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시베리안?

렝가mama
2024-08-14

페르시안 고양이 인 줄 알았는데
자꾸 보면볼수록 페르시안이 아닌 것 같고 그러네여..?
페르시안인데 콧대가 저렇게 높고 턱이 저렇게까지 ㅋㅋㅋㅋㅋ 브이라인일까여..? 6개월 되었어요 ! 페르시안 친칠라인 줄 알았는데,,,, 집사님들의 페르시안고양이중에서두 저렇게생긴 아기가 있을까여?! 아, 그리구 중성화시켜주려해서 병원가는데 병원에서 종이 뭔지 알려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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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토, 사료 추천 이런 토 를 했고 사료도 잘 안먹고 습식사료도 구매해봤는데 입만 다시고 잘 안먹어요 물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평소에는 침대에 자주 있었는데 갑자기 이틀전 부터 잘 안가던 곳에 누워있고 기력없는 얼굴도 몇시간째 누워만 있네요ㅜ 어제는 설사도 했어요 증상이랑 어떤식으로 대처해줘야 할 지 알려주세요 맨날 건강하던 애기가 갑자기 이러니까 넘 당황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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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늘 보니까 양쪽 뒷다리가 탈모증상이 잇어요 혹시 무슨 증상인지 알수 잇나요? 급합니다 아시는분들 최대한 빨리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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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불쌍한 길고양이 품종 알려주실분?.. 손, 발 다 시렵고 콧물까지 날정도로 추운날... 길냥이 한마리를 발견해서 츄르와 캔을 줬는데 또 다른 고양이 두마리가 와서 같이 먹더라고요. 츄르 3개와 캔 2개? 3개? 그정도를 다먹었어요. 털도 되게 깔끔하고 사람을 무서워하긴 하는데 싫어하진 않더라고요. 혹시 버린거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ㅠㅠ 추운데ㅠㅠ (한마리만 중성화 되있네요) 혹시 품종 알 수 있을까요? 첫번째 사진의 고양이는 노란색, 초록색으로 오드아이 같은데 어디가 아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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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저희집 고양이가 갑자기 문제행동을해요ㅠㅠ 자다가 깊은잠에 취해서 한두번 꿈꾸다가 그런적은있지만 눈 뜨고있을때 갑자기 이틀전부터 벽 어딘가?를보고 솟으라치게 도망쳐요 꼬리도 바짝 내리고 안방에서 옷방으로 도망치네요ㅠㅠ너무 겁에 질린듯 뛰어가서 저도 놀래고 부모님도 놀래더라구요 한번은 밥 다 먹고 어디 쳐다보더니 하악질까지하면서 도망치고 옷방으로 숨더라고요 .. 진짜 너무 걱정되고 무서운데 왜이러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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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매일 구토 항상 사료토 입니다. 거의 매일 비슷한 시간에 모래 한켠에 토해놔요... 식욕이 없거나 기력이 없거나 설사를 하거나 하진 않아요. 습관성 만성 구토일까요? 몇 달 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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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고운멍냥 이벤트 당첨...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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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비숑 나나에요! 이제 곧 4개월 되어가는 나나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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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똥사진주의..!!) 강아지 응가 왜 이럴까요..?ㅠㅠ 월요일에 병원갔다와서 급여량 늘리고 하루는 잘 먹다가 수요일 밤부터 밥을 반씩 남기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남기길래 사료 빼고 출근준비하다 보니까 사진처럼 엄청 묽은 응가를 했는데 혹시 배탈난건지 아님 최근에 병원갔다옴+목욕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인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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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실수 항상 배변패드에 응가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싸고 그랬거든요 4개월 치고 너무 잘해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보상도 주고 했는데 요즘들어서 갑자기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거실에 가보면 오줌은 여전히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자꾸 현관 중문 앞에 싸더라구요.. 