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 온 쿠키ㅋㅋ

장난꾸러기쿠키
2025-10-11

뒤 돌아보니 이러고 앉아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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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대결~!! 호두를 그려주시거나 꾸며주세요~!! 일등은 제가 그림그려드릴게요~ 아래 사진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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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셀프미용 했어요 보리 털이 길어 꼬질 꼬질해서 집에서 미용했어요 전에 키우던 말티는 미용 하기 쉬웠는데 보리는 말티푸라도 푸들쪽을 많이 닮아 털도 곱슬거리고 다리도 털을 짧게 깍으면 다리가 너무 길어 보여 샵에서 가위컷한것 처럼 할려니 미용하기 힘드네요~~ 보리는 9개월부터 성장이 끝난지 쭉 1.2kg을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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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변 빨개요 애가 잠 오면 이불같은 천에 비비곤 하는데 가려워서 그런걸까요 ?아님 순순히 잠투정일까요 ? 병원에선 피부병 같다곤 하는데 .. 피부 관련된 사료,영양제 먹고 있긴한데 .. 코 눈주변에만 빨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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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댜😆 치킨이 똬악 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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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이벤트 당첨! 송편 누르면서 오늘도 또 꽝 뜨겠지 하고 아무 기대없이 눌렀거든요ㅋㅋ 화면이 평소랑 달라서 이거 뭐야 오늘은 왜 느려하면서 기다리는데 자세히 보니 엥 당첨!! 감사합니다 받고나서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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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멍냥] 인스타랑 유튜브 개시 완료 소금이의 추석 선물 대작전 오늘 아침은 뭔가 다르다. 햇살이 부드럽고, 공기 냄새도 평소보다 더 고소한 것 같다. 내 귀가 딱딱 움직인다. “사각사각— 택배 상자가 열리는 소리!” 이건 분명 뭔가 좋은 일이 생긴다는 신호다. 나는 눈을 반쯤 감은 채로 꼬리를 살짝 흔들며, 모르는 척했다. 하지만 사실 귀는 쫑긋, 눈동자는 반짝. ‘저건 뭐지? 내 건가? 냄새가… 고양이 간식 냄새인데?!’ 탁— 드디어 상자가 열렸다. 안에서 뭔가 반짝이는 게 보였다. 그리고 동시에 내 코끝을 간질이는 냄새. 닭고기! 참치! 멸치! 이건 분명 나를 위한 거야. 틀림없어. 나는 가볍게 ‘야옹’ 한 번 외쳤다. 이건 “열어봐, 얼른”이라는 뜻이다. 드디어 내 앞에 선물 상자가 놓였다. 안에는 포슬포슬한 종이 조각들이 깔려 있었고, 그 사이로 고급스러운 포장봉투 두 개가 들어 있었다. 하나는 간식, 하나는 강아지풀 장난감이었다. 간식 봉투를 살짝 흔드니, 고소한 냄새가 코를 톡 쳤다. “킁킁... 이건 완벽하다.” 나는 입맛을 쩝쩝 다시며 위를 올려다봤다. “자, 이제 봉투를 뜯는 건 네 역할이야. 빨리 해.” 그가 미소 지으며 봉투를 열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냄새가 퍼졌다. 나는 참지 못하고 앞발로 ‘톡’ 치며 조심스레 한 조각을 집어 먹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따뜻한 맛. “냐옹… 이건 축복이다.” 나는 간식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먹었다. 한입 먹을 때마다 눈을 감았다가 뜨고, 꼬리를 살짝 흔들며 ‘오늘은 진짜 명절이구나’ 했다. 간식을 다 먹고 나자, 그가 손에 뭔가를 들고 나타났다. 초록색 줄기 끝에 반짝이는 은색 방울이 달린, 바로 강아지풀 장난감! 🌿✨ 그건 내 고양이 본능의 스위치를 켜는 물건이었다. 눈이 번쩍, 동공이 쫙! 온몸의 근육이 자동으로 반응했다. “움직인다… 움직인다!!” 그가 살짝 흔들자, 딸랑— 찰랑— 딸랑— 내 귀가 쫑긋, 꼬리가 탁— 세워졌다. ‘잡아야 한다.’ 