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6개월 개춘기?

찐방이맘
2024-05-19

찐빵이 개월수는 6개월이 넘어가고 7개월다되어갑니다.
집에 데려온지 3개월 되어가요.
집에 온 첫날부터 배변패드에 잘 가려서 딱히
교육할게 없었어요..다른곳에 옴겨도 잘싸더라고요.
문제는 어제부터 입니다...
갑자기 요놈이....제가 옆에 있는데 침에 걸터 앉아있었거든요 그런데 침대이불에 쉬를 해놓은거에요
걸터앉은 제엉덩이 뒤에서!!!!
또하나는 밥시간되서 밥줬더니 코로 밥그릇을 계속 밀어내고......영양제먹일때 간식처럼 평상시 하던데로
돌아 앉아 코 등등 하면서 줫는데 잘하던애가
어떤건 띵가먹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ㅠ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카메라로 뭐하고 있나 봤더니..
미끄럼방지매트위에 뭐가 있길래 확대해서 보니..
글쎄 쉬야를!!! ㅠㅠ 아침먹는거 보고 나왔는데
아침 먹을때도 앞발로 사료다 긁어내서 밖으로 빼놓고..
안그러던 아이가ㅠㅠ..
개춘기때 배변실수 그냥 모른척해야하나요?
그리고 같이있을때 녹음벨로 의사소통을 하거든요
너무 잘해서...간식(사료혹은영양제)먹고싶을때만 누르고
심심할때만 놀아달라고 누르던 애가....
(마구 누르던애가 아님)
들어줄때까지 계속 누르기 시작했어요ㅠㅠ
급하게 침대계단이랑 벨은 다치워놨어요.

질문 1 개춘기 배변실수도 모른척해야하나요?어찌해야하는지.,.?

질문 2 개춘기 요구성 어느정도까지 들어주고 거부해야하는지요?

아직 예방접종3차까지라 산책은 거의 못하고
하루에 한번 코산책.하루에한번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산책훈련 10분씩 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노즈워크.
터그놀이.장난감 놀아주기 등등 다하고있어요.
영양제는 쓸개골탈구1기라 관절영양제.기관지영양제.유산균
3가지 먹입니다.손톱만큼의 덴탈껌소량 저녁에 한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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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반 꼬숑아가가 물그릇을 가지고 놀아요ㅠ 플라스틱 그릇인데 가볍고 소리가 나서 그런지 물을 먹다가도 가지고 놀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물바다가 됩니다... 그걸 또 밟고 다녀서 바닥이 촉촉해요ㅎㅎ 장난감, 노즈워크 등 다른 놀거리가 많은데도 물그릇을 유독 가지고 노는데 그릇을 사기나 무거운걸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사진에 있는 플라스틱 그릇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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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목뼈가 간식으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7개월 된 포메맘이예요~ 개껌종류를 고민하다가 오리목뼈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소가죽 우유껌만 주고 어쩌다 가끔? 한우불리스틱을 줬습니다만.. 우유껌은 오래 버티질 못하고 한우불리스틱은 너무 비싸던차에.. 오리목뼈가 괜찮으면 바꿔볼까 싶어서요~ 좀 오래 버티는지나 먹었을때 문제되는지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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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어요 강아지가 김 안에 있는 방부제를 먹었어요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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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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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본격적으로 첫 시작 안뇽하세요 오늘 10/23일에 5차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다담주에 6차 광견병 마지막 예방접종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접종하러갈때 병원에서 일주일 뒤에 산책 시작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그동안은 가볍게 아스팔트 도로나 깨끗한 곳에서만 짧게 5~10분정도만 다녔었는데 본격적으로 산책을 할수 있는거면 잔디라던지 공원,놀이터 이런곳으로 산책을 가도 상관없는건가요?? 그리구 토이푸들 4개월은 하루에 산책 몇분씩 몇번 나가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아직 광견병 마지막접종을 맞지 않은거면 아직은 다른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면 안되는거겠죠ㅜㅜ?? 혼자 산책하는게 맞는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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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반 꼬숑아가가 물그릇을 가지고 놀아요ㅠ 플라스틱 그릇인데 가볍고 소리가 나서 그런지 물을 먹다가도 가지고 놀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물바다가 됩니다... 그걸 또 밟고 다녀서 바닥이 촉촉해요ㅎㅎ 장난감, 노즈워크 등 다른 놀거리가 많은데도 물그릇을 유독 가지고 노는데 그릇을 사기나 무거운걸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사진에 있는 플라스틱 그릇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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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목뼈가 간식으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7개월 된 포메맘이예요~ 개껌종류를 고민하다가 오리목뼈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소가죽 우유껌만 주고 어쩌다 가끔? 한우불리스틱을 줬습니다만.. 우유껌은 오래 버티질 못하고 한우불리스틱은 너무 비싸던차에.. 오리목뼈가 괜찮으면 바꿔볼까 싶어서요~ 좀 오래 버티는지나 먹었을때 문제되는지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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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호성 좋은 4개월 강아지 사료 추천부탁드려요. 닭알러지 의심되고 알이 너무크면 못씹더라고요 알레바 멧돼지, 몬지 그레인프리 오리, 카르나 이지츄 피쉬는 알이 넘 커서 먹다뱉거나 씹기힘들어하고 기호성도 딱히..? 원래 사료불리고+무스타입으로 섞어주면 설거지했는데 훈련트릿때문인지ㅜ사료권태기인지 안먹길래 똑같이 해줘도 안먹고 건사료로 줘도 안먹어요 4개월이면 슬슬 건사료급여해야 되지 않나요? 계속 습식이랑 줘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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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어요 강아지가 김 안에 있는 방부제를 먹었어요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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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취생 자취생이고 백수라. 집에 하루종일 있고 용돈으로 생활하고 곧 1~2년 내로 결혼 합니다 근데 며칠전 저희 집에 고양이가 따라와 외로웠던 찰나에 같이 살기로 해서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샀고 잘 지내는 중인데 말 안 들을때마다 혼을 내야 하는데 어떻게 혼내야할지도 모르겠고...병원도 가서 진짜 체중과 나이를 알고 싶은데 비용도 만만치않을꺼 같고..걱정이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얘를 데리고 온걸까요.. 제가 너무 나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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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이맘찐방이맘
감사합니다ㅠㅠ 참고할게요!!! 혼은 거의 안내서 너무 똑똑한아이라 혼낼일이 없었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그런데 개춘기에 당황을....더심해지지는 않겠죠? 산책을 저도 그냥 시켜야겠어요....1.8키로라 너무 작아가지고 바닥에 있는거 다주어먹고 다녀서 ㅋㅋㅋ저희동네가 산이 많아서 죽어있는 벌레도 많거든요..휴우.., 수의사쌤하고 상담좀하고 산책늘리는거로 가야겠어요..ㅠㅠ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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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이맘찐방이맘
응원 감사합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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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이맘찐방이맘
@베리♡ㅎㅎㅎㅎㅎㅎ 산책훈련은 매일 십분씩 연습시키고있어요ㅎㅎ사료로 하는데....흐미 사료보다 바닥이 더좋은거 같기도하고ㅎㅎ 옆에서 잘 다니기는해요 코를 바닥에대고 옆에서 잘걷죠ㅎㅎ 계속햛으면서ㅋㅋㅋ 옆에 잘앉아도있는데...아직 넓은 범위를 안다녀봤는데 공터에서 좀더 넓혀서 산책시켜야겠어요ㅎㅎ입에 넣은걸 아직 뺏지는않았어요..ㅎ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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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이맘찐방이맘
ㅎㅎㅎㅎ 여기서 더 심해지지 않았으면 하는데..ㅠㅠ..응원감사합니당^^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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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6개월 개춘기?

