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름이 너무 더워

말괄냥이구르미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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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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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화이트 포메를 분양받고 싶은데 도저히 구분을 멋하겠네요..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 잘보시는 분들 포메 폼피츠 구별법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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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보리씨와의 리얼스토리❣️✨ 보리는 언니네 푸들 2마리가 중성화수술예약 후 일주일전에 사고쳐서ㅠ낳은 아이에요~ 절대 강아지안돼❌를 외치던 우리엄마....(보리할뮈라 할뮈라 쓸께요) 결벽증이 있으셔서 집엔 먼지한톨도 허락치않으셨기에 강아지는..정말 언감생심..... 해서 보리와 나는 집 젤 작은공간인 1.5평 남짓.. 내 방에 배변패드며 방석에 물그릇.밥그릇까지 두고 발 디딜틈이 없어 물도엎구...쉬 밟으며 생활...ㅠ 하.....그때생각하면...😖 그래서 저는 더 보리에게 애틋했지요.... 그냥...마냥 신기하고 이쁘구 소중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마법같이🧙‍♀️ 할뮌 보리바라기가 되었고 눈에서 꿀이 뚝뚝🐝🐝 할뮈맘의 0순위가 되어버린 매력댕이 보리씨💚 언제나 셋이 하루2~3산책하고 시장가고 맛난거 먹고 같이 자고...... 우리끼리 삼총사였어용~🤩 어느덧 시간이 흘러 보리가 8살이 되었고 그만큼 우리 엄마도 나이가 많아지셨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래도 우린 천천히 할뮈의 걸음에 맞춰 걸었고 여전히 산책도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너무슬픈일이 생겨버렸지요... 할뮈의 기억이 자꾸 사라지는....🥺 받아들이기도 어려웠고..받아들이고싶지않았고... 물건의 이름은 그거!라고 표현하시는데 신기한건~ 보리만은 잊지않고 살뜰히 이름부르며 잘잤냐며 꼭 아침인사를 하십니다🙂 (제 이름은 시간이 좀 걸리는편이고 보린 바로0.1초 ㅋㅋㅋ) 보리 밥은 먹었니?산책가야지~!!하며 어찌나 챙기시는지.... 말못할 사연이 중간중간 여러번있었지만 보리만은 잘 챙기시는거보면 신기해!!!! 사실 앞으로가 더 걱정이긴한데... 미리 걱정안하려구요~ (이마음까지 1년걸렸어요ㅠ) 지금처럼 우리 삼총사💜 같이 산책하고 시장보고 맛난거사먹고 하며 보통의 일상을 누리려고합니다.. 77의 우리엄마👵 43의 나👩 8의 보리🐶 지금 이 순간!! 오늘이 젤 젊다라고하던데 ㅎ.. 우리엄마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우리보리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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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강아지파였던 나를 집사로 만든 그 녀석 올해 6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스트리트 출신 동동..!! 사실 동동이는 부모님 지인 부탁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된거라 제 의지로 데리고 온 아이도 아니었고 저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고 하였을 때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시간을 취미에 올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고도 생각했어요 처음에 아기고양이가 집에 왔을 때 제 물건들을 부수고 사고를 칠까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이 녀석 귀엽지만 입질도 심했고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솜뭉치랑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버렸고 까칠하던 그 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곁을 내준 그 순간 마음을 전부 빼앗겨버렸습니다..!!!! (위 사진이 그 순간입니다..!!ㅠㅠ) 결국 지금은 제 전부였던 8년간의 취미 생활을 모두 접고 동동님께 올인하는 1등 집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동동이가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보물입니다 부족하지만 동동이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추억은 없지만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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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6차완료!! 드디어 우리 애기가 6차까지 완료 했어요 날 추울때 접종이 끝나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이제 뭔가 엄청 큰거 같고..ㅋ 0.52kg에 데리고온 아가는..오늘 2.26kg을 찍었습니다. 성견되면 몇키로 정도나갈지 궁금하네요ㅎ 말티푸 키우시는분들 성견 몇키로정도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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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이가 변이묽어요ㅠ.ㅜ 데려온지 5일된 말티푸아가인데 이제 태어난지 90일조금지났어요. 환경이 바껴서 그럴까오? 너무잘놀고 잘자고 잘먹는데 변이 2일정도 묽게 하루2번 정도 싸네요.. 사료는 1일 2회 수저로 2숟갈반씩 주고있습니드. 물도충분히 잘마시고요~~ 사진 올려도될지 모르겠는데ㅠ.ㅠ 토요일에 예방접종인데 그전에 병원가는게 낫겟지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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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사료를 정량의 반? 그것도 놀이를 통해서 바닥에 떨어트린다든가 영양제와 섞는 방법을 통해서만 먹어요. 최대한 제한급식의 방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릇에 주면 정말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손으로 관심을 끌어 주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선 사료 냄새만 나도 팽 돌아서는데 이 경우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 먹을 것 같아서 간식은 일절 안 주고 유산균 영양제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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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잘 먹었습니다. 