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메리칸 숏헤어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한다고 공부하고 입양했는데 아직도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겠네요,,
저한테 골골송도 간식 줄 때 말고는 안하고,,, 저를 싫어하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 헤드 번팅은 또 해주긴 하는데..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저희 애옹이가...
근데 또 잘 때는 제 옆에 꼭 붙어자요
놀아주는 것도 하루에 30분씩 꼭 사냥놀이 해주고 그러는데
하루종일 우다다 하더라고요..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 건가요???
직장을 다니다보니 밥은 아침 7시쯤 점심밥까지 주고, 5시에 퇴근하고 와서 영양제랑 섞어서 밥을 주는데 20g 정도 주거든요 그리고 자기전에 새벽에 배고플까봐서 조금 더 챙겨주고 자는데도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지금도 배부르면 그만 먹고 입맛 당길 때 쯤 또 먹고 그렇긴한데 배가 부른데도 먹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캣타워도 사줬는데 올라가질 않구,,
자꾸 제 책상이랑 의자랑 베개에 올라가구,,
그게 싫은 건 아니지만 제 냄새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숨숨집이며 쿠션이며 인형이며 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바닥이나 집사 침대를 더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애옹이가 그런 스타일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저와 가족이 된지 2주차 정도인데 아직 적응 기간이라 그런걸까요?
육아Q&A 베스트
육아Q&A
원래 앞발 뒷발 다르게 성장하나요?? 앞발이 더 크고 부은것처럼 똥똥한데 뒷발은 그냥 평평해요 앞발이 먼저 성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발사탕은 보통 뒷발에 합니다!! 핑크가 앞발 검정이 뒷발이에용
육아Q&A
고양이 모래 교체주기 안녕하세요 초보 냥집사입니다ㅜㅜ 저희 냥이는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아기이고 이제 막 화장실을 써요! 선배님덜은 모래 교체주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화장실도 두개라 모래 비용이 꽤 나갈 것 같은데..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육아Q&A
수박!! 하숑이는 수박 조아해여
육아Q&A
배변패드 뜯어 먹음..... 배변훈련이 안되서 여간 스트레스네요ㅠㅠ 8개월 말티푸인데 3개월때 데려와서 어릴땐 더 오히려 패드에 잘가리더니.. 어느순간 이갈이 시작하고 입질 심해지고서 패드를 물어뜯기만하면 다행인데 먹드라고요.. (얼마전 이것저것 줏어먹다 장염걸려 병원행...) 배변패드고정, 모서리마다물병으로 고정시키기, 패드깔고 위에 덮는형태의 배변판..등 안써본게 없는데 다 실패.. 에너지발산이 안되어그런가 산책으로 힘다빼주고 집에와서 깔아도..여전히ㅜ비슷한 흰색천이나 수건재질들을 줘도.. 배변패드를 깔때 보지않게도해보고 패드물어뜯을때 집이 초토화가될때까지 무시도해봤는데 진전이없네요 가끔 현관문소리나 밖에소리날때 조금씩 짖는거빼곤 사료도잘먹고 다잘하는데ㅜ 배변훈련만 잘된다면 소원이 없을거같습니다..ㅋ 아직 1살도 안된강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은 아닌지.. 오늘도 소변닦는 행주를 열심히 빨며...답답해서 적어봅니다ㅎㅎㅎ
육아Q&A
말티푸 몸 긁음 집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땐 안 그랬는데 요즘 자기 몸도 많이 물고 몸을 너무 많이 긁어요ㅠ 눈물 냄새도 심해진 것 같고 근데 밥은 잘 먹어요.. 몸을 살펴봐도 반점이나 상처는 없는데ㅠㅠ 그럼 지금 먹는 사료 알러지일까요? 로얄캐닌 미니 스타터 먹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커뮤니티 베스트
당첨후기
[멍냥럭키챌린지] 꼬북칩 교환권! 지난 멍냥럭키챌린지 이벤트에서 꼬북칩 응모권에 당첨되었어요 보감이언니가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야무지게 꼬북칩 먹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소형견
흐아함~수영하고나면 나른해..... 울집강쥐인뎅 넘넘귀여워 계곡와서 수영도하궁🥰 사룽해💕
육아Q&A
원래 앞발 뒷발 다르게 성장하나요?? 앞발이 더 크고 부은것처럼 똥똥한데 뒷발은 그냥 평평해요 앞발이 먼저 성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발사탕은 보통 뒷발에 합니다!! 핑크가 앞발 검정이 뒷발이에용
소형견
진드기 제거한다고 병원갔는데 어제 산책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강쥐 손에 진드기가 있었어요 병원가서 약욕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쥐가 어디 뚜드러 맞는 것 처럼 비명 지르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심해서 뭔일있는거 아닌가요? 하니 약물이 얼굴에 묻으면 안된다해서 잡고있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살 달래 달라면서 맡기고 기다렸는데 애가 기운이 쭉 빠진 상태로 간호사분 품에 안겨 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일단 집에 올라가려고 계단에서 올라가~했는데 순간 뒷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휘청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해서 집에 밥줄려고 하니 휘청휘청 하다가 밥 먹으러 오더라구요… 순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내원하라고 해서 달려갔구요.. 산소 마시면서 방에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의사 말로는 무리해서 그렇다 애가 더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 너무 걱정 됩니다… 약욕을 괜히 시켜서 아프게 된거 같아요…. 이런 증상 겪어 보신분 있나요.
자유게시판
오잉 4점 개발자님 ㅋㅋㅋㅋ 어찌 이런 넌센스에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