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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다른 강아지가 저희 반려견 코를 물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반려견 산책중 산책중이던 다른 여성 견주님이랑 마주쳤다는데 저희 반려견이 냄새맡고 인사 하고 싶다고 다가가려고 해서 저희 어머니가 상대 견주에게 다가가도 되냐고 혹시 무냐고 여쭤봣더니.. 상대 반려견주분께서 " 저희개는 안물어요 "라고 햇답니다. 그래서 냄새 맡게 해줫다는데 상대견이 저희 강아지의 코를 왕!하고 물엇대요. 순간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당시에 깨갱거리지 않아서 저희 어머니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돌아왓다는데요. 제가 바로 강아지 주둥이 좀 닦아 주려고 보고잇엇는게 핏자국이랑 이빨자국 그리고 물린곳에 콧등 털이 날라갓드라구요.. 너무 놀래서 어머니 한테 여쭤보니 상황을 알게 됫고 바로 옷입고 상대견주님을 찾으러 나갓엇죠 거의 한시간 동안 찾았던 것 같은데.. 결국 못찾고 돌아왓는데 너무 속상하고 화나기도 하고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라고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제가 몇번이고 당부햇던 말이였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왓다는 어머니가 좀 원망도 되기도 하네요.. 아예 콧등에 털이 날라가서 그냥 육안으로도 바로 확인이 되요.. 표면 피부가 날라가서 털까지 날라가서 앞으로 털도 안자랄 것 같고. 상처부위는 육안으론 심하지 않고 이빨 모양으로 긁히고 털이 날라간 정도이지만, 작은 상처에도 감염이란게 일어 날 수 있으니 병원을 데려가기 전까지 응급처방으로 포비돈(빨간소독제) 를 사용하라는 동물의사쌤 이야기를 듣고 해줫긴 했는데 두시간 정도 지낫는데도 아직도 저희개는 안물어요 라며 햇다던 그 상대 견주님만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너무 화나네요. 중요한건 상대 견주와 상대견을 제가 직접 마주친게 아니기에 특정 할 수 없어서..그냥 여성에 흰색강아지가 전부에요 정보는.. 답답한데요.. 혹시 이런 비슷한일 겪으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기 연세가 좀 많으셔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옛사람 마인드랄까..안전불감증 아닌가 할 정도의 마인드세요.. 제가 그래서 평소에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이지만 상대 견주분은 코를 물엇던 걸 같이 봣을텐데..저희 어머니도 그걸 봣다는데..대부분 산책시 상대 강아지랑 조심스럽게 냄새맡게 할때 강아지에 시선을 두잖아요. 그래서 상대견주도 인지를 햇을 것 같은데 저희개는안물어요 그말 부터가 이미 상대견주가 상식적인 분으로는 생각이 안드네요.. 어차피 특정 할 수 없는거.. 속이 타도 제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너무너무 속이타고 화나서 끄적인 것도 잇어요.. 하..............진짜 너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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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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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이럴거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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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ㅠㅠ 강아지가 어제부터 자꾸 토를 하네요… 어제 아침에 노란 토를 했길래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저녁을 주니 먹은 거 그대로 나오고 ㅠㅠ 그래서 죽을 해 주니 산책하다 다 토하고 ㅠㅠ 방금도 사과 조금 줬는데 다 토했어요 (노란색) 왜 이러죠? 동물병원도 월요일에나 갈 수 있는데…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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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밤되세요!! 다들 굿밤되세요~ 예삐도 곧 잘준비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