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 시비

제나누나이나
2024-06-10

우리 제나가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같은 작은 소형견에 비해 몸집이 크지만 사나운 맹견은 아니예요 사람들이 말티즈,포메등 작은 소형견을 많이 키우니 제나가 상대적으로 커보일수있어요 하지만 지나가는 모든 강아지들 중 제일 순한강아지가 제나라고 할 정도로 짖음,으르렁없고 먼저 달려드는거 없이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편이예요

오늘도 산책하고 오는데 사람이 걸어오는게 보여서 줄 짧게하고 제나랑 저랑 사람 지나가면 가려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괜찮나요?" 하길래 "네" 했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파트의 좁은 산책로여서 일부러 사람 지나가라고 저랑 제나는 옆 구석 흙밭에 빠져 서있었어요 상대는 폰 하면서 앞도 안보고 세월아 네월아 걷느라 저랑 제나는 속터짐)

지나가면서 "왜 입마개를 안해 ㅅㅂ" 하더라구요

싸우기싫어 그냥 지나갔는데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주인인 제가 알아서 합니다 입마개가 필요하면 했을겁니다 말 한마디안하는 조용히 잘 지나가는 강아지보고 욕하지말아줬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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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포메라고 받았는데~ 11개월 지금... ㅜㅜ 때타서 그렇겠지 그렇겟지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선명한 크림색~~~ 화이트도 보이긴 하는데 그냥 크림이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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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음식 만드러드려염~ 강쥐음식!그려드려요! 사진, 이름 보내주세요~ 음식두요! 음식은 주스류나 그런거 상관없답니다 그리구 음식이름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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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 마루 미모 자랑 좀 할게요🤭 제 친구와서 친구가 마루 찍어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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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번째 기념!!!!!기프티콘 잇는 이름짓기!!!!! 엄청난 기프티콘이 들어있는 이름짓기!!!!!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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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독하신 분~ 저 구독하신 분 궁굼해요오~! 알려주세요! 혹시 구독 안되어 있다면 해주세요~(호두가 부탁함당~ㅜㅜ) 글구 저 구독해주신 분들 한테는 제가 구독해드림요~!! 구독 하셨다면 말해주세요^^ 해드릴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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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와 이게 무슨일이대요 또 당첨 얏호! 이게 무슨일이대요 저 또 당첨되었어요 꺄~~소리질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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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2개월 말티푸 사료 급여 2개월 말티푸 강아지 입양 예정인데요 하루에 사료를 최소 3번정도는 줘야한다구해서 고민이네용.. 저희 집이 오후에 사람이 없어서 밥 주는 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모르겟어요ㅠㅠ 아기강아지들은 공복시간이 너무 길면 공복토하거나 저혈당온다구 해서ㅜㅜ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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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웃긴이야기? 최근 웃겼던 사건은 따로 안떠오는디.. 그냥 얼굴자체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너...길에서 며칠 산 강아지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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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벨칸도 말고기 둘찌가 너무마르기도했고 백신부작용으로 맞은자리에 부분탈모도있어서 좀 섞어서먹여볼까하고 시켰는데ㅎㅎ(2.2키로 이것도 난리쳐서 최대치)어이쿠얔ㅋㅋ알이크네요ㅎㅎㅎ 마스터보다 아주아주 뚱퉁하고 커요ㅎㅎ 사람과자 카라멜과땅꽁??그정도네요 놀랬지만 잘먹긴해요 바로 !!잡아줘도 뽀개기가ㅠ 제가 부셔서 토핑처럼 줘야할거같아요ㅎㅎ 말고기 생각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작은건 벨칸도 클래식연어 큰거ㅎㅎ말고기ㅎㅎ마스터 두배??더될듯요 자동급식기는 불가!!! 근데 잘먹으니 사람이고생하면 됩니다ㅎㅎ 애기들만 맛있음된거쥬~ 많이 놀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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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남에 강아지 보고 비웃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비숑 8개월이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남에 강아지 보고 비웃지 마세요 제가 강아지 동반 가능한 카페에 갔어요 크림이를 제가 안고 있었데 막 옆 사람이 키득 키득 웃으면서 커피를 먹고 계셨어요 근데 그 분들도 강아지를 키우시는데 저희 강아지를 보고 웃으시면 저희도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강아지들도 마음이 있어요 그분들이 키득키득 웃으시면 강아지들도 마음이 속상할수 있어요 제발 남에 강아지 보고 비웃지 마세요 같은 강아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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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장애가 있지만 기특해요 무작정 펫샵에서 데려왔던 뽀송이 갑자기 계획도 없이 펫샵에서 데려왔던아이인데 2차접종을 하러 병원에 갔더니 턱에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라 무는 힘이 약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애가 장난감도 잘 못가지고 놀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선생님 말로는 턱이 짧은 장애가 있어 무는힘도 다른 아이들과는 약하고 양치도 자주 시켜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장난감 아주 잘 가지고 놀아요ㅎㅎ 한번씩 누나옷을 물고 놓을생각을 안해요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기특하고 장애가 있어도 사랑해주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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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릴리 가출한 날.. (무사귀환) 오늘 릴리가 가출했다가 돌아왔어요 주말 가족들이랑 한바탕 보내고 사람이 없는 월요일을 제일 힘들어하는데 심심함이 극에 달한건지.. 