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다른 강아지 털을 물어뜯었어요💦

보보네뉴냐
2024-04-09

스트레스 반응으로 자기 털 물어뜯는다는 경우는 많이 들었지만 남의 털 뜯는 경우는 처음 당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라 너무 신나면 그럽니다.
첫째가 견종 특성상 사자처럼 갈기털이 있는데
둘째가 너무 업 돼서 신나면 와다다 뛰다가
첫째한테로 달려가 그 갈기털을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가뜩이나 털갈이 기간인데 물고 왁왁거리기까지 하니 빠지는 털도 있고요.
일단 제가 몸으로 막아서 블로킹 해주고 있긴 한데요...
어쩌다 신나면 남의 갈기털을 물고 늘어진다로 입력이 된 건지;
처음 당해보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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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위치 궁금해요 3갤 다되가는 아기강아지인데 거실에 미끄럼방지 매트 있고 그 주변에 배변패드를 놔뒀어요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많이다니는곳에 잘 안싼다는 유튜브 봣는데.. 울 쿠키는 매트랑 소파 바로앞쪽에 항상 쉬야하네요 ㅠ 거기에 계속 배변패드를깔아주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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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만 보면 달려들어요 안녕하세요 비숑 8개월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똥을 싸면 치우느라 바쁜데휴지도 가져가니 정신이 없어요 ㅠ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가요?? 댓글 달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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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똥사진주의..!!) 강아지 응가 왜 이럴까요..?ㅠㅠ 월요일에 병원갔다와서 급여량 늘리고 하루는 잘 먹다가 수요일 밤부터 밥을 반씩 남기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남기길래 사료 빼고 출근준비하다 보니까 사진처럼 엄청 묽은 응가를 했는데 혹시 배탈난건지 아님 최근에 병원갔다옴+목욕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인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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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실수 항상 배변패드에 응가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싸고 그랬거든요 4개월 치고 너무 잘해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보상도 주고 했는데 요즘들어서 갑자기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거실에 가보면 오줌은 여전히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자꾸 현관 중문 앞에 싸더라구요.. 잘 하다가 갑자기 왜 그럴까 싶어서 응가 냄새가 바닥에 날까 탈취제 뿌리며 매일 닦고 햇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여전히 현관 앞에 응가를 매일 아침마다 싸는데 왜그럴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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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배변훈련 5개월 강아지인데 집에 혼자 있을땐 배변을 거의 잘 가리지만 사람이 있을때 갑자기 사람 근처나 쇼파에 소변, 대변을 싸는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훈련 시켜야 하나요? 방에 있다가 거실에 나오면 갑자기 옆에 쉬를 싸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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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2개월 토이푸들임돠~ 저번달에 데려왔을땐 600g이였는데 지금은 1.14kg이네요~ 오늘 3차접종 하고왔는데 평상시랑 똑같네요~ 주사도 맞는지 안맞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했어요ㅋㅋ 이제 밖에 하루에 한번씩 콧바람쐬러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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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김크림 어구 우리 크림이 뭐가 그리 억울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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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귀요미 굴비 굴비가 발 씻으려고 하면 항상 이래요 안고하는데 이 사진은 잠깜 내려놓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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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민한 고양이, 해결법 알려주세요!! 제가 뽀또, 모찌, 쫀떡이까지 총 3마리를 키우는데 제 아빠가 뽀또, 모찌를 목욕 시키시고 쫀떡이까지 하려했는데 계속 물어서 못했다구 하더라고용.. 근데 쫀떡이가 예민해져서 모찌랑 뽀또가 가까이 다기ㅡ가면 하악질하고 막 그러는.. 그리고 등 쪽? (꼬리 있는 부분) 을 살짝 누르면 엄청 싫어하고 전보다 예민해졌어요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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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멍냥 이벤트 당첨...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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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갑자기 벌떡 깨서 짖어요.. 자고 일나서 30분정도 놀아주다 피곤했는지 혼자 자더라구요! 그래서 전 옆에서 그냥 폰보는데 암것두 안하는데 혼자 깜짝 놀래듯이 깨서 으르릉거리고 왕왕 짖어요.. 근데 항상 늘 같은 방향을 보고 짖더라구요 ㅠㅠ …. 그럴리 없겠지만 귀신..?일까요.. 아니면 어디 아픈가… 이런지는 벌써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 된거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뭐가 맘에 안들어 짖나 생각했는데 자다가도 벌떡 깨서 짖으니.. 무서워유…… 잠꼬대도 아니고 ㅠㅠ 뭐죠 진쨔… 몇번 토닥토닥해주니 다시 자긴자네욤.. 평소 초인종소리나 다른소리에 반응해서 짖는 건 한번두 없었어욤.. 제가 밖에 있다 들어와도 짖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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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저희 친척네 둘째 강쥐도 아가때 첫째 강쥐 털을 그렇게 물어뜯더라구요~ㅜㅜ 신나서 흥분했을때 그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방 뛰며 첫째 귀털을 뜯는데.. 첫째는 워낙 순딩이라 자기 귀털을 뜯던 말던 크게 반응도 하지 않더라구요. 보일때마다 말렸지만 결국 귀털 숱이 많이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킹찰스 스패니얼이라 귀가 정말 찰랑찰랑 이쁘던 아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둘 다 5살 7살 나이들어서 더이상 뜯지 않긴 하더라구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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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네뉴냐보보네뉴냐
어우 숱이 줄어들 정도였다니...길게 늘어진 귀털이면 아팠을텐데 어려서 꾹 참아준 걸까요ㅠ저희 첫째도 피하려는 시늉만 하고 영 반응없이 뜯기고 있길래 제가 끼어들어 막아주는데 첫째 덩치에 익숙한지라 막는 게 꽤 강할텐데도 천둥벌거숭이의 흥분모드 앞에선 영 안 통하네요ㅠㅋ 일단 가족 아무도 못 지켜볼땐 혹시 몰라 분리해두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려나요ㅠㅋㅋ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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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다른 강아지 털을 물어뜯었어요💦

보보네뉴냐
2024-04-09

스트레스 반응으로 자기 털 물어뜯는다는 경우는 많이 들었지만 남의 털 뜯는 경우는 처음 당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라 너무 신나면 그럽니다.
첫째가 견종 특성상 사자처럼 갈기털이 있는데
둘째가 너무 업 돼서 신나면 와다다 뛰다가
첫째한테로 달려가 그 갈기털을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가뜩이나 털갈이 기간인데 물고 왁왁거리기까지 하니 빠지는 털도 있고요.
일단 제가 몸으로 막아서 블로킹 해주고 있긴 한데요...
어쩌다 신나면 남의 갈기털을 물고 늘어진다로 입력이 된 건지;
처음 당해보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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