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조금 안된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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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삼둥이중 첫째를 데리고 온지 2일 째인데
사료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게 문제인지 눈물도 많이 흘리고, 새벽에도 아침에도 낑낑 거리네요 ㅠㅠㅠ 울타리를 쳐놨는데 뺄수도 없고 .. 발도 핥고 몸도 자주 털고 애기가 스트레스 받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너무 고민하고 생각이 많아지다보니까 벌써 심란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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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 ,생식 눈물이 잘 안잡혀서 사료를 바꿔볼까해서 좋다는 생식 주문해서 이틀째 먹이는 중인데 입에 안맞나봐요ㅠㅠ 몇번 할짝할짝 먹더니 안먹고 변도 무른변을 보더라고요ㅠㅠ 화식은 잘먹을까해서 주문하려고하는데 그냥 먹이던 사료 먹일까요 아님 화식 주문해서 먹일까요?ㅜㅜ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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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스터 사료 아시는 분...!!!!!!!! (제발 ㅠ ) 저희 집 애가 사료를 정말 안먹는 강쥐인데 오늘 전문약국에서 기호성 좋은 사료 생후 13주 아기도 먹을수 있는거로 달라고 해서 닥터마스터 사료 받아왔거든요 밥 진짜 안먹는애가 이건 환장하고 먹긴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고..! 오히려 이렇게 잘먹는거 처음봐서 더 의구심도 들고요... 그나마 있는 글에서는 이거 별로 추천안한다고 하는 글들을 봐서요 ㅠㅠ 혹시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 그래도 간식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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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강아지 병원 입질🥲 이제 4개월(추정)인 강아지인데 처음에는 이갈이를 해서 좀 무는구나 싶었는데 덩치가 커지면서 힘이 세지니까 피도 많이 보고 멍도 들더라구요ㅜ 원인은 손을 놀이감으로 알아서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지금 블로킹 훈련을 해주고 있고 제일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러가는데 주사 맞으면서 엄청 발버둥치고 손을 물어서ㅜ 그냥 아파서 그런가 했는데 병원 원장님께서 아파하는건 할 수 있는데 아프다고 사람을 무는건 고쳐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덩치가 더 크면 감당 안될거라구…성격 자체는 괜찮은데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때 엄청 예민한 편이라고 하셨어요ㅜ 평소 산책 다녀와서 발을 닦이거나 하네스를 채울때 입질이 좀 있는 편인데 하네스 채우기, 발 닦기,주사 미용 이런 것들은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ㅠ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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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오라틴과 보가덴트 중 추천 부탁드려요~! 애기때 데려왔을 때부터 양치를 항상 해줬어서 치석이나 누리끼리한건 없었는데, 슬개골 수술 이후 약이나 관절영양제를 먹이기 위해 한끼는 화식 시작하면서 부터 약간은 쌓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여태 버박 닭고기맛 써왔는데 입문용으로나 기호성은 좋지만 효과는 그닥이란 말이 있어서 치약 바꾸려는데 알아보니까 보가덴트랑 오라틴이 괜찮은 거 같은데.. 오라틴은 바르는 치약이라 해서 칫솔로 양치질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건지.. ㅠㅜ (바르기만 하는 거면 바로 싹 핥아먹기도 하고 잇몸 건강을 위해 칫솔질이 가능한걸로 찾고 있거든요) 칫솔질이 가능한걸로 뭐가 더 괜찮을까요? 저 두가지 외에도 괜찮은 치약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강아지가 칫솔질은 나름(?) 거부감 없이 잘 합니다(윗니는 신경 1도 안쓰고 아랫니랑 앞니 닦을때만 살짝 불편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피하거나 물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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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4개월된 말티푸 눈물자국이 많아졌어요ㅠ 로얄캐닌 먹이고있구요! 별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축축하게 항상 젖어잇네요ㅠ 눈꼽은 하루에 항번씩 떼주는데도 계속 흘리는거같긴해요🥲🥲 이유가 뭘까요ˀ̣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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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후 떡실신 밖에 뜨거워서 산책 못했던 날 집에서 열심히 뛰뛰하고 떡실신한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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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 ,생식 눈물이 잘 안잡혀서 사료를 바꿔볼까해서 좋다는 생식 주문해서 이틀째 먹이는 중인데 입에 안맞나봐요ㅠㅠ 몇번 할짝할짝 먹더니 안먹고 변도 무른변을 보더라고요ㅠㅠ 화식은 잘먹을까해서 주문하려고하는데 그냥 먹이던 사료 먹일까요 아님 화식 주문해서 먹일까요?ㅜㅜ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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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비숑프리제 이제 4개월 됬는데 눈물이 너무 납니다 냄새도 걸레꿉꿉한 냄새가 나고 미간쪽이 너무 젖습니다 닦아도 닦아도 젖습니다 미간이 무슨 피부병 걸린것처럼 털도없고 이상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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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오늘도 떡실신 뒷태 숨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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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방

