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아가가자꾸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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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안녕하세요
곧 4개월 되는 렉돌을 12월 초에 입양해서 키우는 초보 집사인데요
첫날부터 며칠 동안은 제 침대에서 골골송이랑 꾹꾹이를 거의 하루종일 해서 잠을 못 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일을 다녀서 할머니랑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건지 어느 순간부터는 저희 할머니 침대로 가서 자더라고요 근데 또 낮잠은 제 방에서 가끔 자기도 해요 
너무 서운한 거 있죠.. ㅠㅠㅠㅠㅠ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새벽에 할머니 화장실 갈 때 따라나온다고 하는데 그 시간마다 또는 새벽 3시 반쯤? 항상 제 방에 와서 깨우거든요
근데 꼭 제 손을 물고 뜯어요 너무 아파서 피 나나 불 켜고 볼 정도로요 너무 흥분해있으면 발톱도 세우고 팔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아요 잠결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 이빨이 가려워서 그런 건 알지만 너무 아파요...
근데 다른 사람한테는 물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저만 무는데 왜 그런 걸까요? 저를 싫어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알아듣는 건지 더 심통 부리면서 귀 뒤로 눕히면서 달려드는데 더 세게 물어요..
그래서 딱딱한 쿠키 같은 거 고양이용으로 사줬는데 냄새만 맡고 먹지도 않고..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자기전까지 같이 술래잡기도하고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도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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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저 시기에는 이갈이+넘치는 에너지 이렇게 합쳐지면서 장난아니에요..ㅠㅠ저희집도 처음 데려왔을때 2개월부터 시작해서 4개월이 되어도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손부터 팔까지 너무 심하게 물고 해서 결국 한마리 더 데려오고나니 하루만에 싹 고쳐졌어요. 제 생각에는 아마 발톱조절도 미숙하고 자기가 무는게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는데 에너지는 넘쳐나고 이는 가려우니 그랬던것 같아요.. 고양이용 쿠키는 고양이마다 기호성 차이때문에 그런것 같고, 안먹는다면 쿠키대신 이갈이 장난감이나 인형등을 배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손 물려고 할때 인형을 대신 물고 놀수있도록 손을 숨기고 인형을 주셔봐도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유튜브 등에 여러 방법이 나와있으니 찾아보시면서 하나씩 맞는 방법을 찾아가보세요ㅎㅎ 밤에 너무 심하게 문다면 밤에는 방문을 닫고 자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둘째를 데려오는게 아니라면 한번에 고쳐지지는 않을것이기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해요! 저는 반실패한거나 다름없지만,,성공하시길 바랄게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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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말끼리 잘 못알아 먹는 동물입니다 강아지가 2~4살아기라면 고양이는1~2살전후정도아기이기때문에 갓난아기와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의사소통과 훈련해주세요 동물들은 누가 잘해주는지는 알기에 맞벌이는 좋아하지 않아요 먹이주고 놀아주는자를 더좋아하고 함께 지켜주는자를 좋아하지요 그래서 맞벌이해도 더잘해줄 수 있도록 장난감과 이갈이간식,맛난간식 같은것 챙겨주고 퇴근하고와서 튼튼한 낚시줄로 당기고 놀아주세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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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따라해보고있지만.. 저만의방법을 또 찾아봐야겠죠..? 엔젤루나님 말씀처럼 아직 아가라 아무것도 모르고 이가 가렵고 에너지가 넘쳐난다고 이해하고 더 놀아주고 장난감을 많이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용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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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밥...놀이 모두 제가 해주는데 시간이 가장 중요한건가봐요 휴일에는 거의 붙어있어야 관심받을수있는거겠죠 ..? ㅎㅎㅎㅎ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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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함께 붙어 관심좀가져주고 놀고 간식도 주세요 잘하면 잘한다고 올치 잘했다라고 칭찬도해주고 간식소량이라도 주고,놀이도해주고 함께지켜주는것이 간식보다 중요해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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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계누나소후계누나
저는 터그 놀이처럼 양모장난감으로 씹으면서 놀 수 잇게 많이 놀아줬었어요. 이갈이용 실리콘 장난감도 사주고 그랬었는데 느낌이 싫은 건지 안 가지고 놀더라구여. 그 시기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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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된아가가자꾸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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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안녕하세요
곧 4개월 되는 렉돌을 12월 초에 입양해서 키우는 초보 집사인데요
첫날부터 며칠 동안은 제 침대에서 골골송이랑 꾹꾹이를 거의 하루종일 해서 잠을 못 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일을 다녀서 할머니랑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건지 어느 순간부터는 저희 할머니 침대로 가서 자더라고요 근데 또 낮잠은 제 방에서 가끔 자기도 해요 
너무 서운한 거 있죠.. ㅠㅠㅠㅠㅠ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새벽에 할머니 화장실 갈 때 따라나온다고 하는데 그 시간마다 또는 새벽 3시 반쯤? 항상 제 방에 와서 깨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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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사람한테는 물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저만 무는데 왜 그런 걸까요? 저를 싫어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알아듣는 건지 더 심통 부리면서 귀 뒤로 눕히면서 달려드는데 더 세게 물어요..
그래서 딱딱한 쿠키 같은 거 고양이용으로 사줬는데 냄새만 맡고 먹지도 않고..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자기전까지 같이 술래잡기도하고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도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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