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들!!
이번에 추석때 냥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냥이를 같이 집에 데려가면 낯설고 힘들어하는데 막상 집에 두고오면
분리불안도 살짝 있구 외로움도 타더라구요ㅠㅠ (장난감도 많이 뒀는데도..ㅠㅠ) 집사님들은 어케 하시나요?!
고양이 베스트
고양이
웰케 못생겼지?.... 울집 고먐미를 찍었는데 너무 못생겼어요... 원래 기여운데 걍 이상하게 찍힌거 같아여ㅠㅠ
고양이
길쭉한 냥이 애기땐 맨날 이렇게 잤어요! 배도 빵빵하고... 자세히 보니까 배가 핑꾸핑쿠하드라고요! 고양이 원래 이렇게 키 크나요?
고양이
이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 만약 이 버튼을 누를시 당신에게 1000만 츄르가 주어지지만 당신이 모르는 한 냥이가 쥭습니당 이 버튼은 냥이를 키우는 사람만 누를수 있고 3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당신은 이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 (버튼은 밑에 사진의 냥이의 머리입뉘당)
고양이
겁나 쌈@뽕한 냥이 제 무릎에 있어서 넘 커여워서 찍었어오 근데! 겁나게 쌈뽕한 자세를 하고 있어서 올려요! 나중에 보니까 입꼬리까지 올려져 있드라고용! 아무튼 넘 기여워여!😻
고양이
진짜 인형같이 생긴 냥이 그냥 찍었는데 진짜 인형같이 생겼어요! 너무 커여워서 올려요!
커뮤니티 베스트
육아Q&A
강아지 집에 두고 일 하러 가도 괜찮을까요 원래 남편이랑 같이 있어서 혼자 두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남편이 사정이 생겨 잠시 제가 혼자 돌보고 있는데 제가 15일정도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데 4시간 반정도 혼자두고 가도 괜찮을까요? 나가기전에 산책을 시켜주고 가야 할까요? 2개월정도 됐어요
가입인사
크림주인이예용ㅋ 저 귀여운 크리미였다가 크림누나였다가 크림주인 으로바꿨어용
고양이
웰케 못생겼지?.... 울집 고먐미를 찍었는데 너무 못생겼어요... 원래 기여운데 걍 이상하게 찍힌거 같아여ㅠㅠ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데려온 지 12일 된 무지랑 마음이에요! 잘부탁 드려요ㅎㅎ 제가 모든게 처음인 고딩인지자 모르는게 많아서 아기고양이들 꿀팁좀 알려주세요ㅠ 주의해야할 점 등등..ㅎㅎ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소형견
말티푸 4-5개월 입양 이틀차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사연이 있어 전집 사람들에게 파양당했고(버린 걸 지인이 연락받아 30분만에 데려오고, 하루 임보 후 제가 데려오게 됐습니다. ) 오늘이 이틀차입니다. 4인가정집이지만 모두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어렵기만 해서 글로 남겨 여쭤봅니다. 1. 입질과 분리불안, 두려움 등 있는 것 같음. 첫날은 저랑 잤는데 같이 잘까 하다가 자는 곳이 침대라서 같은 방에서 따로 잤습니다. 자기 전까지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침대 쪽으로 와서 점프 및 낑낑 오늘은 거실에 두고 울타리 안에서 생활, 점프 낑낑 여전하지만 교정 후 금방 포기하고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2. 빗질훈련 도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기도 하지만, 만지는 것조차 익숙치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목을 잡고 입을 잡아 안정시키려고 했는데 목을 잘 잡고 있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목을 잡으면 안정이 되어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엎드려 자세를 하곤 완전 엎드린 상태에서 입질을 합니다. 제압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입질하면 혼냈습니다. 데리고 와서 바로 훈련시키면 안 될 것 같았지만... 대부분 새로 강아지를 들였을 때 관심주고 예뻐하는 것보다 혼자 놀게 냅두라는 의견이고, 5개월 다 돼 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더이상 잘못된 행동을 내버려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찌저찌 유튜브 참고하여 진행 중입니다. 서열정리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저희집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실제로 빗질훈련이나 기다려 훈련할 때 몸을 떱니다. 배변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젯밤이나 오늘 울타리 안에서 배변패드에 잘 누는 편입니다. 혹시 분리불안 때문에 변을 먹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1. 훈련해도 괜찮은지 2. 예뻐해주는 방법(교감) - 교감이 아예 없이 혼내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3. 전반적인 조언 4. 울타리는 교육+안전 목적으로 세워뒀는데 언제까지 세워두는 게 좋을지 5. 2층 주택인데 2층에는 안 올리는 게 좋은지 - 계단이 높아서 혼자 올라가기엔 무리입니다. 올라가다가 다칠 위험이 있어서 막아두려고 합니다. 안아서 들고 가는데 2층에서 재우거나 하는 건 지양할까요? 궁금한 것만 많고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답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 주겠단 다짐 하나로 데려왔는데 아무리 공부를 하고, 머리로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애가 입질하면 내심 깜짝 놀라 쫄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