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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제일 특별하고 착한 내새꾸 사실 나빠도 되는 내새꾸 까맣지만 눈망울은 착한 내새꾸 얼마나 순하던지 그 못된 주인들한테서 나한테 올때 티한번 안내던 지금도 발 밟혀도 깨갱한번 안하는 쫄지만 내 옆에서 왈왈하는 그것도 조금만 하는 지가 쪼매난줄아는 내새꾸 아프면 숨어있어서 맘아픈 주인찾다가 맨날 짖는건 아니라서 조용하게 눈물훔치는거같아 맘아픈 내새끼 8개월때 4.8 오니 1년동안 더 커서 지금은 7키로가 넘는 내새끼.. 왜 까만거 키우냐 하지만 난 내새끼가 젤 이뻐 신기하게 주인 뒤통수 치는 넘들만 싫다고 하는 기특한 놈 ㅋㅋㅋㅋㅋㅋ충전기 안물어뜯고 집 안어지르고 아주 착해 쓰다듬으면 배 뒤집고 애교 많고 추우면 찰싹 붙어자고 아주 매력덩어리 그거알아 루다야? 내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은 술먹을때마다, 어디가서도 항상 루다 얘기해 ❤️ 웃기지 진짜 내새낀줄 아나봐 루다 칭찬만 하다가 오는게 너무 웃겨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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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후딱 아직 다녀온곳은 없지만 8월이 후딱 지나갔네요 8월도 무사히 잘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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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입양 보내여 개 1년 되었구여 개집도 있고 사료도 25키로 있구여 빗,바리깡 다 있어여 미용하다가 찍은사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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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여름 올해 여름은 안도와는 날씨를 뚫고 바다뷰로 우중캠핑도 하고 계곡에도 두어번 갔는데~ 내일 올 여름 마지막이될지 또 가게될지 모르는 계곡 약속이 잡혀 있다하더라고요.약속잡고도 모르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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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서 첨 수영을.. 신랑이랑 개딸랑구들이랑 계곡가서 백숙도 먹고 딸랑구들 첫수영을~~♡ 큰딸 흑마늘이는 물을 좀 무서워하는데 막내 밀가루는 나름 좋아하는거 같아요 한번뿐이 못가서 쫌 아쉽지만 앞으로 같이보낼 여름이 많이 남아있으니 23년 여름은 만족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