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꼭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코코짠나
2023-11-26

지금은 1살2개월이고
어릴때 간식은 일절 안줬어요
중성화하고 잔존유치 다 제거한 이후로
슬슬 북어트릿이랑 산동트 급여했는데
원인이 이거 때문인지는 정확하게 알수없지만
급성설사로 병원에 한달 간 약타먹이고 반복했었어요
(피검사/초음파 검사 해봤지만 문제는 없었어요)

병원에서는 아이가 소화능력이 좀 떨어지니
북어트릿이런거 주지말고 단호박을 주라해서
하루에 단호박조각 1개씩 급여하고 있어요(간식으로)

지금도 아이 컨디션에 따라 설사하고 토하고 해서
뭘 주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은 늦게 줄수록 좋다고해서 최대한 나중에 주려고했는데
주위에서 제가 너무 간식을 못먹게한다면서
불쌍하다고 하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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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에 쌀 줄 아는데 계속 아무곳에 안녕하세요. 분명 배변패드에 쌀 줄 아는데 계속 아무곳에 배변을 합니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한 아이여서 몇 번 가르치니 배변패드에 잘 싸는데 자기에게 관심만 안 가지면 방마다 들어가서 바닥이며, 이불, 카펫 등등 다 쌉니다. 그리고는 제가 가면 혼날까봐 도망가고요.(큰 소리로만 엄하게 혼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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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강아지가 돈까스를 먹었는데 지금 상태는 아주 멀쩡하고 뛰어다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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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거부인가요,,? 현재 9개월인데 최근들어 산책할 때 유독 요지부동이에요,, 애기때부터 산책 나가면 안아달라는 식으로 제 다리위에 손을 올렸는데요,, 한달 전쯤 유독 산책 시에 냅다 앉아버리길래 병원 갔더니 슬개골탈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증상들은 없고 그냥 산책 시에 안 걷고 앉았어요) 지금은 재활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는데도 산책 시 안 걷는게 더 심해졌어요,, 집에서 목줄을 꺼내면 또 쪼르르 와서 해줄 때 입질을 하는 거나 거부하는 건 따로 없고, 산책 시에 안 걷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좋아서 목줄 당기면서 따라가려고는 해요,, 하네스, 목줄 다 해봤는데 똑같고,,, 더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새벽, 밤에 선선할 때 나가도 요지부동이고,, 산책 나가서 냄새는 잘 맡는데 제가 가려는 방향으로 끌면 얼음이 되어버리고,, 집 방향은 어떻게 아는지 갑자기 잘 걸으면 집을 향해 걷더라고요,,,^_^;; 산책을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강아지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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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가족이 된 꼬숑 두가지 이름중에 아이한테 더 잘어울리는 이름이 뭘까요~? 너무 고민되어요! 광복절에 입양한 여자 꼬숑인데 이름을 고민중이에요 ㅠㅠ 광복절에 입양해서 의미있게 해방이가 좋을지 털색이 율무차 색이라 율무가 좋을지 ㅠㅠㅠ 해방이: 광복절에 입양한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는 이름이라서 듣기만 해도 뭔가 희망차고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강아지가 가족에게 자유와 기쁨을 준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고요. 율무: 색깔에서 따온 이름이라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발음도 짧고 부르기 편하고, 은근히 앙증맞은 매력이 있어요. 쳇지피티는 이렇게 답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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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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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떡실신ㅋㅋㅋ 여행다녀오는길~! 신나게 놀았는지 아주 쿨쿨 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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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뽑기당첨🤩 야홋😆 또 아아당첨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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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당첨~~ 저흰 아쉽게 2등!!!하지만!!서프라이즈 당첨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팀 새젤귀크림두부님아랑 망고는빌숑!님도 힘을 써주었어요~~보니까 서프라이즈도 받았네요~~축하드려요~~우림팀 감사합니다!그리고 당첨되신분들도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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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q3Mg1cueq3Mg1c
내 아이 키운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ㅎㅎ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걸러 들으면 될 듯 싶네요^^
2023-11-26
좋아요 1
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에이~ 주변에서는 사정 모르고 그런 말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간식은 부수적인 거고 강쥐에게 필수적인 것(예컨대 산책이나 사료 챙겨주기 등)만 잘 해주면 저는 좋은 보호자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간식에서 오는 행복도 좋지만, 그보다는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보호자님과 함께하는 삶이 강아지에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2023-11-26
좋아요 3
기다려~기다려~
아이가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너무 귀여워요!!ㅎㅎ실버말티푸..너무 반갑네요^^ 우리아이도 실버말티푸..ㅎㅎ 저희도 간식은 최대한 안주려고 하고있어요~대신 저는 주사료에 부족한부분은 다른사료로 간식처럼 주고있습니다~ 저희아이는 다행이 장은 예민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 껌하나로 마무리 합니다~^^ 다른사람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건강하게 같이사는게 우선이죠~!!^^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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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일기하리일기
