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

칸쵸업고튀튀
2024-05-22

전에 산책 나가서 엎드려서 고집부리고 안가서 고민글도 올리고
또 잘했다고 성공글도 올렸는데요...

하아 오늘 나가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패버리고 올뻔했어요 😂🤣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이쁜 여자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여아인데..
대체 왜???)
젊고 이쁜 분만 보면 막 달려가려니까 그쪽에서 호응해주면
완전 빠져서 흥분하고 막 소리지르면서 품에 안겨서 사라질때까지 울고불고 난리네요
그러고 나서 그 방향으로 안가면 버팅기고 엎드려서 때쓰는
진짜 말 드롭게 안듣는 아이같은 행동을.... ㅠ
탁쳐서 줄에 자극도 줘보고 사료로 꼬셔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다시 유튭보고 공부 중인데,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고...
한적한 길에서는 정말 저한테 집중하고 잘 따라오고 하는데
사람이 일단 벅적 거리거나 보이면, 흥분하고 달려가서 지가 끼려고 합니다 ㅠ
그러고나서 흥분 상태로 신이나서 질주본능이 튀어나오거나 바닥에 딱 엎드려서 버팅기기 둘 중 하나네요
이때 무시하고 가던길 강압적으로 앞만보고 걸으니 엎드린채로 질질 끌려오는....
집에서부터 다시 교육해야할까요?
아님 일단 좀 조용한 밖만 골라 다녀야할까요??
일단 통제가 필요할거 같아 목줄을 또 구매했어요 ㅠ

댓글 6조회수 1,825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키우는 이유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다들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귀여워서, 외로워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집 지키라고 등등 여러 이유가 많을텐데 다들 무슨 이유로 키우는지 궁금해요! 저는 저의 정서적인 목적을 이유로 데려왔는데 확실히 몸은 힘들어지고 시간도 많이 뺏겼지만 정서적 안정만큼은 데려오기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스스로도 느낄정도죠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사람들은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긍정 호르몬이 나오고 스트레스 수치인 코르티솔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 저한테는 완벽히 그 연구결과고 들어맞았던 케이스입니다 다른분들은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댓글 5조회수 652

육아Q&A

물티슈 먹었어요 6개월 접어드는 말티프인데 어젯밤 입 닦아주는 물티슈를 꿀꺽 했어요. 아침에 병원에서 데려와서 X레이 찍고 위에 있으면 토하는 약을 주겠다는데 못했어요. 대변으로 잘 나오길 바래야 할텐데. 안나오고 문제 생기면 수술해야 한다네요 경험 있으신분 있을까요?

댓글 3조회수 529

육아Q&A

분리불안 없이 키울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66일된 푸들 데리고 와서 분리불안 걱정으로 일~이주 정도는 울타리 생활 하려고 하였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새벽에 심하게 낑낑 거리며 울타리문에 매달리고 흔들더니 문이 열려서 나오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한번 나오더니 낑낑거리며 하울링하며 요구가 더 심해지고 자기가 그 방법으로 열고 나오더라구요 가입 후 글을 많이 읽어보니 울타리 생활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울타리를 없애고 일부러 2시간 정도 외출해서 홈캠으로 확인해도 낑낑거림 없고 일어나서 혼자 돌아다니며 놀고 자고 잘 있더라구요 걱정되는 부분은 울타리 없애니 제 옆에 많이 있으려고 하고 졸졸 따라다니다보니 제가 외출하면 더 외로움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이 되는거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지금도 어깨로 올라와서 기대서 자고 있는데 함께 있는 동안 충분히 예뻐해줘도 제가 집을 비웠을때 괜찮을까요?? 3주-4주 정도 뒤 부터는 6시간 정도씩 집에 혼자 있어야할거같아서 지금부터 시간 늘리면서 천천히 연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ㅠㅠ 그리고 현관이랑 주방쪽만 위험해서 막아두려고 하는데 이것도 갇혀있다고 생각하지않을지도 궁금해요!

