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4개월 말티즈인데 잠만자고 밥을 안먹어요 집에온지 3~4차됐구요 아침,점심,저녁으로 3번 로얄캐닌 스타터 1숟가락+로얄캐닌 엑스스몰 퍼피 한숟가락 + 유산균 이랗게 먹이고 오늘 아침까진 잘먹었는데 아까 11시부터 지금까지 쭉 자고 밥줄 시간이라 밥 줬는데 안먹아여 ㅜㅜㅜ 어디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죠? 깨워서 억지로라도 먹여야ㅜ하나요? 원래는 아침 8~9시 점심 2시 저녁 8~9시에 급여했는데 지금 늦게먹으면 저녁시간도 미뤄야하나요?

육아Q&A

배변판에 방석이나 담요를 끌고가서 자요 3개월 포메 키우고 있는데 퇴근후 저희가 집에서 잠을 자는 새벽에는 배변패드에 쉬도 잘 해놓고 얌전히 잡니다(대변은 완벽히는 못가려요) 일하고 있을 때면 배변판을 구석에 뒀는데 자꾸 방석을 끌고 가서 배변판 위에 올려두어서 자길래 그쪽이 편한가싶어 배변판 자리에 방석이나 담요를 두고 배변판을 좀 멀리 옮겨뒀더니 이번에도 담요를 끌고와서 배변판 위에 올려두고 자네요ㅠㅠ 굳이 힘들게 끌고가서 배변판 위에서 자는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분리불안은 아닌 것 같아요! 혼자 밥도 엄청 잘먹고 저희가 있어도 혼자 잘 놀고 그래요!

육아Q&A

산책 힘드네요!! 첫 산책때 곧 잘 걸어서 다행이구나 싶어지만 아니었습니다. 걷다가 주저 앉고 제대로 걷지를 않는군요!!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먹으러 해서 순간 깜짝 놀라서 얼른 손 넣구 뺐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제가 잠시 한 눈 판 사이 뭘 주워먹을지~ 산책훈련이 힘드네요

육아Q&A

급여량좀 봐주세요;; 포메 만10개월 넘어가는 여아입니다. 작년12월부터 체중이 늘어가는게 걱정되서 3.5kg부터 급여일지쓰고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계속계속 체중이 늘어납니다. 어제는 4.02kg 4kg대를 돌파해버렸네요^^;; 먹고싶어하는데로 주지도 못하는데 더 어찌 줄여야될지 모르겠어요@_@;; 작년12월부터 매일기록하면서 급여량 거의 유지중이고 닭똥집1개 주면 점심생략등 대체. 간식은 닭똥집.덴탈껌.야채외에는 안줍니다. 배추나 양배추 (엄지손톱2배크기) 또는 당근말랭이,무말랭이(엄지손톱크기) 대체하면서 늘리지않도록 신경쓰는데 써니는 늘 배고파하고 체중은 계속 느네요;; 제가 만져봐도 듬직?두둑?해요@_@;; 출근하느라 아침에는 마당산책겸일광욕 20분 퇴근하면서 운동장산책 20~30분 합니다. 대신 주말산책은 한시간정도 야외로 공원산책합니다. 많이 먹는걸까요?;;

육아Q&A

첫 애견카페, 실외 vs 실내? 주말을 맞아 처음으로 애견카페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실내형으로 댕댕이들 풀어놓고 놀 수 있게하는 카페타입과 (걸어서 갈만한 거리) 정원느낌으로 아예 실외타입인 곳 중에 고민입니다! (차타고 30분 정도) 다들 처음엔 어떤 곳을 가셨나요? 8개월차 댕댕이들보면 일단 들이대고 보는 개초딩입니다 ... 산책하다 강아지 만나먼 일단 들이대고 방방뛰어서 산책하다 만난 친구들은 다 귀찮아하고ㅠ 견주분들은 그 시기에 다 그런다고 귀여워하시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강아지 여러마리를 가까이 만나보고 딩굴고 하면서 배울것도 좀 배우고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