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많은 강아지

Question

항상 배고파해요. 
중성화 전부터 그러더니 하고나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부스럭 소리만 나도 먹을 건지 알고 달려와서 주라고 빤히 쳐다봅니다. 
지금 사료양은 맞게 먹이고 있는 것 같아요.
정상체중에 변도 예쁘게 나오긴 한데
여기서 밥을 좀더 늘려도 되나요?
아님 포만감 들만한 괜찮은 간식거리 없나요?

뉴비♡ · Accepted Answer

저희도 그런데, 안되면 안된다고 없다고  가라고 지시해줍니당 다른 것에 관심을 돌려버리거나용 아니면 아가가 원할 때 바로 주지는 않고 (원하면 받을 수 있는줄 알기 때문에) 관심이 시들해지면 앉아 기다려 등 지시한 다음 오래먹을 수 있게 노즈워크나 덴탈껌을 줍니당!

뉴비♡ · Answer

이맘때쯤 점점 자기 의사표현이 확고해져서 저도 안된다고 거절하는 강단이 필요해지더라구용! 안되는 것 되는 것 구분해주면 앞으로 편해질 것 같습니당👍🏻

귀여운솜이^^ · Answer

저희도 밥먹거나 간식먹을 때 쳐다봐요 저희는 그 때 개껌이나 덴탈껌을 줘요. 그리고 저희 가족이 밥 먹을 때 조금 족발을 줘서 식탐 더 심해진 것 같아요 ㅠㅠ

빵이,니켈 · Answer

식탐은 포만감의 문제가 아니예요~ 포만감을 느껴도 아마 계속 먹으려고 할거예요~ 인내심을 늘려주는 훈련을 하면 그래도 보호자가 먹이를 제공할때까지 기다려주거나 하는거지 식탐은 쉽게 줄어들지 않아요~ 빵이도 식탐이 많아서 아파서 피를 토해내도 밥은 제대로 먹는 강쥐지만 기다리라고 하면 제가 먹이를 제공할 때까지 기다려줘요~ 니켈이도 빵이보단 식탐이 적은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잘 기다렸다가 제가 먹어도 된다고 하면 먹어요~

두부짱얼 · Answer

항상 부시럭 소리만 나도 달려오고
사람 먹을때마다 달라고 하고
부족한가 싶다가도
응아가 정상변이기에  괜찮나 하고
식탐이 빵이 네 답글처럼 포만감 문제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간식을 안줄수는 없고
사료량 으로좀줄이고 간식을
변상태 봐가면서 줄수밖에요

쿠키쿸 · Answer

감사합니다. 보호자가 단호할 땐 단호해야하는군요. 불쌍하지만 저도 강단있게 대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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