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아는미션

이탈리아가 생활 일단.. 강아지가 정말 많아요.. 어딜가나 반려견과 산책하는 것을 볼 수있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길고양이 보기가 어려워요 남쪽은 모르겠지만 특히 북쪽은 말이죠.. 그런 환경에 저희집 빈스를 만난건 행운..ㅎ 펫전용 어플이라 동물 관련 글만 쓸까하다가 일상 생활도 좀 알려드릴까해요.. 주요도시 외 영어 안씁니다.. 일부로 안쓰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소도시 사람들은 몰라요..(어쩌다 쓰는 분을 만나도 특유 억양 때문에 알아 듣기 어려워요..) 안종차별.. 저는 딱히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니하오 는 정말 자주 듣는 편이에요.. (이건 이미 캐나다에서 적응되서 그러려니 해요) 그리고 담배 에티켓? 이란게 없어요 길빵은 기본.. 아이 옆에서 반려동물 옆에서 상관없이 막펴요…ㅎㅎ 교통수단..버스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기차와 비행기는 정말 별루다 싶을 정도로.. 연착은 기본 이유없이 캔슬되거나 도착 10분전 정차하는 곳을 바꾸기도 해요 이탈이아 좋은 점은 와인이 쌉니다… 이탈리어 하신다면.. 좋은 환경이에요..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습해요.. 식재료가 한국보다는 조오끔 쌉니다.. ㅎㅎ.. 정말 간단한것만 알려드렸는데.. 만약 여행오시는 분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오늘 좌 빈스 사진 살짝쿵 넣고 저는 사라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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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만 아는 멍냥보감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특히 잘 쓰고 있는 메뉴가 혼합급여량!! 사료를 두세가지 섞여 먹일때가 많아서 내가 먹이고 싶은 비율 입력하면 그램수 알려줘요 영양학적으로도 부족한거 알려주고 이렇게 하면 좋다 등등 조언도 해줘서 사료 바꿀때 도움이 많이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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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체리아이 저번주 갑작이 아이눈에 부풀어오른 병 저녁식사후 아이눈을 보았는데 가슴이철렁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첨듣는병명 체리아이.... 내일이면 체리아이 판정받은지 일주일이 되는날이네요 병원에서 아직아이가 어려서 항생제 안약으로도 들어가는경우가 있다고하더라구요...아침 점심 저녁 꼬박 세번 알람까지 맞춰서 투약하고 눈마사지도 빠짐없이 해주었어요!지금은 약기운때문인지 올라오지는 않는 상황입니다.제발.....수술까지 가지않길 바래봅니다... 꼬미야~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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