나는 순식간에 몸을 낮췄다. 앞발을 바닥에 딱 붙이고,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준비 완료. 그리고— “퐁!” 점프! 방울이 살짝 흔들리자마자 나는 세 번 튀어올라 강아지풀을 휘감았다. 그가 웃으면서 좌우로 흔들었고, 나는 방향을 바꿔가며 쫓았다. 탁탁탁— 휘릭— 거실 바닥을 가로질러, 카펫 위로, 커튼 뒤로, 다시 튀어나왔다. “냐옹! 넌 절대 못 도망쳐!” 그런데 강아지풀은 생각보다 빠르고 교활했다. 살짝만 움직여도 방울 소리가 찰랑거리며 나를 유혹했다. 결국 나는 거실 테이블 아래에 머리를 들이밀고, 다리를 구부린 채로 엎드려 꼬리를 흔들었다. 사냥감이 내 앞에 있었다. 그리고… ‘퍽!’ 드디어 잡았다! 내 입에 강아지풀이 물렸다. “이겼다!” 하지만 그는 웃으면서 살짝 더 높이 들었다. “뭐야! 반칙이잖아!” 나는 다시 점프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그러다 결국 숨이 차서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때 문득 창밖을 보니,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저 멀리 둥근 달이 떠오르고 있었다. 추석 달이다. 🌕 나는 숨을 고르며 창가로 다가갔다. 창문 너머에서 바람이 살짝 불어와 내 수염을 간질였다. “음… 오늘은 진짜 특별한 날이야.” 간식도 먹었고, 장난감도 새 거고, 무엇보다 내 털이 햇살에 반짝거릴 만큼 평화롭다. 나는 방석 위에 동그랗게 몸을 말았다. 꼬리를 코 밑에 살짝 끼워 넣고, 눈을 감았다. 달빛이 내 몸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았다. 그때 꿈속에서 또 강아지풀이 나타났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나를 부르고 있었다. “소금아~ 놀자~” 나는 꿈속에서도 미소 지으며 달려갔다. 찰랑찰랑— 방울소리가 달빛 속에 퍼졌다. 나는 끝없이 뛰었고, 간식 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아마 그건 꿈이 아니라, 진짜 행복이었을지도 모른다. 소금이 건강하고 활기 넘치고 행복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소금아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 그날 밤, 소금이는 달빛을 이불 삼아 잠이 들었다.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웃은 추석은 그렇게 고양이의 마음속에 남았다. “다음 명절에도… 이런 선물, 또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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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사료를 섞어서 급여해도 될까요? 5개월 말티즈이고 아직 알러지는 없어 보여요. 그동안은 로얄캐닌 쭉 먹였는데 이제 거의 다 먹어가서 ANF로 바꿔주려고 하고 있어요. 로얄캐닌에 조금 섞어주니 잘 먹더라고요. - 로얄캐닌 엑스스몰 (20%) - ANF 소고기&연어 (40%) - ANF 연어&흰살생선 (40%) 위와 같은 비율로 섞어서 급여해도 될까요? 보면 2가지는 사료 갈아타기 하실때 2가지는 섞으시는데 3가지 섞는건 못봐서 여쭤봐요. 집에 3개 사료는 다 있는 상태예요. 아니면 로얄캐닌+ANF 1가지 종류만 먹이고 다먹으면 다른 종류 먹이고 하는게 나을까요? 생선과, 소고기 등 다양한 원료를 급여시 한번에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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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댕니콜넬키샤칼3댕니콜넬키샤칼
앜ㅋㅋㅋㅋ 쿠키 눈빛이 넘 아련하네요ㅋㅋ 넘 귀여워요❣️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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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쿠키장난꾸러기쿠키
ㅎㅎ 감사합니당!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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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너무 귀여워요 ~~^^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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