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옛날에 비해 무작정 강요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예전에 비해 요즘에는 중성화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옛날에는 필요한 사람들만 강아지들 중성화 시켰는데 요새는 왜 다짜고짜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에 따라 개체수 조절을 시키려고 매스컴에 퍼뜨려서 중성화 시켜라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성화는 필요에 의해서 할 수는 있지만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성화가 필요할 수 있는 이유는
1.행동학적 문제
2.생식기 질병문제

이렇게 두가지가 대표적일 텐데요?일단 행동학적 이유부터 말하자면 수컷에 경우 마킹,마운팅 암컷에 경우는 발정기가 되는데요
솔직히 마킹,마운팅은 강아지마다 심한 아이가 있고 거의 안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중성화 유무에 관계 없이 말이에요
암컷의 발정기도 새끼를 보고싶어하는 보호자분들도 있고
자궁절제수술이 그리 간단한 수술은 아니잖아요? 사람도 이 수술을 받으면 몸에 부담이 가는데 같은 포유류인 강아지는
오죽하겠어요?생식기쪽 문제에 대표적인 자궁충농증은 생식기안으로 세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이유가 대표적인데 사실 이건 강아지들 생리날에 기저귀 채우면 어느정도는 예방이 되요 상상임신이 심한 암컷 강아지에게는 중성화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굳이 건강하다면 안시켜도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도 생식기질병 특히 암 같은것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면 암에 걸릴 확률을 눈에띄게 낮출 수 있듯이 강아지도 충분한 운동 건강한 먹거리만 제공을 해준다면 중성화 안시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포유류이니까요 사람이랑 건강관리도 비슷하니까요
수컷에 경우도 공격성이랑 마킹 마운팅이 너무 심하면 시킬 수는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시킬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관리만 잘해줘도 생식기 질병은 예방할 수 있는데 특히 밖에 나갈때 수컷에게도 암컷에게도 매너벨트를 착용시키면 세균감염은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봐요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중성화유무와 상관없이 오래 살 수 있어요 중성화 안해도 18살까지 건강한 강아지도 꽤 봤으니까요 그리고 또
중성화 왜 안시키냐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기초수급자보다 더 못사는 사람들 힘들게 폐지 주워서 힘들게 강아지 먹여살리는 어르신들한테도 과하게 따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중성화 시킬 돈은 없어도 자기 생활비 쪼개서 강아지 먹여살리는 사람에게 자기들이 중성화비 대줄거도 아니면서 별에별 욕을 하더라고요 정말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솔직히 만약 이대로 중성화가 필수가 된다고해도 적어도 그 비용 만큼은 나라에서 일부라도 대줘서 중성화비를 낮추든지 아니면 전액 지원해야한다고 봐요 반려세를 따로 떼서라도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중성화시키면 유기되는 강아지를
줄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아니요 유기할 사람은
어떤 조건이더라도 유기합니다 최근에 유기동물 보호소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중성화 되어있는데도 강아지 버린 사람 있더라고요?그걸 보면 역시 중성화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성화를 시켜서 생기는 단점이나 중성화를 안시켜서 생기는 단점이나 결국엔 보호자가 책임져야하는거니까 너무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중성화비 대줄 생각없으면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수의사들 마다도 암컷은 시켜야된다 수컷은 시켜야 된다고 의견이 갈리는데 정해진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