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포즈

딩가언니
2023-01-05

어제 밤에 새끼 강아지가 미쳐 날뛰어서 입질을 하다가 제가 밀치는 힘에 넘어져서 배변판에 머리를 쿵 박았어요…

새끼강아지는 뇌진탕이 오기 쉽대서 바로 24시간 병원에 전화해보니 무슨 검사하는지도 제대로 이야기안해주고..

울집 강아지는 그냥 바로 일어나서 저 잠깐 째려보고는 다시 미쳐날뛰다가 밥 먹고 놀고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저렇게 누워서 휴식하던데.. 이렇게 누워자는걸 첨봤어요..8.8

그래도 혹시 몰라서 밤에도 울타리 옆에서 자면서 계속 상태보고 출근전에도 보고 나오고 캠으로도 계속 보고 가족들도 보고 있는데 다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있긴 하거든요,, 근데 강아지,, 저렇게 누워자도 괜찮은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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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견주님들 봐주세요!!미용관련 아이들마다 곰돌이컷이 잘어울는상? 물개컷이 잘어울리는상? 따로 있다고 하네요!! 곰돌이 하러 갔다가 안 어울리는 얼굴이라 물개 추천한다는 글도 많이 봐서요 ㅎㅎ 저희 찐빵이는 지금 4개월인데 위생미용만 하다가 원숭이 지나고 첫 쉐입미용 할까해요 찐빵이는 어떤 컷이 잘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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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호두, 그 강아지의 이야기 저는 평소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던 사람이라 물고기,거북이 등 많은 동물들을 키워봤어요. 그런데 그의 따른 것은 죽음, 점점 부담감만 커져갑니다. 제가 그때 가장 좋아했던 동물이 강아지였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고 생각하여 생각이 뒤쳐져 갔죠.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되죠.이름은 토리 이고 여러 경험과 추억을 쌓으며 함께 생활해왔어요.본가에서 토리를 10년 정도 키우다 결혼을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부모님도 두분만 계시다보니 토리를 데려올수가 없었어요ㅜㅜ 자주 놀러가긴 했지만 거리 때문에 쉽지는 않았어요. 그런 제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남편이 어느날 서프라이즈로 호두를 만나게 해주었어요!^^ 처음 보았을때 발랄하고 색깔이 호두색이여서 딱 떠오르는 이름이 호두였어요. 호두방정 느낌도 났다구요 ㅎㅎ 그렇게 호두와 가족이 되었어요. 호두는 내가 슬플때 위로해주고 장난감을 계속 물고와서 제 팔이 아주 많이 아팠지만..ㅋㅋ…그래도 저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었어요. 그렇게 계속 이어진 우리들의 생활,저는 점점 많은 것을 배워나갔고, 깨달은 것도 많았죠. 저는 지금도 처음,호두가 나의 가족이 되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큰 리본을 달고 환하게 웃고있던 너의 모습, 제가 호두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우리가 헤어지는 그 날까지,많은 것을 경험 시켜주고 싶어요. 여태까지 펫샵에서 강아지를 데려온 거라,다음부턴 꼭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오길 약속해야겠네요 ㅋㅋ 이번 실박스 사연 이벤트를 하며 저의 옛 모습을 되돌아본 것 같아 정말 인상깊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호두 잘 키우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호두가 점점 성장해나가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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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먹이면 살이 찌나요? 저희 말티푸 9개월 좀 넘었구 원래 체구 자체가 작은아이에요. 몸무게 1.95였는데 화식 시작한지 일주일? 됐거든요 갑자기 살찌는것같길래 재보니까 2.1키로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급격하게 찌나요? 정상인지ㅠㅠ너무 찐것같아요 갈비뼈가 만져질랑 말랑한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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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판을 넘 사랑하는 또리~ 또리는 배변판이 그리 좋은가봐요~배변판에 잘 올라가 있어요🤣🤣오줌이 있거나 응아가 있음 올라가지도 않지만 배변판이 깨끗하면 저렇게 잘 올라가 있답니다^^그 곳이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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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캐치보감 당첨 이가 시렵지만 당 충전 완료!!! 보감이언니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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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루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한 달 전 길에서 구조한 남아 코리안숏헤어(턱시도) 시루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결막염과 기생충 감염이 있었으나, 안약 치료 + 구충제 2회 복용을 통해 현재는 완전히 회복된 상태입니다. 