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버블버블
2024-06-22

너무 힘드네요.
방문훈련을 두번이나 받았었는데
짖음도 더 심해지고 미칠것같아요.
방문훈련때 가르쳐준 그대로 하고 지낸지 이제 두달째입니다.
더 악화될뿐이에요. 머가 문제일까요..
아이한테 물어보고싶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성대수술을 해야되나 고민되는데
그건 또 애한테 못할 짓인거같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아이가 흥분도가 정말 높아요.
밖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미친듯이 짖고
화장실 문만 닫고 안보이면 낑낑거리고 미친듯이 짖어요.
외출하려하면 문앞에와서 계속 짖어서 결국 다시 들어오고요..
항불안제? 그거 먹이면 좀나아질까싶은데
아이가 목소리가 우렁차서 짖는게 너무 크기도해요.
어째야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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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한살 미니비숑 눈물사료 제발추천부탁드려요 13개월이고 로얄캐닌만 고집하고 다른 사료는 안먹어서 로얄캐닌(퍼피,비숑전용사료,미니인도어),나우,오리젠 먹였고 지금은 오리젠으로 바꿨는데 눈물냄새랑 눈물이 폭팔해서 진물까지 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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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멍냥시그널 이벤트 당첨선물 신상품 포인트랩스 영양제가 도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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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소음 훈련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셸티 3살 수컷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전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외부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네요ㅜㅜ 강아지 짖는 소리나 잼민이들 소리지르는 소리, 예상치 못하게 큰 소리 등 밖에서 소리가 나면 진짜 말도 못하게 짖어요. 집에 홈캠을 설치해놔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근데 그 짖음이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유독 잦아집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밖에서 소리가 나면 그냥 잘때도 있고 한 20초쯤 짖다가 다시 자려고 누워요. 혼자 있는 시간이 10시 반쯤부터 3시 정도까지인데 이때는 정말 웬만해선 안짖어요. 그래서 나가기 전에 창문 다 닫고, 블라인드 다 내려놓고 가서 창 밖으론 보이는게 없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집에 오시고 나면 방에 문닫고 놔둬도 짖고, 짖지말라고 해도 당연히 말을 안들어요. 할머니는 뭘 모르시니까 소리만 질러서 오히려 더 짖게 만드는 것일까도 싶지만 할머니 외의 가족들이 집에 있으면 짖긴 하지만 안된다고 말하면 눈치보다가 짖음이 약해지면서 옆에 와서 눕거든요. 3살이라 많이 늦긴 했지만 할머니랑 있을때 유독 강해지는 외부소음에 관한 반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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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엄… 제가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도 6월1일날 이사오고부터 푸덕이가 낯선 곳이라 그런지 제가 밖에 나가려하면 세상 떠나가라 짖더라구요 중문 닫아놔도 복도에 푸덕이 짖는 소리 쩌렁쩌렁 울릴정도였어요.. 그래서 교육을 해야겠다싶어서 처음엔 신발장에서 중문 닫고 5초있다가 들어와서 바닥에 앉아있고 다시 나가서 5초 이렇게 반복하면서 현관문 밖으로도 나갔다 들어오니 짖음이 금새 없어졌어요..! 다 해보신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해서 현관문 나갈땐 괜찮더라구요! 방문 훈련까지 하시는 거 보니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게 보여요 많이 힘드실거같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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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OvOyfgLxoOvOyfgL
저는 외출하기 전에 짧더라도 산책을 나가는 편입니다 산책나가서 냄새도 맡게하고 같이 뛰면서 체력을 빼놓고 들어와요 그다음에 사람이 나갈준비가 거의 다 되면 노즈워크를 많이 준비해놓고 블루투스스피커에 음악연결해놓고 나가요 저희집 강아지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해놓고 나가면 먹을거에 정신이 팔리더라구요 다먹고나면 편하게 쉬는것같구요 너무 힘드시다면 댕쪽이상담소라는 채널 있어요 채널에 유익한 영상들 많으니 한번 시청해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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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버블버블
2024-06-22

너무 힘드네요.
방문훈련을 두번이나 받았었는데
짖음도 더 심해지고 미칠것같아요.
방문훈련때 가르쳐준 그대로 하고 지낸지 이제 두달째입니다.
더 악화될뿐이에요. 머가 문제일까요..
아이한테 물어보고싶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성대수술을 해야되나 고민되는데
그건 또 애한테 못할 짓인거같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아이가 흥분도가 정말 높아요.
밖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미친듯이 짖고
화장실 문만 닫고 안보이면 낑낑거리고 미친듯이 짖어요.
외출하려하면 문앞에와서 계속 짖어서 결국 다시 들어오고요..
항불안제? 그거 먹이면 좀나아질까싶은데
아이가 목소리가 우렁차서 짖는게 너무 크기도해요.
어째야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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