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강아지 방광결석수술후
반려동물 정보
10살 된 수컷강아지가 방광결석 진단받고
6월7일 수술하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크기가 0.6cm 0.5cm 두개 칼슘옥살 결석이에요.
수술은 잘 됐다하는데
오늘 면회갔을때 20분이나 기다리게 해서
보게 한게 영 맘에 걸리네요ㅠ
말로는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 하며 수술부위도 잘 아물고 있다 하는데
보니까 생식기가 포피밖으로 툭 하니 빠져나와있고
엄청나게 부풀어 있더라구요ㅠ
집어넣어주면 된다고, 보호자분이 오시기전에도
빠져나와있는걸 넣어줬는데
강아지가 보호자님 보더니 흥분해서
다시 빠져나온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네요.
후유증이라고 붓기가 가라앉으면
괜찮아질꺼라고 하긴 하는데
아직까지 혈뇨도 보고 있고(수요일수술 오늘 토요일)
무엇보다 생식기가 그렇게까지 부어서
포피밖으로 나올 수가 있나요?
성인 엄지손가락 두개정도 합쳐놓은 크기로 부어서
덜렁거리는데 너무 마음 아파서 심란해 죽겠네요.
이런 후유증도 있을 수 있는지
언제까지 이 증상이 지속되는지
아이가 많이 아파하는지
(병원에선 그렇게 아프진 않을꺼라지만
면회를 20분이나 기다리게 하고 시켜준게
영 맘에 걸리고 믿음이 안 갑니다.)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이글 작성하면서
퇴원은 언제 가능하냐로
병원측이랑 통화했는데 지방층을 잘라내면서
거기에 염증이 생겨 입원기간을
일주일가량 더 늘여야한다고 합니다. ㅠ
소변보는것도 매우 힘들어하고 아직 혈뇨도 많이 보고
아파서 끙끙댄다구요.
보호자분이 집에서 맘 아파하지 않고 케어가능하면 퇴원시키드린다고 하는데
어제랑 말이 좀 달라서 찝찝하고 영 믿음이 안 갑니다.ㅠ
아이가 저를 보면 흥분하고
제가 간뒤로도 계속 낑낑대고 보챈다고 면회도 오지 말라합니다. 염증이 안 가라앉으면 또 배를 갈라서 염증부위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해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믿고 병원측의 말을 따라야하는지
아님 퇴원시키고 다른 병원을 찾아야하는지 판단이 안 서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