잘 하다가 갑자기 왜 그럴까 싶어서 응가 냄새가 바닥에 날까 탈취제 뿌리며 매일 닦고 햇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여전히 현관 앞에 응가를 매일 아침마다 싸는데 왜그럴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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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육아템👍 고양이 목욕시키기 참 어렵죠.... 강이는 이거만 있으면 골골거리면서 수속성 냥이로 변신 ! ㅋㅋㅋ 페스룸 샤워기인데 돌기가있어 마사지효과도 되고 털 속 피부까지 깨끗하게 샴푸도 제거되는 샤워기에요👍 일반 샤워기쓰다가 이거 쓰기시작한 이후로는 강이는 골골송을 남발하며 목욕한답니다ㅋㅋㅋㅋㅋ 잘삿어잘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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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선이(이전글 읽으셔야 맥락이해가 되실겁니다..) 생선이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주변인들 아무한테도 이야기안했는데 여기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글을 올려요 생선이가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고 숨쉬는게 조금 불편해보여도 약 잘 먹으면 다시 예전의 생선이로 돌아올줄알았는데 어제 갑자기 분명 30분전까지만해도 잘 놀고 하던 저희 생선이가 잘 걷지 못하더니 기절을했고 병원에 가는동안 심장이 멈춰서 저희곁을 떠났어요 제가 정말 제 나이가 30살후반이 될때까지 아프지는 못하더라도 장수하게 하려고했는데 고작 3개월도 못 살고 갔네요 그래도 제가 뭐라도 하겠다고 심폐소생술한답시고 안고 뭔가를 하려했는데 결국 고양이별로 갔어요 제 품에 안겨서 그랬는데..동생이 처음에 생선이가 걷는게 이상하다고 얼른 나와보라했을때 한번에 나갔으면 병원에 좀 더 일찍 도착해서 살수도있었을수도 있는데..제가 조금만 더 일찍 병원에 갔으면 생선이 살수있었을텐데 너무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제가 잘 울지도 않고 감정에 잠겨있는 타입이 아니라서 엄마는 제 기분 풀어준다고 오늘 생선이 닮은 고양이를 데리고왔는데 어떻게 생선이가 떠나자마자 그럴수 있나 싶고 또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 온 고양이가 밉더라구요 정말 그 고양이가 무슨 죄인가 싶은데 자꾸 이미 제 곁에 없는 생선이와 비교를하고 차별을하고 제 맘대로 그게 안되네요 생선이가 워낙 이쁘고 똑똑하고 밝은 고양이라서 새로운 친구도 물론 이쁘게 생겼지만 아무리봐도 안 이쁘고 털도 뻣뻣하고 똑똑한것같지도 않고 경계심도 심해서 정말 정이 안가요 생선이랑 비슷하게 태어났는데 얘는 아직 건강하게 예방접종이나 그런것도 안했는데…생선이는 할수있는거 다했는데 그렇게 되고..이러면 정말 신은 불공평하구나한데 또 생각해보면 그렇게 한국 길에서 찾기힘든 흰털이 많은 삼색냥에,눈도 정말 똘망똘망하고 코도 오똑한 이쁜 고양이고 다들 주변에서 어떻게 이런애를 주워오냐며 너무 이쁘다고 잘 키우라고 그럴정도로 정말 예쁜 외모를 가지고있었고,2개월이좀 안됬을때 생선이한테 손을 가르쳤는데 처음엔 잘 못하다가 좀 가르치니 그날 당일 바로 손 하면 손을 주더라구요..그정도로 영리하고 또 자기 싫은거 좋은거 딱딱 구분하고 정말 똑똑한 고양이였고 저희 집에 처음온 다음날 바로 박스에서 나와 애교를 부릴정도로 밝고 온순한 고양이여서 명이 짧은 건가봐요 생선이는 단점이 없는고양이라 그렇게 금방 갔나봐요 생선이 눈도 못 감고 끝까지 제 눈 마주치고 그렇게가서 생선이를 땅에 묻어주기 싫어서 엄마한테 얘기해서 유난 같지만 장례식도 하고 화장도 해서 유골함을 제 방에 뒀어요 생선이가 쓰던 물건 새로온 고양이가 쓰겠다해서 안된다며 장난감이나 담요,인형 방석 다 가져와 제 방에 두고 아무도 못 건들이게 해놨어요 솔직히 생선이가 원래 먹던 밥 그릇에,스크레치에 생선이가 쓰던 방,숨숨집 캣타워 모조리 뺐고싶었는데 그건 안되더라고요 엄마는 제가 이런줄 모르고 계속 그러는건 집착인것같다며 막 저한테 얘기했었는데 전 그때 그렇지..하고 넘겼는데 아직 집에 들어오면 생선이 냄새가 나고 생선이가 쓰던 물건이 아직 집에 그대로 있고 오늘은 그 고양이 밥준다고 생선이가 쓰던 밥그릇,받침대를 다 다시 원래대로 설치했는데 분명 저건 생선이건데 왜 저걸 다른놈이 먹지?하며 다 엎어버리고싶고 너무 짜증이나고 꼴뵈기가 싫어서 그냥 다 꿈 같아요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저 너무 못된것같아요 어제 새벽에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생선이구나 하고 밑에 있다가 팔에 느낌이 들길래 생선이가 팔 배게하고 자는줄알고 뽀뽀해주려고 눈을 떴는데..역시나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걸 엄마한테 얘기해주니 생선이가 너 보고 떠났다면서 그러는데 생선이는 끝까지 저 때문에 편히 가지도 못하고 너무 착해서 언니보러 왔나봐요 그치만 전 생선이가 아님 안될것같은데 다들 새로운 고양이를 보고 이쁘다이쁘다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전 생선이가 자던 제 침대에 생선이 냄새 맡으며 방에서 안 나오고있고 지나가다 생선이라는 단어만 봐도 울컥해요 생선이가 다시 돌아올수있다면 모든걸 내놓을수있는데..