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변화?

MMBeiPonm
2021-10-13

안녕하세요 4개월 말티푸 여아 키우고있습니다!
평소에 슬링백에 안고 나가거나 집앞 근처에서 10~20분 가볍게 산책만 했었는데요
5차접종도 끝나서 며칠전에 아무도 없는 넓은 애견카페가서 1시간정도 뛰어놀게해줬더니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너무 잘놀아서 그 다음날도 다녀옴)
그런데 성격이 하루아침에 완전히 바뀐느낌?이에요..
원래 제 옷.바지.손.발 엄청 물고(피날정도) 달려들고 짖고 활발함을 넘어선 수준이였는데 애견카페 갔다온날부터 엄청 순해진? 느낌이랄까요
몸만지는것도 엄청 싫어하던앤데 만지거나 옷을입혀도 얌전히 있고.. 간식줄때도 엎드려 기다려 시키면 으르렁대고 얼굴로 달려들고 대들었거든요
행동교정 방문교육도 받았었어요..
순해져서 좋긴한데.. 활발하던애가 얌전해지니 뭔가 무기력하고 우울해보이는모습이라 걱정이 되서요ㅠ 어디 아프거나 다른 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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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부터 외출을 자주하면 안될까요? 지금 2개월 지난 아이고 이번주에 2차접종을 했는데 친척집 갈 일이 있는데 데려가도 될지 고민되요! 혹시 자주 데리고 외출 하면 혼자 있는걸 더 적응 못할까봐 좀 더 큰 후에 데리고 다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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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토이푸들 4개월 아이 배변교육.. 안녕하세요 토이푸들 4개월된 남아 견주입니다. 3개월 됬을때 아이를 데려왔고 1달 반정도 지났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집에오고 2주정도는 다른 아기강아지들과 똑같이 밥도 제때 잘먹었는데 2주차 이후부터는 밥도 잘 안먹습니다. 손으로 주면 먹긴하더라구요... 식분증도 있었다 사라졌는데 요며칠전 갑자기 또 응아에 관심을 가지더니 홈캠으로 보니까 먹더라구요...(다먹는건 아니지만요...) 제일 문제는 배변입니다 ㅠㅠ 배변패드 자체를 인식을 못하며, 집 바로 앞 할것없이 아무곳에 배변을 합니다.. 신기하게 배변패드 깔아준곳만 피해서 싸더라구요.. 배변교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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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여러분 제발...안락사를 하더라도 덜 아프게 해주는게 사람이 해야하는일 아닌가요.. https://youtube.com/shorts/llF7tQkciSc?si=fwK6KN0NAQulLX93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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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치아관리 또 새로구입한것과 함께 경험 @냥품 멍품 치간칫솔 치간칫솔은 어금니전용 칫솔이지요 부드러운 극세사모 일반칫솔과 함께사용하거나 극세사모 치간칫솔만 사용해도 좋아요 (다른것은 뾰족하지않아 솔에 털도별로두껍지가 않아서 넘쉽게 벌어지니 구입한지 2도 못쓰고 벌어지니 실패바서 새로구입으로 조금두꺼운것으로 바꾸어 밨습니다 이것은 조금두꺼워 1달사용할것같아 닦아보니 동글하게닦아주니 거칠해서인지 칫솔 동글동글가는방향데로 안가서 위아래로 아래위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모의 경도가 보통이라고 적혀있으면서 부드럽다는데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는것 같아요 오늘구입했으니 깨끗해지는지 나중에 결과를 다시올릴겁니다 일반칫솔만 해주는것보다 치간칫솔자체가 안쪽까지 잘닦이니 좋더라구요 @6개월아기 치발기 칫솔2단계도 구입했는데 강아지 실리콘하는것보다 낫고 치주질환있을때 발라주는용도로 초보용 칫솔로 사용할려고 구입한것인데 초소형칫솔 맞는것이 차기 힘들어서 사용해보니 딱맞네요 가끔씩 깨물기도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다음번엔 아기 베이비 클라우드 실리콘 칫솔도 함께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강아지 실리콘 칫솔보다 이것이 좋고 안전한것 같아 실리콘칫솔대신 사용할려고요) @마더케이 아기 구강티슈(오늘 구입해서 한번사용해보니 이제것 에티펫사용한것보다 노란것이 묻어나오기 시작해서 효과좋은것같아 재구매할생각있는데 길이가 짧아서 여러개2~4개씩 사용하자니 아쉽긴하네요 첨가물이나 자일리톨같은 그런것이 없어서 쓰기좋아요 아기 구강 티슈중에 마더케이가 다른 아기 티슈보다 좋다고해서 사용중입니다(강아지구강티슈보다 좋을가해서 체험해볼려구요) #지금은 구입안했지만 둥근모360도 칫솔 유아용이나 어린이용을 구입할려고요 (초미세모나 강아지것은 잘닦일것같아서요 모든제품 부모가 닦아주거나 마무리해주어야하는나이 사람것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치약경험 오라틴보다 오로자임 겔 치약이 치석제거에 좋았습니다그래서 있는것은 사용해야되니 오라틴과 섞어 사용중입니다 바쁘거나 귀찮고 몸아프거나 깜박할때가 있어 3일지나니 다시 굳은치석이 생기는것보고 최소1주3~4번이상은 닦아주기로 하루이틀밖에 휴식못하고 해주어야하는것이네요 노란치석은 그냥 방치하고 절대 갈색치석이 안생기도록 해야겠는데 쉽지않네요 노력은 해볼겁니다 칫솔하기싫음 구강티슈나 거즈손가락으로 치약묻혀 닦기라도 하니 플라그는 제거되는것 같았어요 치약이 좋으면 손가락칫솔만해도 효과 있더라구요 칫솔보다 못하더라도 관리안한것보다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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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제가 자고 있는동안 사고칠까 잠이 안와요.. 제가 밤에 일하고 아침에 퇴근할 때 강아지는 반대로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거 같은데.. 제가 자는동안 벽지나 다른 가구를 물어뜯을까 걱정이라 놀아주거나 산책하고 잠을 자야하나;; 하는 걱정이에요..ㅠㅠ 분리수면중이고 3개월차 이갈이 하는 아이라 다른 장난감도 많긴한데 배변패드나 벽지등도 다 무는 버릇이 약간 있어서여. 