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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설사 합니다... 하 ㅠㅠ (사진첨부) 두번째 병원 다녀 온 후.. 이번엔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약 다 먹은지 하루만에 또 설사를 했어요... 처음엔 정상변 싸고 찔끔찔끔씩 설사를 누길래 이번에도 설사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아니기를 바랬는데 또 했어요... 정말 뭐가 잘못된걸까요? 이번에도 약 다 먹고 또 설사하면 제대로 검사 받기로 했는데 비용도 걱정됩니다... 사회초년생이도 이제 막 알바해서 조금 번 돈으로 쪼깨서 쪼개서 애기 병원비에 제 휴대폰 요금에... 애기 생필품에... 내 용돈.. 그리고 저금까지 하면 정말 빠듯하거든요... 엄마한테 우리 애기 또 설사한다 말하니 화내기만 하시고... 미칠 것 같아요... 이번에 병원가면 심상사상충+ 배에 딱딱한게 느껴져서 그거 검사할거고 설사땜에 또 다른 검사를 하면 비용이 어마무시 할텐데... 최대 30만원까지 잡고 병원 갈건데 더 나올까봐 무서워요... 저 말고는 우리 애기 병원비 보태줄 사람도 없고.. 가족도 믿을게 못돼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그냥.... 삶의 의욕이 자꾸 사라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써봤어요... 이 글 쓴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하 ㅠㅠ 속상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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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자세(?) 보리가 메뚜기(?)처럼 자고있네요,, ㅎ 근데 표정 왜 그래...? 그래도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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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세상신났어요~ 유치원 다니는데 매번 세상신나게 뛰고와요~ㅎㅎ 뛰고와도 자고인나면 완충되서 또 산책 ㅎㅎ 에너자이저입니다 아직 아가라 그렇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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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했는데 이런게 나왔어요ㅠㅠ 오늘 오전에 내내 집에 있다가 1시반 미용을맡겼고 미용 끝나자마자 3시반쯤 바로 차태워서 5시반쯤 본가에 도착했는데요 차에서 내려서 집올라오자마자 공복토같은 투명한 거품토를 하는거에요 오전 8시에 밥먹구 11시반쯤 황태 간식먹고 5시에 밥먹어야하는데 밥때가 30분정도 지나서 멀미하고 배고픈가 했는데 몇발자국 걸어가 또 꿀렁 하더니 사진 첨부한 이걸 같이 토하고 마지막으로 또 꿀렁 하더니 공복토같은 거품토 아주 조금 더 토하고 끝났어요ㅠ 오늘 산책도 저녁에 가려고 아직 안갔고 미용 갈때도 안아서 이동해서 애견미용샵밖에 들른곳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샵에 얘기해야할까요ㅠ 얘기해봤자 자기네ㅜ아니라고 잡아뗄거 같은데 그냥 조용히 옮기는게 나을까요ㅠ 애기는 컨디션좋고 토한 이후로 밥도 잘 먹어서 아직 병원은 안갔고 일단 좀더 지켜보려하는데 이물질 나왔으니 이제 괜찮겠죠???ㅠㅠ더 먹은게 있지는 않겠죠ㅠ 걱정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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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쌤...😥 사상충 약을 너무 밑에 발라준거 아니냐구욤..😥 심지어 왼쪽으로 쏠렷옹 ...🤔 집에 오는 차안에서 그루밍하다 사상충 약 맛을 살짝쿵 보고 기겁하는 내새꾸... 결국 집오자마자 넥카라행 😥 오랜만에 넥카라한거본다 강아ㅋㅋㅋㅋㅋㅋ귀엽누♥ 사상충 약 맛보고 열받으신 강이는 집오는 길에 가방안에서 세상 떠나가라 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