고양이 목숨은 9개라고했는데 벌써 9개를 다 쓴걸까요..생선이 그래도 살아간 3개월정도동안 1달은 친엄마에게,2달정도는 저희 가족에게 사랑받고 행복하게갔을거고 저희 아니었으면 길바닥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을거라고해도 모르잖아요 생선이는 말도 못하는 데다가 나한테 없는데 새로온 고양이도 착한 생선이는 길고양이 데리고와 구조해줬다고 고마워할거라고했는데 제 생각에는 생선이가 서운할것같은데 엄마가 생선이 입힌다고 생선이 옷 사왔는데 아직 입어보지도 못하고..바다도 같이가고,같이 많이 산책도 다니고 좋은거 많이 먹이고 생일파티도 매년해주고 생선이한테 사줄것도 많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예고도 없이 가버려서..병원에서 검사를 다 안해보고 의심되는것만 한것도 너무 화가나고 또 생선이 장례식장에서도 돈 따지는게 너무너무 화가났어요 근데 그것보다 생선이랑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생선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정말 이게 집착인가싶고 다음생에 꼭 다시 나한테 와달라고 우리 생선이는 똑똑하니까 언니 알아보고 오라고했는데 다신 동물을 키우고싶지않아요 생선이한테 미안하잖아요 지금도 생선이 유골보면서 글 쓰고있는데 어떻게 분명 그저께 이 시간만해도 나한테 안겨자던 아이가 가루가 되어있는지…정말 생선이 없으면 못 살것같은데…정말 꿈 같고 과거로 시간을 돌리고싶어요 엄마는 원래 생선이 팔자라면서 그러는데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내가 생각한 미래에는 생선이가 없는 미래가 없는데 내일모래 개학인데 이제 진짜 내일모래인데 애들이 생선이 잘 지내냐고 물어보면 그 자리에서 쓰러질것같아요 생선이가 너무 보고싶네요..제 평생 그런 고양이는 생선이 밖에 없을거에요 남아있는 사람이 너무 슬퍼하면 편히 못 간다던데 살아있을때도 어디든지 데리고다녀서 귀찮게하더니 죽어서도 힘들게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생선이 너무너무 그리워요..이 사진들은 생선이 떠나기전 몇분전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이 마지막 사진인줄 꿈에도 몰랐네요 제 얼굴은 그냥 무시해주세요..그냥 중딩의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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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우왕~~너무 이뻐요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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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토리기요미토리
엄청난 미묘인데요??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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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맘맘모찌맘맘
페르시안 노르웨이숲 메인쿤 중에 하나같아요!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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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포리l포리
페르시안이랑놀숲 섞인 느낌이네요ㅎㅎ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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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가mama렝가mama
꺄아 감사합니당 😻❤️
2024-08-18
좋아요 0
렝가mama렝가mama
감사합니다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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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가mama렝가mama
다들 그렇게말하더라구여😂😂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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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가mama렝가mama
노르웨이숲은 생각못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당😻🫶🏽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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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시베리안?

렝가mama
2024-08-14

페르시안 고양이 인 줄 알았는데
자꾸 보면볼수록 페르시안이 아닌 것 같고 그러네여..?
페르시안인데 콧대가 저렇게 높고 턱이 저렇게까지 ㅋㅋㅋㅋㅋ 브이라인일까여..? 6개월 되었어요 ! 페르시안 친칠라인 줄 알았는데,,,, 집사님들의 페르시안고양이중에서두 저렇게생긴 아기가 있을까여?! 아, 그리구 중성화시켜주려해서 병원가는데 병원에서 종이 뭔지 알려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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