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분증이 심했는데..
처음 3개월때 데려왔을때부터 심했구여
지금은 사람있을땐 안먹고
혼자있을땐 가끔 먹는데
3~4개월때까지는 하루 대변을 5번가까이 봐서
거의 매일 한번은 먹었고..
그나마 지금은
하루 아침저녁 밥을 주기때문에
아침 저녁
두번만 변을 보고 똥누는 타이밍을 마춰서
산책시켜서 변을 뉘이거나
패드에 싸는게 보이면 바로 치워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패드에 누면
폭풍 하이톤 칭찬도 해보고
유산균도 먹이고 간식도 줘봤지만
혼자있을때는 어김없이 먹고 자국만 남거나
가루만 남아잇고 입에선 똥내가...
속상해서 몇번 먹을때마다 양치시키며
혼을 냈더니
그다음부터는 "사람있을때"는 변을 보면
응가를 쳐다보지도않고 도망갔었는데
요즘 똥 안먹은지 일주일정도 되니까 어제부터 자꾸 똥누면 저한테 왔다가 간식 받아먹고 제가 똥을 치우면 똥이 있던 자리에 가서 코 대고 킁킁 거리면서 패드 주변을 맴돌면서 잠시 변을 찾는거 같네여..안먹은지 오래되서 변이 먹고싶은걸까여......좀 이해가 안가네요 안치우고 한번 놔둬볼까요 먹는지..?이제좀 안먹을때도 되지않았니...아진짜 쟨 왜 똥맛을 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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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퀴즈배틀] 우리팀 순위는✨️ 우아 우유네가 속한 '오만한캣워커'팀은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어요💨 팀전 할 때 상위권에 잘 없었는데 요거요거 신기하네요 😉
꿀팁
무릎에 간식있나....?? 안녕하세요 꾸미 보호자 입니다 근데 꾸미가 계속 무릎이나 팔,손 등등...을 핧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편안한걸까요?? 산책이 필요한 걸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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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하숑이는 수박 조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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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뜯어 먹음..... 배변훈련이 안되서 여간 스트레스네요ㅠㅠ 8개월 말티푸인데 3개월때 데려와서 어릴땐 더 오히려 패드에 잘가리더니.. 어느순간 이갈이 시작하고 입질 심해지고서 패드를 물어뜯기만하면 다행인데 먹드라고요.. (얼마전 이것저것 줏어먹다 장염걸려 병원행...) 배변패드고정, 모서리마다물병으로 고정시키기, 패드깔고 위에 덮는형태의 배변판..등 안써본게 없는데 다 실패.. 에너지발산이 안되어그런가 산책으로 힘다빼주고 집에와서 깔아도..여전히ㅜ비슷한 흰색천이나 수건재질들을 줘도.. 배변패드를 깔때 보지않게도해보고 패드물어뜯을때 집이 초토화가될때까지 무시도해봤는데 진전이없네요 가끔 현관문소리나 밖에소리날때 조금씩 짖는거빼곤 사료도잘먹고 다잘하는데ㅜ 배변훈련만 잘된다면 소원이 없을거같습니다..ㅋ 아직 1살도 안된강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은 아닌지.. 오늘도 소변닦는 행주를 열심히 빨며...답답해서 적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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