코코가 보고 싶네요. 나를 따라 걷긴하지만 버려진 곳을 떠나면 사랑했던 엄나 아빠를 못볼까 자꾸 뒤를 보던 코코 그 모습이 늘 그 아이를 생각하면 떠오르던 모습입니다. 키우던 요키 아이 밥이 떨어져 퇴근길 급히 갔던 동물 병원 입구에 목줄에 메어 있던 코코 너무나 멋지고 귀엽게 생긴 슈나가 있어 사료 사는 것도 잊고 놀다 일어서는 나에게 수의사님이 데려가라고, 해당 병원에서 신혼 부부에게 분양했는데 임신해서 못 키운다 했다고.. 책임비 5만원! 두 강아지를 카우는 것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홀린듯이 ‘누나랑 살까’ 말을 건네며 데리고 나온 우리 코코에요. 자꾸 병원을 되돌아 보면 멈추다가 따라오는 토토를 보며 정말 미안했던 마음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집에와서 예쁜짓은 다하고 토토 형과도 잘 지내고 내 젊은 시절을 함께해 준 토토 얼추 1살 정도 와서 17살이 되던해 치매가 심해지고 노환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내 손으로 보내준 내 소중한 베프.. 따스한 소중한 마음을 나에게 준, 늘 함께했던 멋진 슈나 아가였습니다. 아이가 죽고 한 줌으로 내 손에 남겨질 때 한동안 집에 두었습니다. 요키 보내고 1년뒤에 이어진 이별 나보다 빠른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은 알지만.. 이별, 정을 떠나보내야하는 것은 너무나 슬픔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는 내 벗! 내 시간이 다해 가면 토토가 마중 나오겠죠. 그 깊은 눈으로 누나 보고 싶었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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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vialIGBifvialIG
2일째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어요! 엄마와 형제들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분리불안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저희 가족도 처음에는 울타리교육을 위해서 거실에 설치해 두고 혼자 자도록 했었는데 이틀 내내 울고 낑낑대서 한숨도 못 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결국 울타리 이틀만에 치워 버리고 아기가 들어가면 안 되는 곳(창고, 어항 있는 곳, 화분 있는 곳 등)에만 울타리 쳐 놓고 거실은 활보하게 두고 있어요 잠도 강아지랑 같이 자구요 ㅎㅎ 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어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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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vialIGBifvialIG
눈물은 저희 강아지도 심해서 병원에 여쭤 봤는데 보통 이렇게 어린 아기 시기에 눈물이 나는 경우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선천적인 영향이 크대요 혹시 아기 엄마나 아빠 중에 눈물이 심한 강아지가 있을까요? 알아보시고 그래도 너무 안 좋은 것 같으면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새끼 강아지 기르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아기가 얼른 쑥쑥 자라서 행복한 견생 누릴 수 있길 바래 봅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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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마미룽지마미
이개월밖에 안된강아지 데려오신지 이틀째인데 불안해하고 낑낑대는 행동이 너무너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애긴데 엄마랑 형제들이랑 떨어져서 전혀 낯선 곳으로 온거잖아요 처음부터 완벽하고 키우기 쉬운 강아지는 없어요 한번 데려오신 이상 책읽고 유튜브 보면서 훈련 열심히 해주셔야 강아지도 많이 안정되고 잘 자랄거에요 울타리 점점 넓혀주시먄서 공간에 익숙해지도록 하시구 유튜브 좀만 검색하셔도 좋은 내용 많아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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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조금 안된 포메

5f6iOtNCx
2021-09-07

삼둥이중 첫째를 데리고 온지 2일 째인데
사료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게 문제인지 눈물도 많이 흘리고, 새벽에도 아침에도 낑낑 거리네요 ㅠㅠㅠ 울타리를 쳐놨는데 뺄수도 없고 .. 발도 핥고 몸도 자주 털고 애기가 스트레스 받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너무 고민하고 생각이 많아지다보니까 벌써 심란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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