병원 내원하여 접종 2차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기존에 집에 있던 고양이와도 비교적 잘 지냈던 아이여서 다묘 가정도 가능해 보이지만, 시루에게 온전히 사랑과 시간을 쏟아주실 수 있는 외동묘 가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끝까지 책임질 마음으로 데려왔지만, 집에서 예상치 못한 좋지 않은 상황을 겪으며 시루가 많이 긴장하고 겁을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환경이 시루에게 충분히 안전한 공간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시루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고, 차분하게 신뢰를 쌓아가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름: 시루 성별 / 나이 / 묘종: 남아 / 약 3개월 / 코리안숏헤어(턱시도) 건강 상태: 양호 (과거 기생충·결막염 → 치료 완료 / 접종 2차 완료) 특이사항 및 성격 최근 안 좋은 상황 이후 조금 겁이 많아짐 사람 손길에 약간의 경계 반응 있음 (심하진 않음) 함께 지냈던 고양이와 사이 좋았던 편 입양가능 지역: 대전 입양 조건 흡연자 ❌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입양에 동의한 가정 미성년자 / 대학생 단독 거주 ❌ 1인 가구의 경우, 안정적인 소득과 충분한 경제력이 있는 분만 가능 (기본 의료비 및 갑작스러운 병원비 부담 가능하신 분) 입양 후 최소 3개월 이상 근황 공유 가능하신 분 기본 관리 및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한 분 (접종 및 중성화 포함) 실내 방묘창·방묘문 설치 가능 가정 마당·외출·산책냥 ❌ 타인 재입양 / 유기 / 유실 ❌ 학대 절대 금지 시루에게 안전하고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신 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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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기생충약 으로 고민이예요~ 9개월 푸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심장사상충약으로 넥스가드만 급여중인데 산책만 나가면 풀을 뜯어먹는 애기 ㅜ 넥스가드만드로 괜찮을까요? 혹시 네크가드랑 같이 먹여야되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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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성격 좋아하고 많이 같이 놀았던 친구들은 만나면 엄청 좋아하는데 처음보는 애들 중 어떤애한테는 냄새맡다가 갑자기 으르렁 하면서 입벌리면서 다가가고 어떤애는 그냥 냄새 맡고 끝나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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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요새 산책 나갈때 간단한 옷 궁그매욤.. 날씨 일교차가 넘 크기두 하고 ㅠ 추울 것 같아서 옷을 입혀주려고 하는데 요즘 날씨에 어떤 옷 입히시나요?? 멍냥 친구들이 자주 입는 애기 옷 많이 추천해주세용 ㅎㅎㅎ *잘 입을 수 있는 방법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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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문제.. 분리불안일까요? 곧 1살되는 푸들엄마입니다.. 데리고와서 1달정도 집에 혼자두고.. 그 후부터는 회사출퇴근을 함께하는데요 집에 잠시 사람이 없으면 사고를 칩니다.. (이 친구입장에선 놀이였겠지만.. ㅠ) 거실에 강아지티비를 틀어놓고 장난감 두고 나가요.. 제가 놓친 재활용쓰레기중 하나.. (주로 휴지심, 냄새좋은 비닐, 등등) 아주 조져놓습니다 갈기갈기 처음엔 놀라서 소리쳤다가 이러면 안된단생각에(이리저리보고듣고..) 묵묵히 정리만 해주고있어요.. 멍멍이도 분위기 안좋음을 알고 눈치보고요.. 사람외출시에 이런행동하는게 분리불안중 하나라는데 정말 매일 붙어있거든요..? 잠시.. 3시간정도 외출에 집안난리.. 오늘은 쓰레기통도 뒤졌더라구요.. (자율급식으로 늘 사료는 있어요ㅠ) 하.. 정말 쓰레기통을 아이 가까이둔 제 책임이지만.. 오늘따라 너무 속상해서 올려보아요.. 우리아이 분리불안증세 중 하나일까요..? 개선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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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보리안젤리나보리
ㅋㅋ..그럼요 앞으로 더 신기한자세도 많을거에요... 그리구 애기는 조심히대해주세요...아직 너무 아가라서 다칠수있어요ㅠ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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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언니딩가언니
흑흑 넵 그럴게요ㅠㅠ 진짜 어제 넘어지면서 머리 쿵 박아서 저랑 아가랑 둘다 놀라고 .. 근데 바로 밥도 먹고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우선은 다행이에요..ㅜㅜ 저렇게 자는것도 정상이군요,,ㅎㅎ,,ㅠㅠ 감사함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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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언니딩가언니
진짜 어제 너무 놀라서 병원 전화하고 두시간 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강아지 상태만 봤어요,,ㅠㅠ 혼자 또 미친듯이 놀다가 저러고 자길래 혹시 뭔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근데 저 포즈는 또 너무 귀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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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다롱이겸둥이다롱이
저희강아지도 저렇게 누워자요 완전 귀여워욤~ 머리쿵은 조심하셔야되요~~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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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포즈

딩가언니
2023-01-05

어제 밤에 새끼 강아지가 미쳐 날뛰어서 입질을 하다가 제가 밀치는 힘에 넘어져서 배변판에 머리를 쿵 박았어요…

새끼강아지는 뇌진탕이 오기 쉽대서 바로 24시간 병원에 전화해보니 무슨 검사하는지도 제대로 이야기안해주고..

울집 강아지는 그냥 바로 일어나서 저 잠깐 째려보고는 다시 미쳐날뛰다가 밥 먹고 놀고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저렇게 누워서 휴식하던데.. 이렇게 누워자는걸 첨봤어요..8.8

그래도 혹시 몰라서 밤에도 울타리 옆에서 자면서 계속 상태보고 출근전에도 보고 나오고 캠으로도 계속 보고 가족들도 보고 있는데 다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있긴 하거든요,, 근데 강아지,, 저렇게 누워자도 괜찮은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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