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고양이 입양 후 첫째가 밥을 먹는데 눈치를 봐요

쏘하남매마미
2024-08-22

둘째 입양한지 4일짼데 잘놀긴하는것같은데 첫째가 관찰하는것처럼 쳐다보거나 사냥놀이에서도 둘째가 첫째를 사냥해요 첫째는 쫒기구요
근데 밥자리를 옮겨줬는데 둘째가 첫째 밥을 뺏어먹을려하고 첫째가 먹는 양이 줄었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잘자고 똥오줌도 싸긴하는데..
기다리다보면 첫째가 밥을 먹을까요? 둘째가 입댄걸 안먹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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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토 외출하고 온 사이 고양이가 물같은 토? 를 한것같아요.. 냄새도 사료냄새고.. 어디 아픈걸까요..? 도와주세요.. 침대에는 저런 사료토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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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댕냥이 보고 가세요♡ 랙돌 6개월차 귀여운 댕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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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중성화 후 염증 ㅠㅠ 중성화를 하구 실밥 푸는 날짜에 맞춰 갔는데 염증이 났데요ㅠㅠ 혹시 중성화 후 염증 났었던 애기들 있을까요ㅠㅠㅠㅠ 수의사분은 8년만에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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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사료양 2.4키로 먼치킨 고양이입니다 엊그제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건식3번 습식 1번 나눠서 줍니다 습식을 얼마나 줘야할지 몰라서 글 적어봅니다ㅠ 건식 3번은 15g 나눠서 5시간에 한 번씩 주는데 습식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건식은 오리젠 습식은 지위픽 먹이고 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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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기고양이 길에서 데려왔는데 밥을 잘 안먹고 화장실도 오늘 샀는데 응가랑 쉬를 안싸요.. 제목 그대로에요..고양이 걸을때도 움츠려서 걷는다해야하나? 겁먹어서 그런거같고..뒷걸음질치고 기어서 걷는느낌 결막염도 한쪽눈에 살짝 있어보이고 주니어용습식은 안먹길래 제일유명하다는 츄르 억지로라도 주니까 조금 먹더라고요 물도 아주조금먹고 안먹음..ㅠ 제가 고양이는 첨이여서.. 방에 둬도 그냥 가만히있고 위를 잘 안봐요 소리가나도 소심냥이인가했는데 너무 바닥만보고 있고 미야옹소리도 눈꼽제거할때만 내고 소리를 잘안내요.. 급하게 반려동물샵이랑 다이소에서 화장실이랑 모래 사서 옆에뒀는데 얘가 잘 걷지를 못하니까 혼자서 나가거나 들어가고를 못하고 지금도 하루종일자다가 잠다잣는지 만들어준 집 안에서 눈만뜨고 숨어있길래 빼줬는데도 그냥 바닥만보고 가만히... 다리도 좀 벌벌떨고요...ㅠㅠ 몇개월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관심을 끌어보려해도 잘 안봐준다해야하나...오늘아침에 데려왔는데 화장실 한번도안가고 츄르도 하나 다 못먹였어요.. 동물병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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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4개월 포메 빗질법좀 알려쥬세요 슬리커로 엉켜보이는 곳 빗어주고 콤으로 마무리하는데 잠깐 한달동안 다른 사람한테 맡겼더니 털이 거칠어졌네요.. 몸통만 거칠고 머리쪽은 뽀송부들한데 린스를 안해서 그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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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 강쥐언니 패드 위에서 놀다가 하품 할 때 찍혔는데 웬 악령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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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해충방지 옷 구입해서 자랑하려고 올려요^^ 바르고 뿌리고 이제 옷도 넘 무서운 여름이 왔어요 ㅜㅜ 쫄쫄이 같은 옷 구입하고 싶은데 대형견은 잘 없더라구요 해충방지 꿀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 둘다 남자라는거 남자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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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뭉개 구름 뭉개짐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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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이 사진 진짜 올릴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우울할때마다 보는 울애기 자는 사진 첫 명절 보내고 내려가는 길 많이 피곤했던 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 지못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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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나의 