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토핑 초간단 리뷰
반려동물 정보
사실 국내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에서 순수 토핑용 상품의 비율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간식을 토퍼로 올려주거나 동결건조사료나 습식을 토퍼로 올려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토퍼 전용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건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는 것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마침 론칭 예정인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토퍼 샘플을 받게 되어서 간단히 리뷰해볼까 합니다.
포장 단위는 100g 단위로 되어 있습니다. (1번 그림 참조) 다만, 소형견에게 한 번에 모두 주기에는 양이 좀 많아보이는데... 이게 지퍼백 형태가 아니라서 덜어서 보관해야하는 불편함이 좀 있네요. 중형견 이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치 하나의 열량은 본사료 20g정도의 열량을 가진다고 하네요.(2번 그림 참조) 즉, 단순계산으로 토핑량을 20%로 잡을 때는 본사료 80g에 토핑 한 파우치 정도를 섞으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토퍼의 양은 열량 기준 가급적 20%를 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양밸런스의 문제가 있거든요.
내용물은 뭐~ 매우 심플합니다. 오리고기, 오리육수, 고구마가 전부네요. (그림 3 참조) 덕분에 영양소 분석도 그리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단백질이 좀 많고 지방은 낮은 편, 무기질 함량은 거의 없네요. (토퍼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 개봉해보면 - 의외로 오리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토퍼라고 해서 멀건 국물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만하면 일반적인 스튜 형태 사료에 필적하는 정도네요.(그림 4 참조) 냄새는~ 음... 제가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주 고소한 오리탕 냄새가 납니다.
먹방은 찍으려다가 너무 급하게 와구와구 먹어버려서 실패~ ㅎㅎㅎ 오늘 따라 더 맛있게 먹는 것 같네요. 입맛 없어하는 아이들에게는 한 번 시도해볼만한 토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