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 지금 1살하고15일 4.2kg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는데 11개월째 누군가 준 간식을 먹고 눈물이 터져버렸어요.그래서 여기저기 샘플도 먹여보고 지인들한테 사료 얻어서 먹여보고 했는데 안먹어요.눈물에 곤충사료가 좋다고 해서 굿씨도 먹여 보고했는데 쳐다도 안봐요.그나마 지금 먹고 있는건 처음 5~6개월때 먹였던 유한양행 퍼피사료 현재도 먹고 있으나 이것도 진짜진짜 배가 고프면 먹어요.그리고 눈물터져서 이것저것 샘플중에서도 유일하게 먹는게 본아페티 연어수제사료...이건 배송 오자마자 그자리에서 순삭해서 이걸로 정착해야 겠다 했는데 이틀정도 되더니 또 안먹여요.세번째로 인터넷보다가 망고밥이 좋다고 해서 먹였는데 이것도 2~3일정도 먹고 안 먹어요.지금 현재 간식도 안주고 산책도 오전1시간 오후2시간 이렇게 하는데 사료를 안먹어요.많이 먹어야 10~15알정도 먹어요.현재는퍼피때먹은사료 조금씩 먹고 있어고 잏고 나머지 사료는 조금 섞어주거나 따로 밥그릇 3개에 따로 주고 있어요.그날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거 먹으라구요.그래도 퍼피사료를 더 먹지만요.제가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라 사료는 정말 힘드네요.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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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네이티브 사료 정보 추가 요청! 희동이가 최근에 새로 먹게된 사료가 있는데요! 고네이티브 프리런 덕 사료라고 엄청 잘먹더라구요~ 사료 정보 입력하고 싶은데 멍냥보감에는 안보여서 사료정보 추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니까 고네이티브 스몰브리드 연어는 있던뎅 오리랑 치킨도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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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소시지는 정말 사람음식 느낌🤔 어육소시지인데 그냥 꺼내두면 분명 누구 하나는 까먹을 거 같아요. 뭐 같은 동물이 먹는 거라 상관없긴 하겠지만 조미가 덜 돼서 이상하다 느끼긴 할 듯ㅋㅋ 오늘 첫개시인데 ...보보주면서 조금 떼먹어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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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사료나 간식 선택하실 때는 제조원 정도는 확인해주세요. 펫비지니스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업체들이 먹거리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오랜 연혁을 가지고 좋은 기술력으로 훌륭한 먹거리를 제조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만, 일부 회사들은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제조한 제품을 거창한 홍보문구를 내세워가며 소비자들을 현혹하기도 합니다. 예컨데 모 사료의 경우 "눈물사료"네 "저알러지 사료"네 하면서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마케팅하고는 있는데... 해당 사료 제조사를 찾아 네이버 맵으로 찾아서 거리 뷰를 해 보니~ "저거 사료 공장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열악한 장소가 사진에 나오더군요. 과연 저런 곳에서 만들어진 먹거리가 안전할까요? (어느 회사인지는 역시나 묻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과장, 허위 마케팅이 넘쳐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소비자가 좀 더 현명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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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코 박고 먹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