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아기길냥 집사님들 한 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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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00:21 조회 1,885
일주일 전쯤 임보자님이 죽어가는 아이 구조, 4일 정도 데리고 계셨대요. 8주 추정 냥입니다.
제가 이 친구를 월요일에 데려왔구요. 데려온 날 병원 가서 백범 키트 검사했는데 백범 음성, 정상이었습니다… 설사는 과식 때문일 수도 있으니 좀 지켜보자고 하셨었구요.
임보 중일 때도 설사가 있었고, 사료를 많이 먹어서 토를 몇 번 했었다고 합니다.
월-화는 뽈뽈뽈 정말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어요. 간헐적으로 설사를 했지만 건강한 변도 봤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부터… 기력도 없고 잠만 자고. 결막염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구충제를 투여했는데… 집에 와서 설사만 계속 해요. 사료 먹으면 1시간도 안 지나 다 토하고… 토만 한 2번, 설사는 4-5번 한 것 같습니다… 하아… 물만 홀짝홀짝 먹고요. 기력이 없어요… 장난은 아주 조금 치는데요… 먹성 좋은 아인데 밥을 거의 거부하고… 츄르나 습식 사료는 쪼금 먹어요. 사료는 한알한알 주면 좀 받아먹다 말고요.
혹시나 병원을 너무 자주가서 스트레스 받은 걸까봐 안 깨우고 따끈하게 재우는 중인데… 일단 밥을 주지말고 기다려봐야할까요…
이전에 똑같이 아팠다가 떠난 한달남짓 길냥이가 있어서…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안 좋아요. 병원에서는 계속 지켜보라는 말만 하고. 하… ㅠㅠ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