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고양이 배변 실수 이유 안녕하세용 지금 15갤 7갤 된 브숏 두 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당 원래는 큰 아이도 굉장히 활발하고 장난꾸러기였는데요 한 달 전?쯤부터 큰 아기가 갑자기 불안에 떨고 겁이 많아지구 깜짝깜짝 놀라기에 맘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데리고 가 진료를 받고 안정제를 처방 받아 급여를 해줬는데요 조금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여전히 겁이 많고 배변 실수를 하기 시작했어요 많이는 아니고 3~4번 정도 한 거 같은데 조금씩 지리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화장실에 갈 양인데 안 가고 이불에 대변 1번 소변은 2~3번 정도 누었어요 화장실 환경이 문제인가? 싶어 보면 항상 깨끗히 치워져있고 둘째는 화장실에 잘 갑니다 그리구 큰아가도 화장실 가요 근데 실수도 합니다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가볼 생각이긴 하지만 무슨 이유 땜에 이러는 걸까요? ㅠㅠ 방광염이라고 보기엔 한 번에 소변 보는 양이 적지도 않고 화장실을 자주 가지도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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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급격하게 늘었어요.. 리얼루테인 먹이고 벨포아 사료먹이다가 내추럴 센시티브 케어의 밀웜이랑 채소 사료 먹였더니 눈물에 말도 안되게 늘었어요. 최대한 육류 안들어간 비건 사료 먹이고 싶은데 비건 사료와 눈물 영양제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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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변교육을 못해요 4개월된 남아입니다. 키운지 6주정도됐는데 3주정도됐을때 똥오줌 패드에 잘쌌어요! 근데.. 요즘 갑자기 똥오줌을 바닥이랑 매트에다가 싸요ㅜㅠ 근데 또 오늘 아침에는 잘했는데 오후에 오니까 다 뒤집어지고..ㅎㅎㅎ 병원은 그제쯤갔는데 아픈건 딱히없데요 너무 불규칙적으로 애가 행동하는데 뭣이문제일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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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즈워크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수의사 선생님께 온라인 행동 교정 상담을 신청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의외로 분리불안보다 아이가 활동적인 보스턴테리어치고 너무 활력이 없어보이고 무기력한게 더 문제라고 하시더라고요. (집에서 거의 밥먹고 산책하는 시간 빼고는 다 잠을 자는 편이에요.) 그래서 주신 솔루션이 분리 훈련 외에도 집에서 15분 이상씩 x 4번 놀아주고, 밥은 무조건 노즈워크로만 주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열심히 놀아주고 노즈워크를 해줬는데, 일주일에 한 번 딱 2시간 외출한 동안 아이가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먹으면 안되는 것들을 다 먹었더라고요. (윔지스 30개 한 팩 통째로.. 말차라떼 가루 한 팩 절반 이상..) 입원치료까지 받고 겨우 정상 생활로 돌아온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기는 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집에서 노즈워크를 했던게 오히려 얘한테 제가 없는 시간에 노즈워크를 하라는 사인처럼 보였을까.. 재밌는 놀이 시간이었을까.. 아니면 상관없이 그냥 불안했을까.. 집안에서 다들 강아지들과 많이 놀아주시나요? 노즈워크가 혹시 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진 않나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의 경험담 듣고싶습니다ㅎㅎ (사진은 말차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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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70일 좀 넘은 강아지인데, 혼자 두고 외출할때 첫날 하울링 조금 한 것 빼고 짖거나 운 적이 한번도 없어요. 혼자서 잘 놀고 저지레도 거의 없고.. 전혀 문제가 없어요. 집에 가운데 미닫이문 있는 1.5룸(분리형원룸)인데 미닫이 닫거나, 화장실 가면 문 긁고 낑낑거리네요. 요것도 분리불안일까요?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