없어진 가족들 찾겠다는건지 현관 미닫이문도 닫혀있는걸 스스로 열고.. 점프해서 현관문도 열고.... 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서 쿠팡 아저씨가 열어놓은 현관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버린거 있죠... 다행히 바로 앞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발견하고 집에 넣어주셔서 다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소식 듣고 얼마나 철렁하던지요 😭 차사고 안나고 멀리 안나가서 너무 기특했어요... 퇴근하고 와서 반갑다고 껑충 뛰는 모습 보니 화 낼 틈도 없고 🫠 중대형견 문 여는거 커뮤니티에서만 봤는데 릴리가 그럴줄은......😂 똑똑해서 좋아해야하는건지.. 가족들 모여서 현관 미닫이에 걸쇠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밤산책 얼마 안했는데 피곤해해서 아까 일 때문에 그런걸까 찡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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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저는 괜찮은데 제나가 들었을까봐서요ㅠ 우리는 강아지가 모르는거 같아도 강아지가 사람이 화내는지 아닌지 다 안다고 하잖아요ㅠ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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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테리♡
저라면 뒷통수에 욕을 해줬을텐데.... 착하시네요 제나누나님은~_~..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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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시기이똥시기
정작 소형견들이 겁나 물어재껴요. 와중에 귀엽다고 줄 풀고 줄 풀린 소형견은 제 뒤에 숨겨놓은 내새끼 가만히있는데 물어버려서 오늘도 발로 찼습니다.(블로킹) 동식이도 14키로지만 4개월에다가 교육 잘해놔서 소형견들, 사람들 오면 뒤로 숨겨두고 가만히있는데 왜 자꾸 가만히 있는 애들을,,^^,, 건드는지,,^^,, 견주가 지랄견이되는걸 보고싶은건가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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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맞아요 솔직히 오히려 소형견 말티,포메,요키들이 더 짖고 으르렁거리던걸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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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피해안줬음 그냥 지나가면되는걸 꼭 저렇게 토를 다는 사람이 있네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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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싸워봤자 뭔 소용인가싶어서 그냥 지나가는편이예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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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시기이똥시기
@제나누나이나더 심해요. 중대형견들이 더 많이 교육받고 의젓한경우가 많더라고요..ㅠ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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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매너하고 있는데 아주 매너가 없는 사람이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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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온유💚멍냥온유💚
우리 온유는 겁많아서 짖는데도 화나는데😡얌전히 지나가는 제니에게 그랬다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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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워워~열내지 말아요 이쁜 구름님아~♡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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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장애자라는 언어는 좀 그런거 같습니다. 엊그제도 누가 자기가 장애인이라고 썼길래 그렇게 표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장애인 장애자"란 단어를 거기에 갖다 붙이는건 비하적 발언같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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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몽글구름그건 사정이 있어서 울었어여ㅜ지금은 괜찮아졌어여 위쪽도 많이 덥나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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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제나가 얼마나 착한데!??!?!? 감히... 화나셨겠어요ㅠㅠ 소형견이든,중형견이든,대형견이든.. 저도 솔직히 강아지 짖거나 그러는거에 크기가 뭔상관인지 모르겠어요ㅎㅎ 크기상관없이 줄풀면 안되죠ㅎㅎㅎ 무는게 대형견이라고 더 무나요? 으르렁거리는게 중형견이라고 더 으르렁대나요? 짖는게 소형견이라고 더 짖나요? 그건 그냥 키우는사람차이죠ㅎㅋㅎㅋㅋ 진짜 가만히있는 강아지들한테ㅎㅎ... 참 화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무시하셔요 그런사람들(크다고 가만히있는데 입마개하라는 사람)~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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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 시비

제나누나이나
2024-06-10

우리 제나가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같은 작은 소형견에 비해 몸집이 크지만 사나운 맹견은 아니예요 사람들이 말티즈,포메등 작은 소형견을 많이 키우니 제나가 상대적으로 커보일수있어요 하지만 지나가는 모든 강아지들 중 제일 순한강아지가 제나라고 할 정도로 짖음,으르렁없고 먼저 달려드는거 없이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편이예요

오늘도 산책하고 오는데 사람이 걸어오는게 보여서 줄 짧게하고 제나랑 저랑 사람 지나가면 가려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괜찮나요?" 하길래 "네" 했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파트의 좁은 산책로여서 일부러 사람 지나가라고 저랑 제나는 옆 구석 흙밭에 빠져 서있었어요 상대는 폰 하면서 앞도 안보고 세월아 네월아 걷느라 저랑 제나는 속터짐)

지나가면서 "왜 입마개를 안해 ㅅㅂ" 하더라구요

싸우기싫어 그냥 지나갔는데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주인인 제가 알아서 합니다 입마개가 필요하면 했을겁니다 말 한마디안하는 조용히 잘 지나가는 강아지보고 욕하지말아줬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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