댓글 3조회수 723

육아Q&A

초보견주 울타리 질문 울타리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 왜 안되는건지 이유가 궁금해요... 지속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는 분에 링크도 봤는데 울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어쩌죠...? 저는 주택이고 대가족이라 아가가 너무 어려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배변훈련 및 위험물건때문에 울타리 사용하면서 하루3-4번 거실에서 넓게 놀게 해주고 자거나 밥 먹을때는 울타리에 넣어주는데 이것도 안 좋을까요...?

댓글 8조회수 724

육아Q&A

5~6개월 말티푸 분리불안? 집에 데려온지 3일된 말티푸입니다. 첫날 자기전까지는 풀어주었는데 첫날 밤 울타리(플라스틱 재질) 설치해서 분리수면 했습니다. 새벽에 사람이 안보이자 낑낑대고 결국 넘어서 안방까지 왔습니다.그래서 다음날 더 높은 스탠리스 울타리로 바꾸었더니 넘지 못하자 낑낑거림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낑낑거리고,끽끽거리고 소리도 지릅니다. 그리고 둘쨋날은 새벽2시까지 울고,낑낑거리고 소리를 질러서 아파트인데 너무 눈치보이고 죄송하네요. 또 아기 데려온 센터에서는 낮동안은 잠깐씩 풀어줘도 된다고 해서 한번에 20분정도씩 2번 플어주는데 그때마다 짖습니다.아직 적응이 안된걸까요? 분리불안 일까요? 도와주세요

댓글 3조회수 609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당첨후기

감사합니다~~~~ 멍냥 시그널 당첨선물이 도착했어요~🥳 플래티넘습식사료!!!!!!!! 요즘 토핑없음 밥을 안 먹을라고하는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클께요^^ 멍냥시그널도 재미있었는데~~ 멋찐 상품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조회수 544

육아Q&A

강아지 키우는 이유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다들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귀여워서, 외로워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집 지키라고 등등 여러 이유가 많을텐데 다들 무슨 이유로 키우는지 궁금해요! 저는 저의 정서적인 목적을 이유로 데려왔는데 확실히 몸은 힘들어지고 시간도 많이 뺏겼지만 정서적 안정만큼은 데려오기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스스로도 느낄정도죠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사람들은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긍정 호르몬이 나오고 스트레스 수치인 코르티솔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 저한테는 완벽히 그 연구결과고 들어맞았던 케이스입니다 다른분들은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댓글 5조회수 65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꼬질이 루이 입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9조회수 648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혀넣는거 깜빡하고 고장난 리아쒸 나리 쒸~~~ 누가 엄마 하고 딸아니랄까봐 하는것도 똑같은지

댓글 5조회수 516

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솜솜아 엄마가 미안하다

댓글 3조회수 502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강아지 살 지난주 수요일부터 폐렴 같아 보인다는 진단받고 일주일 치 가루약 아침 저녁 순으로 처방받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첫날에 물에 타서 먹이면 잘 먹일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안 먹으려 하더라고요. 그래서 둘째 날부터는 습식 캔 ( 시저 ) 4등분으로 나눠 먹여보았더니 먹었습니다. 근데 요 며칠 동안이나 사료( 자율배식 ) 도 먹지. 약 때문에 습식 캔도 먹지. 저희 어머니가 주시는 간식 ( 고구마 말랭이에 고기 말린 거 )까지 먹으니. 한눈에 봐도 배가 빵빵 살이 찌고 있는 게 보이는데 어떡해야 될까요? ( 진단받기 전 몇 년 동안 같은 몸무게 7kg 대 유지 -> 병원에서 몸무게 재어 보았을 때 ( 저번 주 수요일 ) 7.8kg 8kg 예상 가능 합니다.)

