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비숑5개월 빅스비 동결건조
4개월에 파양당한 아이 데려와
한달째 함께 하고 있어요
데려올 때 1.3 키로 너무 마르고 작아서
물어보니 로얄캐닌을 하루 두번 종이컵 반씩 먹였데요ㅠㅠ
너무 불쌍해서 잘 먹여보려고했는데
집 오자마자 다 거부 하고 …
로얄캐닌 스타터 인도어 나우 주트립까지 먹였는데
전혀 먹질 않아서 매일 불려서 전자레인지 데워
겨우겨우 하루 양의 반의 반정도 씩 겨우 먹여왔는데요
동생 9키로 큰비숑친구가 먹는 빅스비 동결건조를
간식으로 줘봤는데 너무나도 잘먹길래
비벼 주고 뿌셔주고 난리를 쳤더니
귀신같이 빅스비만 빨아먹고 다 뱉어내더라구요
안먹으니 너무 맘아파서 힘드느니 빅스비 동결건조로 완밥하자
싶어서 세끼 물에 어제 게워먹이기 시작했는데
세끼 처음으러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먹습니다.
변에 윤기가 나구요
그런데 조단백 ? 너무 높아서 또 걱정이더라구여 ㅠ
지금 1.6 저 작은 체구의 아이에게
빅스비 동결건조 칠면조 사료가 너무 부담이 되진 않을까 싶어
오늘은 빅스비 건사료 칠면조를 먹여보니 역시나 안먹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죽처럼 혼합급여 했더니
너무나 잘 먹습니다 !!!….
눈물에서 냄새도 안나요 !
그래서 쭉 반반 먹이자 싶어요
갈아서 먹이더라도 이렇게 먹으니 너무 마음이
좋은데 ….. 어떤가 싶습니다ㅠ
동결건조만 이 작은아이에게 맘편히 먹여도 되었을지
아직 어리니 건사료 같이 급여하는게 맞는지
판단좀 부탁드려요 ㅠ
아 건사료를 갈아서 물에비벼줘도 되는지요
건사료를 진짜 싫어하는거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너무 불쌍하게 와서 견생사 제가 잘 품어주고 싶어
밥그릇을 치워 버릇을 고치는 것은 안 하고 싶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