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생 미니비숑 남아입니다. 초보맘 도와주세요☁️💛

찐빵쓰맘
2023-11-06

안녕하세요 초보 비숑맘입니다 🐾
현재 집으로 데려온지 4일째 됩니다.
강아지 대변 상태도 좋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잡니다.

하루 두번정도 빗질하고 눈곱 떼고
일회용 검지에 끼워서 사용하는 양치용 장갑(?)으로
한번씩 경험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
아기 눈곱이 살짝씩 눈 앞머리쪽에 눈물섞인
흰색 양상으로 소량 있는데
정상적인걸까요?


2-3개월된 이 시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거나,
이거는 진짜 꼭 하면서 키워야한다,
이 개월수부터 차차 해나갔으면 좋았을 것들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추가적으로 10일정도 주기로
피부 및 털 관리위하여 목욕 권고받았는데
해도되는걸까요?

올바른 습관형성 꿀팁

초보맘에게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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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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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란 아이에게 :) 2022년 6월 10일, 아주아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라는 내 인생 최고의 고양이가 태어난 날 :) 3개월쯤 된 후 2022년 9월 4일, 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란 아이를 만난날 :) 그 많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작고 연약해보였던 아이.. 내 다리에 그 작은 발바닥을 '톡,,' 얹는걸 보고는 "아... 얘는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겠구나..." 하고 결국 인천 강화에서 화성까지 집에 용품이고 뭐고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지인분이 주신 켄넬하나에 널 데리고 오게 됐지 :) 같이 가자고 뻗은 우리의 손에 품속으로 쏘옥 안겨오던 너를 잊지 못해 ♥︎ 그동안 널 돌봐주셨던 지인분이 피부병도 있고 네가 몸이 약해서 괜찮겠냐고 하셨지만 내 다리에 살포시 얹은 너의 작은 발을 그냥 무시할 수가 없어서 괜찮다고 잘데리고살아보겠다고 "강" 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3시간이 넘도록 달려 집에 왔지 집에 오는길은 처음 장시간의 차를 탔던 약하디약한 너였던지라 차안에서 설사도 하고 아주 대환장의 파티였어 ㅋㅋㅋㅋㅋ 그때 아빠랑 엄마는 잠시 "우리괜찮겠지...?" 했었지...ㅋㅋ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최소한의 용품도 다 사서 집에 도착한 후, 마치 원래 자기집이었던것마냥 온집안을 헤집고 탐색하고 다니던 너를 보니 "다행이다 우리집이 마음에드나봐♥︎" 하며 엄마아빠는 뿌듯해했었어 ! 집에 온 후 접종도 다 하고 한동안 너의 피부병 이슈로 인해 매일매일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켜줘야했기에 걱정한가득... 엄마한텐 냥빨은 큰 문제였어 😥 그래도 다행히 수속성인 기특한 너는 물을 맞으면 고롱고롱 했지 ♥︎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결과, 피부병도 다 낫고 턱드름도 다 낫고 장이약하고 식이알러지까지 있는 너에게 맞는 사료를 찾느라 1년넘게 고생했었지 ....... 다행히 지금은 응가도 잘하고 피부도 좋아진 널 보면 그래도 엄마아빠가 잘 케어해주고있구나 해♡ 주기적으로 한번씩 병원을 가야할 이슈들을 만들어주는 약한 너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무슨 일이생기든 엄마아빠는 너란아이를 위해 다 해줄 생각이야 ♥︎ 근데...너무 아프지는 말자ㅠㅠ... 잠복고환 개복수술... 접종부작용 다리용종... 이물질섭취 위내시경... 이런 이슈들이 생길때마다 엄마아빠 마음이 찢어진다구...ㅠㅠ 앞으로 남은 너의 묘생에 엄마아빠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엄마아빠 옆에 같이 있어줘 ♥︎ 지금은 대왕고양이가 되어버린 강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우리 :) 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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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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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땐~ 문제풀때마다 심장은 항상 두근두근 하네요^^ 다행이 💯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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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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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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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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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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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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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개인적으로 저는 2~3개월 때는 보호자와 강아지가 충분히 교감하면서 올바른 관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기 때는 무엇보다 밥 잘 먹어야지 좋다고 보고요😊 제 생각에 차차 하면 좋은 교육은 예절교육(앉아, 엎드려, 기다려 둥)과 주기적인 입질교육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우스(켄넬) 훈련도 시켜주시면 나중에 분리수면이나 분리불안 교육에도 도움되고요. 