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하는 고양이와 친해지는 팁
반려동물 정보
1. 사냥놀이로 교감하며 친해지기
낚시대로 놀아주는 과정에서 친밀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고양이가 숨거나 도망간다면 굳이 쫓아가서 흔들기보단 멀리서 흔들어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희같은 경우엔 첫째 둘째 둘 다 이 방법으로 친해지긴 했어요ㅎㅎ
2. 사료나 간식 주며 친해지기
요건 정석적인 방법이죠~ 고양이가 어리다면 간식보단 사료로 도전해보시는게 좋아요
3개월 미만은 간식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3-4개월 이상이라면 츄르나 트릿으로 시도해보셔도 좋구요. 가까이 오지 않는다면 던져주셔도 괜찮아요~
3. 가까이 오면 코인사하기
가까이 왔다고 만지면 놀라서 다시 도망갈 수 있으니 고양이 스스로 가까이 왔을땐 손가락을 고양이 코쪽에 뻗어 냄새부터 맡을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4. 비몽사몽할때 슬쩍 만져보기
이 방법은 숨어서 자지 않는 잠이 많은 애기냥이들한테 잘 통하는 방법일 수 있어요~ 저도 첫째한테 요 방법을 써봤었는데 은근 잘 통하더라구요
5. 고양이 안정 음악 틀어두기
유튜브에 검색하면 고양이 안정 음악이 많이 나오는데, 잔잔하게 틀어놓으면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2개월 가량의 아가냥이라면 어미고양이 울음소리를 틀어놔도 다가오는데 저희 첫째는 그걸로 안정을 찾는것 같아서 인형 밑에 핸드폰을 두고 소리를 틀어뒀어요
6. 방문은 반절 정도만 열어두기
방문을 너무 활짝 열어두면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나 소리에도 더 민감해 하더라구요. 방에 있는 전등도 꺼두셔도 좋아요
7. 이동장 통째로 방에 넣어두기
처음 집에 데려왔을때 이동장 문은 자유롭게 나갈 수 있도록 열어두고, 이동장 통째로 사람 없는 방에 둬주세요
이동장은 이동하는 도중, 잠깐이라도 머물렀기에 자신의 체취가 묻어있는 공간이라 낯선 집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공간일거에요
8. 손 대신 오뎅꼬치로 살살 쓰다듬기
다이소에 파는 하얀 오뎅꼬치로 쓰다듬 해서 손 터치까지 성공한 사례를 많이 봤어요
손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라면 먼저 부드러운 오뎅꼬치 장난감으로 살살 쓰다듬는걸 시도해보고, 성공하면 손으로 터치도 천천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9.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기
조급함은 외려 경계심을 푸는 기간을 더 늦출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고 천천히 다가가주세요~
첫날은 보통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경계하는게 정상입니다!
성묘는 아가냥이보다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몇개월이 지나더라도 믿음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주는게 포인트 같아요
10. 펠리웨이나 질켄 사용하기
냥바냥이라 효과가 미미할지도 모르겠지만 신경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사진은 첫째 데려온 첫날 모습이에요☺️ 엔젤이는 저때부터 꼬리가 자신감 뿜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