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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어젠 3 오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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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개모차에 태우든 말든 내맘 인데 왠 참견이에요? 왜 짜증 나는데요?그리구 강아지가 힘들어해서 태우고 코산책 시키는 걸수도 있지 왜 구지 사람들이 편해서 태우고 다닌다 이렇게 생각하죠?이것두 강아지를 위한것 아닌가요?여러분!유튜브에서 밑에 기사 찾아서 봐보세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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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있고 저는 집에서 강아지 (1년 5개월) 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 친구가 도움을 많이 준 것도 있고 친구도 본가에 강아지가 있어요(약 7년 된 비숑) 근데 본가에 사는 할머니가 자꾸 아이를 학대 해서 (소변실수로 때리기 등) 갑자기 제가 전세로 살고 있는 집에 데려온다고 합니다. 저는 강아지가 너무 안쓰럽지만 저는 월급을 받는 일을 하고 있고 친구는 일용직으로 월 100만원 벌면서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강아지들과의 사회화도 안 되어있고 노견이라 병원비 걱정도 됩니다.) 그런데 친구 본인은 일할거라 괜찮다고 자기도 할 때는 한다며 자기만 믿으라고 하네요. 솔직히 걱정 스러운데 이부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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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아침에 잠깐 나갔다 온게 5분도 안됐거든요 들어왔는데 공기냄새가 다른거에요 코가 예민한 편이라 뭐지 했는데 집에서 뭐했나 싶어서 봤는데 목 주변이 물들어있어서 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봤더니 피비린내 나는거에요 돌아다니다 찔린건 아닌가 싶어서 둘러봤는데 거실에 다홍색으로 발자국 있는거 보니까 긁다가 피난거같아요 그나마 긁다가 이런거면 넥카라 계속 씌워 놓으면 다행이지만 조금이라도 덜 긁게 하려고 항알러지 처방식 사료에 간식 일절 안주고 있고 알러지 검사도 18만원에 했을때 절반이 식물이라 의아했어요 보통은 식품 원료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어느정도 있는지 알기위해 검사를 하는게 아닌가 하고요 시야에서 벗어나면 꼭 사고치고 있고 예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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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쯔.. 너무 덥네요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새벽에 못가고 밤되면 나가야게써요ㅜㅜㅜㅜ 에어컨 빵빵하게 튼 집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