목욕은 접종이 어느정도 끝나고 하시는 거 추천해요. 현재 몇 차까지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생적으로 목욕이 정말 필요하다 아니면 3차 끝나고 추천드려요. 하지만 만약 그전에 정 목욕을 시켜야 된다면 목욕하고 드라이기로 털 속까지 꼼꼼히 말려주셔야지 감기 안 걸립니다. 접종 안 끝났는데도 감기 걸리면 다음 접종이 또 미뤄지기도 하고 이때 걸릴 확률이 높으면서도 치명률 높은 다른 질병과 감기 초기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어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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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현재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1주~보름까지는 아는체를 많이 하지않고 손 타지(?)않게 하는것으로 분양받은 곳에서의 권고를 받았어요. 너무귀여운데 참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ㅜㅜ 아기가 점차 적응하고 , 저와 익숙해질수록 더 발랄해지는거같은데 그것을 계속 무시하고 안정시키는것에 초점을 둬야할지 양육 태도가 아직은 가장 헷갈리고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분리불안 예방위함일텐데 어떤것이 좋을 까요? 길고 정성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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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찐빵쓰맘울타리에 애기 두고서 무시하는 방식으로 분리불안이나 낑낑거림 교육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는 울타리의 용도를 위험한 곳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거 외에는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내용은 방식의 차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2~3개월 강아지는 사람으로 치면 영유아기 때인데 아직 부모의 손을 탈 개월수이고 혼자 있으면 불안해 하고 안절부절하는 게 당연하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그런 아이를 계속 울타리에 두고 무시하기 보다는 바깥에 꺼내서 함께 시간 보내면서 교감하는 게 추후 신뢰관계 구축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요구하는 걸 들어줘도 문제지만 너무 무시하는 것도 관계 형성에 좋지 않다고 보거든요. 지금 이때가 가장 관계 형성하기에 좋은 시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배변훈련도 울타리 바깥에서 해야 더 잘되고요. 애기가 성견될 때까지 계속 울타리에서 키울 게 아니라면 저는 빠르게 울타리 치우고 바깥 환경에 적응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봅니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하나를 정해서 그 방식 쭈욱 유지하시면 어떤 방식이든 분명 좋은 결과 있을 테니 차근차근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막말로 잘못 교육되더라도 꾸준히 다시 교육하면 애기들이 워낙 똑똑해서 교정 금방 가능하더라구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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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쫄보카푸누나어쩜 이렇게 침착하실까요? ㅠㅠ 감동 받았습니다 카푸누님 ㅠㅠㅠ 아직 모든게 어렵고 겁나고 조심스러운 와중에 제 결정을 하기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했습니다 ㅜㅜ 올바른 선택해서 강아지 잘 키울게요 궁금한 거있으면 문의드려도 되나요 ㅋㅋㅋ ??❤️❤️ 카푸도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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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찐빵쓰맘네, 괜찮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릴게요😊 찐빵이도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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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아들러
저도 카푸누나님처럼 울타리 안했어요. 뭐 원룸 살아서 저희 집 자체가 울타리였고요. ^^ 걍 배변교육이며 뭐며 바깥에 패드 깔고 시작했는데 너무 잘 따라와주고 잘 해요. 카푸님 말대로 보호자와 교감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나를 믿고 신뢰하면 가르치는대로 잘 따라와주는거 같더라고요. 저희 아인 요즘 개춘기인지 좀 생떼를 쓰기도 하고 짱규짓 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 경계 안하고 잘 안 짖고 친구들이랑 잘 놀아줘서 매우 만족하는 편이예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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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제가 가장 원하는게 사람 안짖고 혼자도 잘 놀고 주인없어도 분리불안 없는 것인데 그러면 바깥에 풀어놓을때 제가 어떻게 가르치고 양육하면 될까요? 강아지가 거실에서 뛰어놀때 어떻게하면 될까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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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찐빵쓰맘강쥐가 울타리 밖에있을때 제가 어떻게하면되는지 궁금해요 ㅠ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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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아들러
