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사람 애기는 같은듯 다르네요🥲
강아지는 성견이어도 지능이 3-4세 정도라고
그래서 사람 아기처럼 키운다고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부분은
사람은 언젠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생활해야해서 주도권을 가진 아이로 교육해야 하지만
강아지는 주도권을 뺏어야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주도적으로 행동하다보면 영역방어나 소유권주장으로 문제행동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지키기위한 스트레스도 많아지구요🤔
저는 성견이 될때까지 잠시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우리집의 규칙과 사회에서 생활할때 규칙을 체득할때까진 애정은 잠시 넣어두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교육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사람 좋아하고 특별한 문제행동은 없었지만
사람이 오거나 산책시 마주치면 꼬리흔들며 뛰어가 뛰뛰하고 집에서도 놀아달라거나 놀때 흥분도가 쉽게 올라갔는데
저렇게 다짐하고 생활한지 3일째인데
벌써 차분해지는게 보이네요:)
산책은 2/3정도는 이제 그냥 지나쳐가고
집에서도 화장실이나 이런곳 들어가도 바로 앞에서 기다리지 않구요!
최소 8개월차까지는 혼동 없도록 꾸준히 유지해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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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왜 계속계속 살이 찔까요????? 분명 뜬장에 있을때보다 활동량이 많을텐데 사료양도 100g >80g으로 줄이고 아침, 저녁 나눠주고있는데 췌장염때문에 간식 대신 오메가로 주고있는데 어째서 살이 계속계속 찌는거죠..? 3월말, 5kg에 데려와서 갈비뼈밖에 없었는데 양쪽 슬개골+중성화수술하고 5월에 핀제거수술하고 그 후 6월부터 오늘까지 5kg >5.5kg >5.8kg >6kg >6.3kg >6.5kg >7kg >7.2kg 병원갈때마다 쭉쭉 증량중이에요 처음 입양할때 샀던 라지사이즈 하네스가 찍찍이가 안붙어요.. 미용했는데도 몸무게가 늘어요... 외관상 지금이 훨씬 예쁘고 병원에서는 크기에비해 적정 몸무게이긴 하지만 슬개골수술한 아이라 마르게 관리하는게 좋다고하시는데 도대체 왜.... 사진은 10월 오늘 > 6월 > 3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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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무지개다리 건넌 예쁜 쫑이~~ 작년 10월12일 16년 건강하게 살다 새벽에 자다 저 하늘 별이 된 작고 예쁜 우리 쫑이 내 젊은날 아이 셋 키우며 힘들고 지칠때 늘 곁을 지키며 항상 위로와 웃음을 주던 내새끼 아들 하면 언제나 달려오던 내새끼 쫑이 덕분에 엄마 참 행복했어 잊지 않을께~~ 그리고 천방지축 말썽꾸러기지만 귀여운 보리 보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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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진짜 입마개랑 목줄 좀 채웁시다!!!!! 오날 병원에서 쉬고있는데 어떤 한분이 급하게 뛰어오는거에요!!! 왜그려는지 물어 봤더니 커다란 개한테 물렸던거에요ㅠㅠ강아지가 숨을 할닥할닥 쉬고있는데 너무 가여운거에요!!근데 야기해보니까 또!!!!그말을 하더라구요 우리 개는 원래안무는데....아니!개가 평소에 안 문다고해서 평생 안문다는 보장 있나요?!?! 목줄도 없이 공원에 오신거 같더라구요! 하 진짜 지만 편하다고 목절없이 입마개 없이!!! 와서는 자기만 편하지 지나갈때도 다른 사람은 불편하고 물린 개랑 보호자랑 얼마나 힘들겠어요 비용은 둘째치고 댱시에 얼마나 아프겠어요!!! 진짜 목줄 좀 채웁시다 그리고 그 강아지는 회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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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의 웃긴 모습~~^^ 1번째사진~~우리 망고 자는폼이 너무 죽여줘요~~~♡♡♡ 2번째사진~~우리 또또가 태어난지 3일째 되는날~~이렇게 된다가~♡3번째사진~~요렇게 나이를 먹었답니다(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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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인가 이제 집으로온지 5일째 적응중인 다루! 집에있던 강아지인형이 진짜 강아지로 환생한듯ㅋㅋ 가끔 너무 인형같아서 인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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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잘못된걸 직감했다개 읭?어..어....으아아갸아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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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송편 미션 웃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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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얌전한 강아지 안녕하세요~ 5개월 말티푸 키우는 호두엄마 입니다 그동안 푸들 요크셔 어렸을때부터 키워왔지만 하루종일 무음모드인 강쥐는 처음이라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3개월차에 데려왔고 처음 아기일때는 똥꼬발랄 했었는데요 발랄할때도 헛짓음이나 보챔도없고 첫날부터 거실에서 혼자 잘자서 와 쟤 특이하다 낑낑거리지않네 좀더 두고봐야 본색이 나오려나 하다가 두달이지난상태입니다 5개월쯤되니 강아지가 아니라 고양이를데려왔나 싶은 얘기를 가족하고많이하는데요 하루종일 같이있어도 강아지가 깽 소리한번이없어요. 불러도 본인 오고싶을때만오고 개가 너무 차분해요ㅋㅋ 할머니개 같기도하고 우리 강아지한테 고양이도 너보단 시끄럽겠다 자주얘기해주는데요~ 전에키우던강아지는 3.4개월때도 택배아저씨 발소리들리면 짖고 간식먹을때건드리면 으르렁거렸었거든요 그런게 일절없으면 앞으로도 이러는건지... 개춘기가와서 급변할수도있는건지... 친정엄마가 강아지저런성격도없다고 다행이라고는하시는데 걱정이되는것도있고해서 문의드립니다 다들 어릴때랑 컸을때 강쥐성격들이 비슷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