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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에 대한 단상
길교주💛초코3
23.09.18 02:46 조회 395
반려동물 정보
요크셔테리어남아2살 1개월
👵🏻 외할머니의 초가집 마당에는
계절마다 온갖 화초가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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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꿀을 빨아먹고
봉숭아로 손톱에 물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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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면 오그라드는 미모사는 정말 신기해서
그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내내 만져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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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분꽃도 있었는데
까만 열매가 열리면 빻아서
인형놀이에 화장품으로 쓰곤 했다.
(동동구리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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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분꽃이 많이 피었는데
자꾸 외할머니 생각이 난다.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