그냥 맘놓고 자볼까요..? ㅜㅠ 아기 강아지라 제가 안놀아주고 자면 자기도 더 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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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모닝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 운동장이나 애견카페같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소는 한달에 한번인가 두달에 한번? 이정도로 적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활발하게 활동했던거라 집에서도 흥분을 멈추지 못하기도 하고 운동장이나 애견카페를 못 가는 경우에는 우울해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려봐요! 아기들한텐 좋지만 흥분도를 위해서라도 가끔씩 가고 산책을 매일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산책도 매일 정해진 시간 보다는 매일 다른 시간에 나가야 좋다고 들었어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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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똥감자평택 -똥감자
아이들마다 다 다른건 같아요 다 처음 키우는거잔아요 우리 아이들키우때랑 말만 못하지 가만히 지켜보니까 비슷한같아요 ㅋ ㅋ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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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진다노을이진다
우울하기보단 차분해진거 같아요. 에너지 발산을 하고나니 이제 보호자 옷을 물어뜯고 말안들을 에너지가 없구 보호자를 잘 따르면 놀러나갈수 있다고 인식한거 같은데... 제 시각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로 보여요 보호자를 피볼정도로 무는건 진짜 안될말이에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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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914109
아이고ㅠ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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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키잉키
운동 신나게해서 스트레스가 풀린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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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ZISuZ0BuIZISuZ0
제가 보기에도 차분해진것 같아요 스트레스풀리니~ 저희구름도 산책 매일 나가고 나니 철들고 있어요. 4개월이거든요~ 아이들이 달라지는거 보면 신기하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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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eiPonmMMBeiPonm
앗 산책을 매일매일 나가야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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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eiPonmMMBeiPonm
처음키우다보니 모르는게 정말 많네요ㅠㅠ 공부를 많이해야겠어요 ㅎㅎ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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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eiPonmMMBeiPonm
긍정적인변화면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 앞으로 매일산책시키면서 에너지발산을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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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eiPonmMMBeiPonm
안그래도 정말 활발한 애긴데 그동안 집에서 스트레스받았을생각하면 미안해지네요ㅠㅠ 외출후에 들어오면 집에 벽지랑 매트를 항상 다 뜯어놨는데 애견카페 다녀온후론 행동이 싹 사라졌어요ㅎㅎ매일 산책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당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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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eiPonmMMBeiPonm
그러게요ㅎㅎ 이방법 저방법 다 해봐도 고쳐지지않던게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나니 하루이틀만에 문제행동들이 사라진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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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변화?

MMBeiPonm
2021-10-13

안녕하세요 4개월 말티푸 여아 키우고있습니다!
평소에 슬링백에 안고 나가거나 집앞 근처에서 10~20분 가볍게 산책만 했었는데요
5차접종도 끝나서 며칠전에 아무도 없는 넓은 애견카페가서 1시간정도 뛰어놀게해줬더니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너무 잘놀아서 그 다음날도 다녀옴)
그런데 성격이 하루아침에 완전히 바뀐느낌?이에요..
원래 제 옷.바지.손.발 엄청 물고(피날정도) 달려들고 짖고 활발함을 넘어선 수준이였는데 애견카페 갔다온날부터 엄청 순해진? 느낌이랄까요
몸만지는것도 엄청 싫어하던앤데 만지거나 옷을입혀도 얌전히 있고.. 간식줄때도 엎드려 기다려 시키면 으르렁대고 얼굴로 달려들고 대들었거든요
행동교정 방문교육도 받았었어요..
순해져서 좋긴한데.. 활발하던애가 얌전해지니 뭔가 무기력하고 우울해보이는모습이라 걱정이 되서요ㅠ 어디 아프거나 다른 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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