댓글 0조회수 0

육아Q&A

강아지 발버둥 질문글 엄청 자주올리네요ㅋ큐ㅠ 여태까지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개월 반된 친구이고 발털이 길어서 맨바닥을 걸으면 막 미끄러져서 어제 미니클리퍼를 샀어요..! 항문에 똥도 너무 많이 묻어서 같이 자르려고했는데 뒤집는거 싫어해서 엄청 발버둥쳐서 남자친구가 잡아서 위로 들어올리고 전 누워서 발바닥은 겨우 조오금 잘랐어요..! 발버둥 심하게 치면 내려놓고 사료주고 다시 자르고를 반복했구요 항문은 아예 막 피해도망가서 못잘랐구요ㅠ 일케 하는게 맞을까요...? 토리가 절 점점 더 안좋아할까봐 걱정이네요...🥲 아직 꼬리 흔드는것도 한번도 못보고 항상 무표정같고..ㅜ 아직 마음의 거리가 너무 크네요..

댓글 0조회수 0
이똥시기이똥시기
저희집 골댕이도 사람만보면 환장하고 자기 아는척안해주면 그 자리에 망부석마냥 앉아서 버텼었어요.. 짖기도하고 ^^,, 처음엔 무작정 끌고만 갔다가 요즘엔 콜링 연습하면서 저 보는 연습 시키니까 아아주 조금 좋아졌심다
2024-05-22
좋아요 0
칸쵸업고튀튀칸쵸업고튀튀
후... 부르는 연습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거의 사람보면 눈이 돌아가서 제가 말하는 소리 1도 안들리는거 같아요 😂 부르는 훈련 유튭 공부해보러갑니다! 감사해용 ~
2024-05-22
좋아요 0
만쥬시바만쥬시바
안 가고 버티면 줄을 당기지 마시고 줄은 잡은 상태로 몸만 간다 생각하고 가셔요 유튜브에 치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인스타에 올라온 훈련사님 영상보고 배웠거든요! 그래서 저희 만쥬는 안가시바는 극히 드믈답니다 ㅎㅎ
2024-05-22
좋아요 0
칸쵸업고튀튀칸쵸업고튀튀
안가시바 ㅋㅋㅋㅋㅋㅋ 후.... 관련영상 찾아볼게요! 공부할 게 매일매일 넘쳐나네요 개육아 힘들어요 엉엉 🥲 말씀 감사합니닷
2024-05-22
좋아요 0
칸쵸업고튀튀칸쵸업고튀튀
차분하게 주인만 잘 따라가는 댕댕이들보면서 어제 정말 울고싶었어요 ㅋㅋㅋㅋ 후... 나이들면 좀 차분해지길 기다려봅니다.... 또 노령견이 될 때쯤엔 지금이 그립겠지... 하면서 잘 참아볼게요! 말씀 감사해용! 😄
2024-05-23
좋아요 0

산책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

칸쵸업고튀튀
2024-05-22

전에 산책 나가서 엎드려서 고집부리고 안가서 고민글도 올리고
또 잘했다고 성공글도 올렸는데요...

하아 오늘 나가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패버리고 올뻔했어요 😂🤣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이쁜 여자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여아인데..
대체 왜???)
젊고 이쁜 분만 보면 막 달려가려니까 그쪽에서 호응해주면
완전 빠져서 흥분하고 막 소리지르면서 품에 안겨서 사라질때까지 울고불고 난리네요
그러고 나서 그 방향으로 안가면 버팅기고 엎드려서 때쓰는
진짜 말 드롭게 안듣는 아이같은 행동을.... ㅠ
탁쳐서 줄에 자극도 줘보고 사료로 꼬셔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다시 유튭보고 공부 중인데,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고...
한적한 길에서는 정말 저한테 집중하고 잘 따라오고 하는데
사람이 일단 벅적 거리거나 보이면, 흥분하고 달려가서 지가 끼려고 합니다 ㅠ
그러고나서 흥분 상태로 신이나서 질주본능이 튀어나오거나 바닥에 딱 엎드려서 버팅기기 둘 중 하나네요
이때 무시하고 가던길 강압적으로 앞만보고 걸으니 엎드린채로 질질 끌려오는....
집에서부터 다시 교육해야할까요?
아님 일단 좀 조용한 밖만 골라 다녀야할까요??
일단 통제가 필요할거 같아 목줄을 또 구매했어요 ㅠ

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