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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야가 고냥씨에게 제대로 발린썰 (feat. 츄르 의문의 1패)

보감이언니9
26.06.02 15:34 조회 726
오늘 아침 회사에서 요 몇 일부터 보인 고냥씨한테 제대로 발린(?) 사건이 있어서 웃픈 마음에 공유해요.
아니 이 녀석이 너무 수다쟁이인데 울길래 배고픈가 해서
후다닥 미트크리스프를 그릇에 담아 줬어요. 정신없이 먹길래
그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크으.. 이때다! 타이밍 맞춰 뇌물 주면 날 좀 더 예뻐해 주지 않을까?’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얄팍한 마음에...
츄르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공손하고 조심스러운 손으로, 실제는 엄청 긴장하면서 츄르를 ‘받침’ 했죠. 🙇♀️✨
감격의 골골송을 기대했는데 고냥씨가 냥펀치를 냅다~
그러고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날린 한마디.
"꽉! 치아랏! 😾💢" (번역: 내 소중한 식사 시간 방해하지 말고 당장 치워라)
이런 경우는 츄를 안 좋아하는 냥인가봐요..
손이 부끄러워 츄르는 치웠는데....민망하네요.
그래~ 많이 먹어라. 이 밥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