찐방이맘
2024-05-19

찐빵이 개월수는 6개월이 넘어가고 7개월다되어갑니다.
집에 데려온지 3개월 되어가요.
집에 온 첫날부터 배변패드에 잘 가려서 딱히
교육할게 없었어요..다른곳에 옴겨도 잘싸더라고요.
문제는 어제부터 입니다...
갑자기 요놈이....제가 옆에 있는데 침에 걸터 앉아있었거든요 그런데 침대이불에 쉬를 해놓은거에요
걸터앉은 제엉덩이 뒤에서!!!!
또하나는 밥시간되서 밥줬더니 코로 밥그릇을 계속 밀어내고......영양제먹일때 간식처럼 평상시 하던데로
돌아 앉아 코 등등 하면서 줫는데 잘하던애가
어떤건 띵가먹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ㅠ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카메라로 뭐하고 있나 봤더니..
미끄럼방지매트위에 뭐가 있길래 확대해서 보니..
글쎄 쉬야를!!! ㅠㅠ 아침먹는거 보고 나왔는데
아침 먹을때도 앞발로 사료다 긁어내서 밖으로 빼놓고..
안그러던 아이가ㅠㅠ..
개춘기때 배변실수 그냥 모른척해야하나요?
그리고 같이있을때 녹음벨로 의사소통을 하거든요
너무 잘해서...간식(사료혹은영양제)먹고싶을때만 누르고
심심할때만 놀아달라고 누르던 애가....
(마구 누르던애가 아님)
들어줄때까지 계속 누르기 시작했어요ㅠㅠ
급하게 침대계단이랑 벨은 다치워놨어요.

질문 1 개춘기 배변실수도 모른척해야하나요?어찌해야하는지.,.?

질문 2 개춘기 요구성 어느정도까지 들어주고 거부해야하는지요?

아직 예방접종3차까지라 산책은 거의 못하고
하루에 한번 코산책.하루에한번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산책훈련 10분씩 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노즈워크.
터그놀이.장난감 놀아주기 등등 다하고있어요.
영양제는 쓸개골탈구1기라 관절영양제.기관지영양제.유산균
3가지 먹입니다.손톱만큼의 덴탈껌소량 저녁에 한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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