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보감 유저분들께 감사의편지,,ෆ
안녕하세요 3개월 말티푸 새롬이 언니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견주가 되면서
멍냥보감을 알게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냥 주절주절 감사의 편지를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ㅎㅎ
사실은 제가 새롬이를 키우기 전에
처음으로 데려왔던 아이가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저희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 경험이 있어서,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유난스럽게 굴게되고 여기에 사진이나 글올리면서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들을 먼저 참고해서 안심하기도 하고 대처하면서 병원에 가고 그러는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답글달아주시는 춘자님, 밤이님, 베리님, 유자님 등등
제가 조바심에 올리는 글에 매번 댓글달아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고 초보 견주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글을 썼는데 다들 괜찮다고 마음써주신 덕분에
아이 상태도 좋아지고 저도 안심하고 케어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환절기인데 다들 건강하시고 함께하는 아이들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초보 견주의 육아QnA잘부탁드려요☺️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사진은 저희 새롬이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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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당첨 보감이 언니 맛나게 잘 먹을께요~~여름이 날아가도록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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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랑 떠나요🎶 강원도로 휴가 갑니다 하라랑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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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이쁘죠? ^^ 목욕하고 부분미용 머리컷했더니 더 이뻐졌어요~ 초등 아들내미 말 안들어서 속 뒤집어질때 울 보리를 보면 사르르 봄이 되네요~ ㅎㅎ 악마화되는 저를 정화시켜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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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희한하게 먹어요 자동급식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 먹다가 얼만전부터 안먹더라구요. 밥태기가 온건가 싶어서 살펴보는 중인데. 바닥에 뿌려주거나 손에다주면 엄청 잘먹어요.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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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희집 갱쥐가 16살 할아버지인데... 산책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매일 1시간~2시간씩 산책하고 다녀요. 근데 요즘은 해지고 9시 쯤 가도 30도에 육박하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