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하기 전 빙글빙글! 신기한 비밀이 있대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님들 :)
주말에는 비가 내리더니
다시 또 더워지는 걸 보면
이제 정말 여름이 찾아온 것 같죠?
오늘은 보호자님들께
우리 막둥이들이 응가하기 전에
빙글빙글 도는 행동에 담긴
신기한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 🤫
멍냥보감의 귀여운 댕댕이 중 하나!
리치의 응가포즈 어떠신가요?
보호자님들의 막둥이도 저렇게 응가를 할텐데...
저 포즈 전에 꼭 빙글빙글 도는 아이들이 있죠 💩
이 행동에는 사실 강아지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 담겨있어요.
그럼 과연 어떤 능력인지 알아볼까요?

유럽에서 진행 된 배변 연구 🧑🔬
체코와 독일 연구진은 무려 2년동안
70마리 댕댕이들의 배변 활동을 관찰했는데요.
무려 대변 1893회, 소변은 5582회를 통해
"강아지는 자기장이 안정적인 장소에서는
남-북 방향으로 몸을 맞추고 배변을 한다."
라는 신기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해요 😲
물론 혼잡한 도심 지역이라던가,
자기장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이 방향을 잃고
무작위로 배변을 하곤했지만
자기장이 안정적인 특별한 조건에서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놀랍게도
남쪽 또는 북쪽 방향을 보고 배변을 했다고 해요!
자기장을 파악하는 컴퍼스 런 🧭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체코에서는
27마리 사냥개들을 대상으로,
62개 장소에서 622회의 이동을 관찰하며
강아지의 방향 감각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요.
GPS를 착용한 사냥개들은
멀리 떨어져있는 보호자에게 돌아가기 직전,
약 20m정도 자기장에 남-북 측에 맞춰 달리고
보호자에게 돌아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발견했죠.🔍
연구진은 이 모습을 보고
"강아지가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가상의 지도에 맞추는 행동"
이라고 해석했고 '컴퍼스 런'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물론 아직 이 능력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동물행동학자 등 연구진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강아지 신체의 방향 탐지 능력을 연구하고 있어요.🔬
혹시 오늘 산책을 나갈 예정이거나,
집에서 막둥이가 응가하는 모습을 발견하면
나침반 어플을 켜서 남-북 방향으로 응가를 하는지
한번 관찰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남-북 방향으로 응가해요!"
라고 응가 포즈와 함께 자랑도 해보세요 >,<📸
혹시라도 응가 사진도 꼭 올리겠다면...
첫번째 사진은 귀여운 사진을 올려서
미리보기는 귀엽게 만들어주는 매너사진 잊지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