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본거!

내이름은짱구
2024-06-20

댕댕이가 아닌 특수동물 페럿🐾
선천적으로 심장안좋았는데 합병증으로 폐수종이 생긴 첫째! 이틀에 한번씩 서울에있는 동물병원 왕복! 차도없을때라 매번 렌트해서 다님!!첫날 이뇨제, 둘째날 멀쩡, 셋째날 탈수라서 링겔맞고, 넷째날 멀쩡, 다섯째날 물차서 다시 이뇨제😮‍💨 오랜시간 첫째도 나도 많이 애썼다.

부신위치가 안좋아서 수술못하고 약으로 버티던 둘째! 경주 가있는사이 뭐가급하다고 먼저가버려서 주말 차막힘 뚫고 8시간만에 상봉. 한번 더 보고가지😢

사회초년생때 뜻하지않게 예고없이 만나서 못해준것도많지만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이뻐했으니 미련은 남지만 후회는 없고, 20대의 절반이 아이들한테 받은사랑이라 지금은 다른아이를 만나 받은사랑 돌려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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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OX퀴즈배틀 여러모로 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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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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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변 잘못싼 후 오줌 닦을때 탈취제 어디꺼 쓰시나용??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 있었는데 ㅠㅜ 바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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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제 삶에 빛이 되어준 기적같은 7년 🎄"실박스사연"멍냥보감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울 예삐가 제 삶에 빛이 되어준 기적 같은 7년 ✨🐶 1️⃣ 우리 예삐와의 첫 만남 그리고 입양을 결심하게 된 이유 2018년 11월 2일 제 인생에 기적 같은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반려견과의 삶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렇게 저는 지금의 울 예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처음 1년은 외출도 어려워 집 안에서만 지내는 날이 많았지만 예삐 산책을 위해 작은 용기를 냈어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내딛다 보니 예삐와 걷는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했고 잊고 지냈던 일상의 숨결이 다시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치료는 이어지고 있지만 예삐 덕분에 저는 다시 밖에 나가고 다시 웃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예삐는 제게 하늘이 내려준 천사 다시 제 삶을 사랑하게 만들어준 존재예요 🪽💛 2️⃣ 더 좋은 반려인이 되기 위한 저의 다짐 어느덧 7살이 된 울 예삐는 단 한 번도 크게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저는 예삐의 마음과 건강을 언제나 가장 먼저 생각하며 예삐가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반려인이 되고 싶어요 울 예삐의 행복이 곧 제 행복이니까요 🌈💖 3️⃣ 예삐와 함께 만들어 온 특별한 추억들 예삐를 데려온 날 이후 저는 단 한 번도 예삐를 혼자 두고 떠난 본 적이 없어요 동창 모임도, 제주도 여행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도… 언제나 예삐와 함께였기에 평범한 하루조차 특별한 추억이 되었어요✈️🌼 예삐와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이 되고 어떤 날도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채워졌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늘 함께였기에 더욱 따뜻했던 순간들의 연속이었어요 ✨🎄올 크리스마스도 앞으로의 시간들도 예삐와 저는 서로의 삶을 밝혀주는 소중한 동반자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번 실박스사연 이벤트가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조심스레 꺼내보는 따뜻한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래요 그리고 이글이 누군가의 마음에도 잔잔한 온기로 와 닿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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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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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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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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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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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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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를 위해서라....🤔 댕아들 멜로를 위해서라........... 멜로를 위해서 이런것까지 해봤다! 첫번째는 역시 데려오기로 한거예요. 사실 전 사람빼고 살아움직이는 모든 생명체를 다 무서워합니다... 쫄보 of 쫄보라 사람빼고 동물이랑 안 친해요 ㅠㅠ 신랑과 잼민이 아들이 그렇게~ 데려오자고 했는데 반대했었거든요. 우연한 기회에 아가였던(지금도 아가지만😅) 멜로에게 첫눈에 반해서 데려오게 되었던 것. 아주 잘한 선택이었어요. 두번째는 즤 잼민이 아들의 마음이요! 멜로를 데려오고 2주 지났을까요. 아들이 기침을 엄청해서 감기인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기침은 멈추지않았어요. 결국 알레르기 검사를 했고, 털 알레르기라면 약을 먹으면서 키워야할 거다. 의사쌤은 파양을 권유하셨어요ㅠㅠ 이미 저희 가족 모두 푹~빠져서 너무 정들었는데 어떻게 다시보내나요. 또 부모 마음은 아이가 계속 약을 먹으며 키워야한다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저희 잼민이 아들이 약 먹으면서도 키울거다. 멜로는 내 동생이다! 못 보낸다! 강하게 말하더라구요. 철없는 장꾸인데 든든한 형이구나~ 다 컸네 싶었어요. 알레르기 결과는....털 알레르기는 아주 작은 퍼센트였고 약은 안 먹어도 되는 정도입니다 😁 사람 조아💕 댕댕이 친구 조아💕 하는 우리 집 극EEEE 멜로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잘 지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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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밖이 좋아 더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인이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내는 보호자를 인터뷰해야한다해서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더운 와중에도 행복한 저희 아이 사진을 공유하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글이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서 UX 수업을 수강 중인 한경수입니다.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팀 프로젝트를 위해 인터뷰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대상은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내고 계신 보호자분들입니다. 인터뷰는 대면 인터뷰로 진행되며, 예상 소요 시간은 20분입니다. 편한 시간과 장소(카페 등)를 수도권 내에서 정해주시면 저와 동기 1명이 함께 뵙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만큼,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인터뷰비로 1만원을 지급해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5tmFUL7iCLiKAiqW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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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심장안좋았는데 합병증으로 폐수종이 생긴 첫째! 이틀에 한번씩 서울에있는 동물병원 왕복! 차도없을때라 매번 렌트해서 다님!!첫날 이뇨제, 둘째날 멀쩡, 셋째날 탈수라서 링겔맞고, 넷째날 멀쩡, 다섯째날 물차서 다시 이뇨제😮‍💨 오랜시간 첫째도 나도 많이 애썼다.

부신위치가 안좋아서 수술못하고 약으로 버티던 둘째! 경주 가있는사이 뭐가급하다고 먼저가버려서 주말 차막힘 뚫고 8시간만에 상봉. 한번 더 보고가지😢

사회초년생때 뜻하지않게 예고없이 만나서 못해준것도많지만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이뻐했으니 미련은 남지만 후회는 없고, 20대의 절반이 아이들한테 받은사랑이라 지금은 다른아이를 만나 받은사랑 돌려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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