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후 혈변.. 도와주세요ㅠㅠ (변 사진 첨부.. 꺼리시는 분은 물러나주십쇼ㅠㅠ)

꼼지야
2023-10-15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애기 어제 중성화하고, 어제는 변 아예 안보다가 오늘 오후부터 보기시작했어요. 밥은 기존 그대로 먹이고있습니다

오늘 밀린 응가를 다 하는지 방금전에 세번째 응가를 했는데 피가 묻어나왔어요ㅠ

혹시 수술하고 잠깐 이럴수가 있나요ㅠ?
아니면 뭔가 수술이 문제가 생긴걸까요ㅠ?

수술 부위 실밥이 터지거나 피가 나는 부분은 보이지않습니다ㅠㅠ 애도 밥도 잘먹고 상태도 좋아요..

댓글 7조회수 1,204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댓글 15조회수 256

육아Q&A

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댓글 4조회수 505

육아Q&A

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댓글 3조회수 682

육아Q&A

말티푸 브러쉬 이거 별로에요? 애기 빗질 해주는데 너무 싫어해서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댓글 2조회수 558

육아Q&A

3주 고양이 아가 산양분유타주는방법 도와줘요.. 어디에도 타주는방법없어서 물:산양분유를 3:1, 2:1로 타보는데 안녹는지 가루때문인지 젖병이 자꾸 막혀서 안나와요.. 저만 그런가요.. 어떻게 다 녹이나요 체에라도 걸러야할까요ㅠ 뜨신물에 하루치 녹여서 한번 급여량을 중탕해서 데워서 주고있어요.. 3주 이빨 찔꼼나와 이갈이시즌인거같아요 조만간 이유식인데 아직은 분유.. 임보중인거라 건강하게해주고싶은데 도움필요해요ㅜㅜ

댓글 11조회수 860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댓글 15조회수 256

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댓글 18조회수 360

육아Q&A

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댓글 4조회수 505

육아Q&A

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댓글 3조회수 682

마켓상품소식

[이벤트 소식] 🔥고양이 생육사료 미트 소분 대용량 할인!!!!🔥 소중한 우리 고양님 사료, 더이상 귀찮게 소분하지 마세요!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어덜트 치킨 50g X 100개 (5kg) 샘플 대용량 150,000원 43% 할인 > 85,000원 선착순 할인 오픈! 저희 공주님 모시고 살다보니 사료 소분이 진짜 귀찮더라고요.... 담당자의 권한으로 멋있게 할인해서 반짝 판매합니다 유통기한: 2026-07-31 넉넉합니다~~💖 https://market.mongseng.io/goods/200957?goodsOptionId=4680

댓글 2조회수 775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급해요) 새끼강아지 밤 낑낑거림, 짖음 3개월 비숑 강아지 재우고 싶은데 어떡하나요.. 첫날은 자려고 제가 방에 들어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는 거예여 ㅜㅠ 그날은 그냥 무시하고 잤는데 그다음날에 엄마가 거실에서 강아지랑 같이 잤고 또그다음날(어제)은 제가 같이 잤거든요 오늘은 혼자 두고 자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어요 ㅠㅠ 소리도 작은 소리가 아니고 귀 아플정도로 왕왕거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오늘도 같이 자면 분리불안 생길 것 같아서 따로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낑낑거리고 짖어서 이웃분들께 피해갈까봐 걱정도 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0조회수 0

육아Q&A

풀 뜯어먹는 강아지 어떡하나요? 울애기가 요즘 자꾸 풀을 뜯어먹어요. 산책 막 시작했던 아기땐 호기심에 풀도 뜯고 돌멩이도 씹어먹고 그러긴 했는데 많이 고쳐졌었거든요. 근데 한 2주전부터 갑자기 풀을 뜯어먹어요. 채소급여 따로 하는데도 계속 뜯어먹어요. 산책로에서 저랑 나란히 걷다가 고갤 훽 돌려서 낚아채듯 빠르게 뜯어먹어요. 못하게 하니까 반발심에 더하나 싶어 한번은 그냥 뒀더니 풀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그날밤에 자다가 토했어요. 토한거 봤더니 긴풀이 섞여있고 담날 응가 안에도 풀이 끼어서 응가배출도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토하니까 먹지말라고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넘 답답해요. 풀 근처에 가서 냄새도 맡고 쉬야도 해야 하는데 마냥 못가게 할수도 없고..😥 관심주지말고 내버려두면 이러다 말까요? 아님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뜯어먹은 풀을 빼앗아야 하나요? 혹시 다른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댓글 0조회수 0
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혈변보는 경우도 있는데 수의사님이 다른 문제 없다고 하셨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일거예요~
2023-10-16
좋아요 1
뽀또네뽀또네
저희아가는 소변에 피가 3일차까지 많이는 아니고 핑뭉침 같은게 나왔어요.
2023-10-17
좋아요 1
꼼지야꼼지야
ㅠㅠ 감사합니다ㅠ 병원에 문의해도 그렇다구 하셔서 ㅎㅎ 지켜보다보니 이젠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오 감사합니다!
2023-10-18
좋아요 0
꼼지야꼼지야
ㅠㅠ 아고.. 걱정되셨겠어요ㅠ 저희도 딱 어제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항생제 약때문이였던건지 약 다 먹이고 안먹일때부터 딱 멈추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2023-10-18
좋아요 0
뽀또네뽀또네
저희아가는 암컷 오늘이 수술7일차예요.3일차에 소독했구요 5~6일차부터 뛰댕겨요. 6일차에 윰차로 산책나갔다왔어요. 상처부위 터지거나 살살이라도 세균 감염 때문에 바닥산책은 실밥 뽑을때까지 하지말라하셔서 참고있어요 10 일차에 실밥 뽑아요.
2023-10-18
좋아요 1
꼼지야꼼지야
오오! 저희는 수컷 아가입니다 ㅎㅎ 수컷 애들은 비교적 수술 회복도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오늘이 5일차네요 ㅎㅎ 3일차부터는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어제는 산책도 조금 해봤어요 ㅎㅎ 애기 너무 힘들겠네요ㅠㅠ 여자애들이 많이 아프다그러더라구요ㅠㅠ애기도 보호자님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2023-10-18
좋아요 0
뽀또네뽀또네
@꼼지야그럼 이제 뛰다닐 시간이네요..아픈것보다 불편함이 배에아직거즈랑 붕대가 있어서 자꾸 뜯으려하거든요. 아가는 이제 거의 정상 괘도일꺼같네요. 앞으로는 더더 건강하게 20년 넘게 같이 살아요.우리~^^
2023-10-18
좋아요 0

중성화 후 혈변.. 도와주세요ㅠㅠ (변 사진 첨부.. 꺼리시는 분은 물러나주십쇼ㅠㅠ)

꼼지야
2023-10-15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애기 어제 중성화하고, 어제는 변 아예 안보다가 오늘 오후부터 보기시작했어요. 밥은 기존 그대로 먹이고있습니다

오늘 밀린 응가를 다 하는지 방금전에 세번째 응가를 했는데 피가 묻어나왔어요ㅠ

혹시 수술하고 잠깐 이럴수가 있나요ㅠ?
아니면 뭔가 수술이 문제가 생긴걸까요ㅠ?

수술 부위 실밥이 터지거나 피가 나는 부분은 보이지않습니다ㅠㅠ 애도 밥도 잘먹고 상태도 좋아요..

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