그쵸 간식 주지 마세요 하면 섭섭해 하시죠 저는 알러지땜에 못 먹는다 하죠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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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네뉴냐보보네뉴냐
소화능력 같이 유전적으로 타고난 게 있으니 더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시네요. 저도 간식 잘 안 주는 편인데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사료 영양벨런스가 많이 좋아져서 부가적인 식품 섭취의 의미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사실 간식 주는 이유의 대부분은 몸에 좋거나 필요해서가 아니라 사람 기준에서 판단한, 사람의 욕심이죠..사실ㅋㅋㅋ 강아지는 미각이 사람에 비해 상당히 둔해서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좀...¯\(°_°)/¯...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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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노을달려라노을
보호자가 자기 강아지 제일 잘 아는데 수의사도 아니고 참견하는 사람이 많긴 하져 ㅠㅠㅠ 그냥 예민해서 야채류만 준다고 하고 한귀로 흘리시는게 최고예요
2023-11-26
좋아요 1
보리두부꽁주맘보리두부꽁주맘
아니요~~간식은 꼭 줄 필요없다생각해요~~저두 다른간식은 거의안주고 관절영양제나 치석제거껌정도만줍니다~각 아이들에게맞는게 있는데..찾기힘들죠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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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우이사비우
간식은 각종 커뮤니티, TV, 너튜브 등에서 교육, 훈련이란 핑게로 견주님들이 유혹을 피하지 못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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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언니♡꼬미언니♡
북어트릿 같은 원물간식이 엄청 짜더라구요. 저도 울꼬미 알러지있어서 첨가물 있는건 일절 안주고 요즘은 수제간식 만들어 먹여요. 건사료를 맛나게 먹어주면 좋겠지만 마지못해 느릿하게 먹는애라 간식을 아예 안줄순 없더라구요. 지금 먹이는 사료보다 기호성 높은 사료를 간식으로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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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vug89WPv2vug89WP
췌장염인거 같은데 재발이 쉽게 되므로 전용 사료만 먹이고 간식은 안줘야 해요 우리 아이도 그래요 단호박하고 닭가슴살 삶은것 조금씩만 주고 있어요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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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엄마대박엄마
키우는 보호자가 그렇다는데 주변에서 그저 불쌍하다 어쩐다 하는 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 ㅠ 누구는 맛나게 먹는 모습 안보고 싶어서 안주나요.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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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은생크림비숑은생크림
간식과 식사의 차이는 뭘까요?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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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짠나코코짠나
주식(사료) 이외에 먹는 게 간식이겠죠?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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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
저는 간식 안줘요~성견되면 생각해보려고요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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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하쿠:)
간식은 말그대로 간식임으로 1도 필요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람도 간식안먹고 산다고 나쁠게 1도없지요~ 훈련할땐 사료로 하면 될일이구요 저도 산동트, 영양제말곤 거의 주는게 없어요~ 주변지인이나 모르는사람이 오지랖부리듯 불쌍하니 그런말하면 그집 애를 보며 더 확고하게 제생각에 확신을 가지구요(대부분 비만..) 건강한 반려생활합시다!!😁😁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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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딸기띨구쌈바맘별딸기띨구쌈바맘
저는 간식을 잘 안주는 편인데요 예전에는 한달에 1~2번? 대신, 오래 가지고 놀수있고 오래 물어뜯을 수있는 종류로다가 (양도가니, 돼지귀 등등) 급여하는것 말고는 사료만 급여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아깽이 땜시 2주 3주에 한번꼴로 치석제거에 도움되는 개껌 위주로 급여 하는편이네요 간식 많이 줘봤자 밥도 잘 안먹고 오히려 애기들 건강에 도움되지 않아요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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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꼭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코코짠나
2023-11-26

지금은 1살2개월이고
어릴때 간식은 일절 안줬어요
중성화하고 잔존유치 다 제거한 이후로
슬슬 북어트릿이랑 산동트 급여했는데
원인이 이거 때문인지는 정확하게 알수없지만
급성설사로 병원에 한달 간 약타먹이고 반복했었어요
(피검사/초음파 검사 해봤지만 문제는 없었어요)

병원에서는 아이가 소화능력이 좀 떨어지니
북어트릿이런거 주지말고 단호박을 주라해서
하루에 단호박조각 1개씩 급여하고 있어요(간식으로)

지금도 아이 컨디션에 따라 설사하고 토하고 해서
뭘 주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은 늦게 줄수록 좋다고해서 최대한 나중에 주려고했는데
주위에서 제가 너무 간식을 못먹게한다면서
불쌍하다고 하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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