저희집엔 최대치 동물이 이미 찼기때문에,, 못데려오고 가게에서 키우는 길냥이가 있는데 영업할땐 강아지처럼 묶어놓고 오며가며 놀아주고 퇴근할땐 차에 칠까봐 안에다 풀어놓고 온다고 하드라구요~저희아빤 응가통까진 안사줬는데🤣진짜 따뜻함이 느껴지네용!! 그 밤에만이라도 위험한거 치우고 다락방이나 창고같은데 있으면 차리리 그곳에 밤에라두 풀어주시는건어떨까요? 아무래도 반대하시는 가족분이 있다면 집에서 키우기도 머리아프실거고,, 집에서 키워도 하루절반을 함께 못있어주니 그건 또 그거대로 에러사항일꺼고~왠지 반대때문에 영업하는공간에서만 키워야하는 상황이신거같애서요~~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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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EyK2J898EyK2J
일단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철장케이지를 필요로 하는 동물이 아니에요… 활동성도 좋아서 가둬두기엔 비만이 될 확률도 높고 스트레스로 방광염 위험도 있어요 생활하는 용이 아닌 밥 먹을 때에만 분리하는 거라면 쿠키만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출입문이랑 울타리 2단으로 한 번 더 해주시고 바깥이 안 보이게 살짝 어둡게 막아서 시야 차단을 해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분명 안과 밖이 훤히 보이고 또 좁은 공간에서 밥 먹을 때 분명 겉에 울타리를 한 번 더 치지 않는다면 동네냥이들이 케이지에 올라타고 냄새맡고 할텐데 안에서 밥 먹는 아이도 꽤나 스트레스 받고 불안할 수 있거든요 다묘가정에서도 자꾸 밥 뺏기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따로 분리시켜놓고 밥 주라는 얘기도 있구요ㅠㅠㅠ 일단은 저 케이지를 구매하셨으니 밥 먹는 공간만이라도 외부가 보이지 않게 천 하나 둘러주시고 동네냥이들과의 거리도 조금 있게끔 튼튼한 울타리 하나 더 설치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울타리 하나 더 설치하기가 어려울 경우엔 아이 밥 먹는 곳 주변에다가 오렌지 껍질이나 식초희석액 혹은 동네냥이 접금금지 매트같은 거라도 해두시면 그래도 조금은 방지되지 않을까 싶어요!! 매트는 뾰족뾰족한 게 올라와있어서 아이들 젤리에 안 좋은 느낌을 줘 접근을 막는다네요!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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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생활 고민입니다.

eTmRhcP2
2023-06-03

몇번 글 올려 많은것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어제는 1차 백신을 자가접종하고
잘 뛰어놀고있습니다.
근데 고민이됩니다.
축사이고하다보니 다른 길고양이 성묘들이
자꾸 쿠키에게 접근하고 밥을 뺏어먹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도 걱정하고 저도 걱정이 되서
실외에서 봐야하는 문제로
대형 4단케이지를주문했는데
여기에서만 생활이 가능할까요??
공격당할까봐 겁이나고 집을 나가버릴까
신경도 쓰이네요~~
제 욕심일까요??

케이지 사진 첨부했어요~~
활동 할수있도록 큰것으로 주문한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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