소중한 보물 쏘니의 이야기 작년 여름 8월 13일 한창 폭염이였던 날이였어요 그 날도 똑같이 남편이랑 출근할려고 골목을 지나던때 갑자기 남편이 아기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로 앞이 큰 도로였어서 전 듣질 못했었어요 주변에 어미고양이가 있겠다싶어 그냥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저녁에 제가 퇴근을 하면서 그 골목을 지나갈려 할때였어요 치킨집 사장님이 작은 박스에다가 뭔가를 주고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가던 길을 멈추고 사장님있는쪽으로 다가가보니 그 작은 박스 안에는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오전에 남편이 들었던 소리가 이 아기였나보더라구요 사장님은 이미 자택에 고양이강아지가 여러마리 있어 데리고갈수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남편이 동물 키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였어서 저도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전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제가 이대로 모른척 지나가게되면 이 아이는 분명 폭염속에 굶어 고통스럽게 죽겠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할려고 불렀더니 전화상으론 분명히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 이 아이를 보더니 바로 물건들을 막 사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저희 부부가 아기고양이를 데리고오게 됬고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봤어요 저흰 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구나싶었더니 이게 왠일인걸까요..두달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고양인 이렇게 작냐물었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았어요 [사람이 키우던 애한테서 나온 아기같은데 초유도 안먹이고 밥도 제대로 안먹인것같아요 지금 한창 커질 나이인데 영양실조가 와서 다리만 길어지고 너무 말랐어요 310g밖에 안되서 접종도 바로 안됩니다]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다 싶었던 아기는 두달이 넘은 상태였고 영양실조까지 왔다는 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오전에 울던것도 사실은 무섭고 배고파서 울었던거구나.. 우리집에 와서 밥을 쉬지도않고 40분을 계속 먹었던것도 너무 배고파서였구나 새벽에 우리한테 와서 골골거리며 꾹꾹이를 해준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서 해준거구나 그런 생각이 계속 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계속 울었던것같아요 어쩐지 병원을 가는 길에도 집에서 잘 안울었던 애가 막 목이 쉬어지게 울던것도 혹시 또 버려지는걸로 생각했어서 그렇게 울었나싶었어요 그 후 저희 부부는 지극정성으로 좋다고하는 사료,간식,우유,영양제 를 성분을 따져가며 사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을 했었어요 남편도 분명히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저보고 케어하라고 했었는데 병원을 다녀온 후로 저보다 더 지극정성이더라구요ㅋㅋ 자기 밥보다 아이 밥부터 신경쓰고 기관지 안좋아진다고 먼지 한톨도 없이 청소도 하고 아주 가관이더라구요ㅋㅋ 그 덕에 아기는 쑥쑥쑥 커가면서 접종도 잘 받고 중성화도 건강히 이겨내며 우리집 공주님 쏘니가 되었어요! 분수대를 사서 물 먹는 방법도 손수 보여주고 똥오줌 싸고 모래 덮는 방법도 손으로 보여주고 똥꼬 그루밍도 손으로 톡톡 쳐가며 알려주고 하니 저희를 엄마아빠로 생각을 하는지 목욕을 할때도 양치를 시킬때도 절대 발톱도 안세우고 물지도 않더라구요 저희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착하고 건강히 커준 우리 딸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진짜 저희는 쏘니를 버린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괘씸하고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만날수있었잖아요 우리 쏘니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딸❤️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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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둘째가 들어올 수 없는곳으로 도망가는거 보면 둘째를 싫어하는거 같아요. 영역동물인데 본인 영역에 다른 동물이 들어오면 스트레스 받아요. 둘째 합사는 아예 확정인가요? 임보? 아님 구매이신가요..?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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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고양이 입양 후 첫째가 밥을 먹는데 눈치를 봐요

쏘하남매마미
2024-08-22

둘째 입양한지 4일짼데 잘놀긴하는것같은데 첫째가 관찰하는것처럼 쳐다보거나 사냥놀이에서도 둘째가 첫째를 사냥해요 첫째는 쫒기구요
근데 밥자리를 옮겨줬는데 둘째가 첫째 밥을 뺏어먹을려하고 첫째가 먹는 양이 줄었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잘자고 똥오줌도 싸긴하는데..
기다리다보면 첫째가 밥을 먹을까요? 둘째가 입댄걸 안먹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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