앗!! 사진은 못 찍었는데, 샌드위치로 바꿔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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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보감이 준 치킨 원래 야식을 잘 안 먹는데 먹는 보감 덕분에 야식을 먹게 됐네요. 황금 올리브 치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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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17도에도 벌벌떠는 강아지 옷추천 아프리카 출신 보리가 여기서도 벌벌떨더라고요 17도 되면 ㅜㅠ 한국가면 어떤옷을 입혀야할까요.. 여기서는 패딩입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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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영양제 선택 기준 이전 글에서 저는 임의의 영양제 급여는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영양제는 하등 쓸모없는 간식에 불과한 경우도 많고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영양제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1. 가장 중요한 것 - 충분한 연구결과가 있는 제품인가? 앞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판매되는 영양제 제품들 중 실제로 충분한 임상을 거쳐 효과가 있다고 판명된 제품은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어느 논문 구석의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조항을 과대포장하여, 어느 정도의 용량이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과장광고를 해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말씀이지요. 가급적이면 영양제를 보실 때 믿을만한 임상논문이 발표된 유효성분을 충분히 포함한 제품인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미국산 한정) NASC 인증을 확인하세요. NASC는 National Animal Supplement Council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전미 동물 보충제 협의회"정도가 되겠네요. 사실 이 인증이 약효를 보증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여기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은 생산관리 / 품질관리 / 성분-함량 준수 등이지 임상결과까지를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해당 제품이 함량으로 장난치거나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는 보증 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 3. 그럼 NASC 인증 없는 제품은 나쁜 제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미"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 인증은 미국내에서만 통용되는 것이며 강제력이 없는 기관이기에 미국 외 국가에 있는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대표전인 예로는 사이노퀸으로 유명한 벳플러스가 있겠네요. 이 회사는 영국소재 회사입니다)은 해당 인증이 없으며, 미국회사라고 하더라도 이 인증이 없지만 괜챦은 평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세퀸이나 프로바이어블 DC를 생산하는 뉴트라맥스) 다만, 이런 회사들을 알아보실때는 충분히 오래된, 신뢰할만한 회사인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지요? 인증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말씀 더 드리자면 - GMP나 GMP+ 인증이 있는 곳에서 제조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어도 이 인증을 취득한 시설은 품질 자체는 나름 신뢰할만 합니다. (사실 가장 상위등급인 cGMP가 있기는 한데 이 등급은 어지간한 규모의 업체 아니면 취득하기 쉽지 않습니다.) 4. 그럼 국산 영양제는? 사실 이게 문제인데... 국내 반려동물산업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만큼 영양제 제조사들의 역사도 길지 않고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은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기왕이면 함량표시 명확히 된 제품을 위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성분표시"와 "함량표시"를 헛갈려하는 분들이 계신데 성분표시는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다"라는 정보만을 명기할 뿐입니다. 함량표시는 "어떤 유효성분이 얼마나 들어가있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고요. 성분표시의 예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 튜메릭 함량표시의 예 콘드로이친 - ... mg 글루코사민 - ... mg MSM - ... mg 초록입홍합 추출물 - ... mg 물론 믿을만한 제조원에서 만들어진 제품인지도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고요. (HACCP는 물론, 위에 언급한 GMP나 GMP+ 인증 등이 있는 업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품질면에서는 그래도 믿을만 하겠죠?) 5. 간식형 영양제는 대부분 간식일 뿐 아이들의 기호성을 너무 심하게 고려한 탓인지(?) 시중에 트릿형이나 간식형으로 나온 영양제 제품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식형 제품들의 경우 유효성분 함량 표시가 정확하지 않고 실제 효과에는 도움이 안되는 재료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급적 이런 제형들은 피하시는 편이 좋고 혹시 기호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여야 한다면 반드시 위에 말씀드린대로 유효성분 함량 명기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어쨌건, 이 정도 기준만 가지고 영양제를 살펴보셔도 어느정도 거를 제품은 거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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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택이♡
차에서 엄청 얌전하게 있네요~ ㅎㅎ 이뻐요^^ 저희 택이는 차를 아직 무서워해서 안고 타야되요 ㅜㅜ 어떻해 적응 시키신거에요?ㅎㅎ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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