@찐빵쓰맘우선 제가 차분한 모습을 일관되게 유지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유튭보고 배운건데 택배나 배달이 왔다고 소리지르고 신나하는 보호자 모습보고 많이 흥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택배가 와도 바로 가지러 안 가고 좀 있다가 나갔고요. 종종 밖에 나갔다가 오분 정도 후에 초인종 누르고 들어오고… 혼자 있는 시간을 둔감화 시키려믄 교육도 많이 했어요. 접종 끝나기 전에는 슬링백에 넣고 사회화 시작했어요. 사회화가 뭐 거창한게 아니라 제가 타인과 유대관계를 잘 맺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어요.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이 뭔 개를 안고 다녀? 개가 상전이네~ 뭐 이런 가시 돋힌말 해도 네 너무 예뻐서요. 제 아기예요. 이런식으로 유들하게 넘어가니까 노인보고 짖는 일 없더라고요. 개 운동장 같은데 가서 개들도 많이 보여주고(접종 끝나기 전까진 절대 바닥에 놓지는 마세요) 무서워하면 쓰다듬어주면서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개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도 주인보고 배우는거 같아요. 제가 워낙 기가 세고 당차서 그런지 ^^ 우리 아이는 집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집에서 절대 짖는 일 없어요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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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아들러와 감사합니다 정말 생활에서 할수있는 현실 조언이에요 11/13일에 2차접종인데 그정도여도 가방산책 나가도될까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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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아들러
@찐빵쓰맘네 전 2달 됐을때 데려나왔는데 가방에 넣고 춥지 않게 담요 덮어서 십분 십오분 밖에 나가 바깥소리 차소리 들려줬어요. 비숑애들 워낙 활발해서 삼개월 사개월이 진짜 고비예요. 산책 못 시키니 밤에도 안 자고 놀자고 낑낑대고 대환장 파티예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게 정상이고 건강한거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결국엔 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다 라고 맘 편히 먹으세요. 주변에 보면 건강하게 장수한 개들 많이 키워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다 그냥 대강대강 키웠더라고요. 사람 샴푸로 씻기고 사람 밥 먹이고… ㅎㅎㅎ 물론 저도 쫄보라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하지만 너무 세세한것까지 걱정하지 않고 이제는 좀 맘 내려놓고 키우려고요. 암튼 홧팅이예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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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아들러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대박이세요… 저에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에요 최고!!!!!!!!! 잘 키워서 근황올릴게요 ㅠㅠ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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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윤코코내동생윤코코
애기 목욕시킬때 천천히 하시되 물이랑 친해질수있게 하루하루 조금씩 해주세요 저는 첫 목욕때 접종 3차정도 했고 개월수도 괜찮아서 바로 했다가 애기가 목욕을 혐오하네요....ㅠ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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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헉 네 알겠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조심할게요 코코도 다시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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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생 미니비숑 남아입니다. 초보맘 도와주세요☁️💛

찐빵쓰맘
2023-11-06

안녕하세요 초보 비숑맘입니다 🐾
현재 집으로 데려온지 4일째 됩니다.
강아지 대변 상태도 좋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잡니다.

하루 두번정도 빗질하고 눈곱 떼고
일회용 검지에 끼워서 사용하는 양치용 장갑(?)으로
한번씩 경험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
아기 눈곱이 살짝씩 눈 앞머리쪽에 눈물섞인
흰색 양상으로 소량 있는데
정상적인걸까요?


2-3개월된 이 시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거나,
이거는 진짜 꼭 하면서 키워야한다,
이 개월수부터 차차 해나갔으면 좋았을 것들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추가적으로 10일정도 주기로
피부 및 털 관리위하여 목욕 권고받았는데
해도되는걸까요?

올바른 습관형성 꿀팁

초보맘에게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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