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말티즈 89된 아기입니다 배변패드를 자꾸 뜯어요 89일된 아기이고 배변패드를 뜯고 갈려고하면 손물고 난리도 아니네요 ;; 옆에 배변판도 같이 놓아줬어요 우다다다 뛰고 혼자 난리법석에다가.. 배변판에다가는 응가를 하고 배변패드에다가는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이에요 판에다가도 하구요 총 두 군데를 해놨다가 패드는 한군데로 지금 변경한 상태구요 혼자 난리도 아니에요 ... 방금 전에 패드 갈아주려고 하다가 애기가 이불처럼 패드를 써 버렸는데 그게 장난 하는 건 줄 알아서 이런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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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19일 된 말티즈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 하나 여쭤볼게용 사람이 먹는 김치나 이런 거 매운 냄새나도 아기한테 지장 없나요? ㅠㅠ 데려 온지 삼 일째인데 지금까지 입맛이 없어서 배달만 시켜 먹고 그랬다가 오늘 처음으로 내일 주말이기도 하고 아기도 적응이 잘 되가는 거 같애서 김치 볶음 하고 있는데 혹시 지장이 있거나 그런 거 아니죠..??? 초보 엄마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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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사료 3회 급여 그람수 별이가 5kg를 도달하셔서! ㅋㅋㅋ 멍냥보감에 나온대로 총 180g 3회급여로 한 끼에 60g 주고있는데요~ 동생이 아직 애기인데 한 번에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니냐고 해서,, 전 애기가 설사나 구토만 안 하면 소화가 잘 된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어떤 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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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놀아도 분리불안이 있나요? 화장실에만 반응해요 ㅠㅠ 사정이 있어 데려온 비숑 3개월 아기강아진데 저 출근하면 집에 혼자 6시까지 있거든용... 나올때 노래 틀어주고 노즈워크 해주고 나와요 근데 나올때 문앞에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거 같더니 낑낑대진 않고 사람 나가면 혼자 가서 밥먹고 장난감 갖고 잘 놀아요 잠도 잘자고 가끔 홈캠보면 1분정도? 낑낑거리는거 같다가도 잘 놀더라구요..? 근데 제가 퇴근하고 화장실에 씻으러만 가면 낑낑에 짖고 난리가 나요... 가만있으면 덜한데 무슨 소리 나면 유독 예민..? ㅠㅠ 분리수면 하는데 저 불끄고 자러갈때도 가만있어요 잠깐 방문앞에 있다가 자러가고 새벽에 깨서 혼자놀다 또 자고.. 근데 또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씻으러가면 난리... 진짜 다 멀쩡한데 화장실에만 반응하네요 이것도 분리불안 증상인가요? 아님 그냥 오랜만에 봤는데 어디가냐 놀아줘라 이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화장실 트라우마...?ㅠㅠㅠ 아기강아지라 목욕 한번 했거든요... 뭘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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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글램핑, 캠핑 가보신분! 비숑 애기랑 같이 글램핑이나 캠핑 가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다녀와보신분들 계신가요? ㅎㅎ 계신다면 추천해주실 장소나 챙겨야할 물품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역은 딱히 상관없는데 서울근처면 더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