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코숏 아가가 자기 젖꼭지에 쭙쭙이를 해요

azSUzT1a
2022-10-14

6개월 된 아가가 털이 빠질 정도로 자기 젖꼭지에 쭙쭙이를 심하게 합니다 사람처럼 앉아서는 배에다 꾹꾹이를 하면서 쭙쭙이를 해요 골골송도 같이 부르구요 노는 시간이랑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을 빼면 거의 하루 종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환묘복이나 넥카라를 씌웠더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움직이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아기가 심근비대증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폐에 물이 차요 중성화 후 스트레스 때문에 폐수종 및 흉수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뒤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BNP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병원에서는 환묘복을 입히라 하고 어느 병원에서는 그냥 두라고 하고... 그래도 털이 빠질 정도면 교정하는 게 좋다고 하시길래 교정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너무 막막해요 강심제를 먹고 있긴 하다만 환묘복 같은 걸 입혔다가 또 아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땐 교정할 방법이 없는 걸까요? 어떤 방법을 써도 아이 몸에 안 좋을까 봐 너무 근심이 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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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언제까지 크나요? 몸무게 공유해요ㅎ 우리 감자는 2개월 630g때 데려왔는데 병원에서 다 커도 3kg대 일것같다 했더든요... 그런데 하루가 다르게 쭉쭉 크더니 만 6개월인 지금 벌써 4kg이에요 ㅠㅠ 크면 왕귀엽다고 하는데 예상과 달라 당황스럽네요 ㅎㅎㅎ 말티푸는 언제까지 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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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말티푸 사료 급여량.ᐟ 안녕하세요! 7월15일생 말티푸 두부공주를 데려온지 이제 4일차된 초보입니다.ᐟ 멍냥보감에서 아기 급여량을 1회에 9g씩 주라고 나와있는데 아직 사료를 불려서 주고 있는데 불린 사료를 9그램을 줘야 하는건지 건사료 9g을 줘야 하는건지 헷갈리네요..!ㅜ 건사료 9g을 불려서 주니 아기가 밥을 다 먹은후에 배가 터질듯 빵빵해 지더라고요 ㅜㅜ 정말 초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ᐟ.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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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쫑❤이님의 배려로 생긴쿠폰과 제가 당첨된 쿠폰으로 친구들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가졌어요 쫑❤이님.보감언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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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개월 된 가나디 이갈이 어케 교육 해야하나용.. 3개월 쯤 되면 이갈이가 점점 심해진다고 들었는데 2개월 중순부터 심해지더니 요즘은 깨물면 아프거든요ㅠ 유튜브에선 블로킹을 하라고 하는데 저희애는 블로킹을 할수록 더 흥분해서 으르릉 거리며 달려와요 ㅠㅠㅠㅠㅠㅠ 놀다가 깨물때 멈추면 좋다고 깨물구요,,,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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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비숑 10개월차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잘부탁드려요! 10개월 된 암컷 미니비숑 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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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르네
에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근데 행동 교정은 빠르게 잡아 주시는 것이 좋긴해요. 습관이 되어 피부 염증도 생기고....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좀 사용하고 옷을 입혀서..빨거나 핥지 않도록..어렵지만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고양이가 좋아하는 아로마도 사용하시면서 관리를 하셔도 도움 될 것 같아요.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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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귀여워전하귀여워
아궁ㅜㅜ 부드러운 극세사 담요종류에는 쭙쭙이 안할까요? 주로 쭙쭙이하는장소에 도톰하게 접어서 냅둬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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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asiNdqSvasiNdq
아구 ㅠㅠ 아가 아픈데도 열심히 쭙쭙이를 해 ㅠㅠ 저희고양이도 일년전쯤 한 부위에만 그러다가 상처난거 보고 솜넥카라? (잘때는 따로 자기때문에 잘때는 확인이 불가능해서 잘때만) 씌워주고 몇주동안 그러다 아문거 확인한뒤에 고쳤더니 이번에 또 그러는데 다른부윈데 또 딱지가 앉았더라구요ㅜ 못하게 하는법은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넥카라나 편한 옷을 입혀서 그루밍을 최대한 그 부위에 못하는방법이 최대인거같아요 ㅠ 갑자기 생각이났는데 한부위에 집중적으로 그러는거는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어서? 자기가 어디가 아파서? 한부위그루밍에 꽂힌거? 그런식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있는거같아요 유투브에 미야옹철이였나 거기서 본기억이있어요! 한번 찾아보셔요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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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된 코숏 아가가 자기 젖꼭지에 쭙쭙이를 해요

azSUzT1a
2022-10-14

6개월 된 아가가 털이 빠질 정도로 자기 젖꼭지에 쭙쭙이를 심하게 합니다 사람처럼 앉아서는 배에다 꾹꾹이를 하면서 쭙쭙이를 해요 골골송도 같이 부르구요 노는 시간이랑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을 빼면 거의 하루 종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환묘복이나 넥카라를 씌웠더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움직이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아기가 심근비대증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폐에 물이 차요 중성화 후 스트레스 때문에 폐수종 및 흉수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뒤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BNP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병원에서는 환묘복을 입히라 하고 어느 병원에서는 그냥 두라고 하고... 그래도 털이 빠질 정도면 교정하는 게 좋다고 하시길래 교정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너무 막막해요 강심제를 먹고 있긴 하다만 환묘복 같은 걸 입혔다가 또 아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땐 교정할 방법이 없는 걸까요? 어떤 방법을 써도 아이 몸에 안 좋을까 봐 너무 근심이 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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