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패드 물어뜯음과 매트 물어뜯음

Question

수컷 말티푸 태어난지 3개월 조금 지났어요
일단 5차 접종까지는 산책 시키지마라해서 집에서 가볍게 터그놀이 해주는 게 전부이고 울타리도 저희집 거실의 삼분의 이를 차지할만큼 나름 넓게 꾸며놔줬구요..
그 안에서 혼자 장난감 갖고 놀고 활발하고 에너지 많은 아이에요. 근데 잘 안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배변매트를 다 뜯기 시작하고 디팡 매트 큰거 두장 깔았는데 매트끼리 접하는 부분을 자꾸 뜯고 씹고 들어내고 그러네요.. 새끼강아지 이갈이 하는 시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데 가끔 입질도 해요(세게 물진 않고 앙앙 정도) 안 돼! 교육 해봤는데 말을 듣지 않네요. 유튜브도 누구는 이렇게 해라 누구는 저렇게 해라 하고 막상 따라해보려하면 쉽지 않고 ㅠ.ㅠ 다들 어떻게 훈련시키세요?  기다려! 는 조금 할 줄 압니다

순이엄마 · Accepted Answer

저는 애기때는 러그를쓰구 매트를 거의 깔지않았어요😅
(쉬야실수때문에 힘들긴했어요~ 우다다 속도가 빠르기시작하면서 매트를 썼어요)
배변패드를 뜯길래 배변판으로 바꿔썼구..(2살넘은 지금은 배변판이고 배변패드고 다 쓸수있어요~)
성분은 좋지않다지만 우유개껌주고 노즈워크 공, 오뚜기등으로 놀게하고 그 아기들손수건에 사료 몇알넣고 그거 던져주고 계속놀거리를 제공해주니 집에 뭘물어뜯거나하는 하는건 거의 없더라구요~조금커서 가구(나무재질) 물려고할땐 우드스틱을 줬네요
놀아줄때는 장난감으로 놀아주다 손을 물거나(장난이라도) 하면 아!하고 놀이중단하고 벌떡일어나 다른곳으로 가서 잠깐동안 무시해버리세요~발을 무는건.. 아!하고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문닫아버리고 잠깐 사라져버리세요~(이건 저는 꽤오래가서 4~5갤때는 블로킹한다고 고생했네요)

아. 그리고 5차까지 맞고 산책하면 나중에 사회성이 떨어질수도있어요..저희는 2차맞고 안고 바깥구경하고 3차맞고 조금씩 바깥산책해서 (풀밭이나 강아지는 피해서 깨끗한곳) 나름 빨리산책한다고 했는데도 원래 기질이 예민하고 겁도 많고해서 꽤 고생했어요~아이 기질에따라 다르겠지만 산책 5차까지 맞고 했다가는..후회할수도있으니 집안산책부터 줄메는것부터 산책연습 조금씩해보시길 추천해요~

콩이엄마 · Answer

산책은 3차 맞고나면 조금씩 깨끗한곳은 해도 될껄요? 주사맞고 일주일은 면역력이 떨어져안한게 좋대요ᆢ 입질은 우린 아랫턱 잡는걸로 고쳤고ᆢ 이갈이는 커피츄로 해결했었어요

쁘띠홍시언니 · Answer

말티푸 1살  문제가 있나해서
유튜브보면서 상담도하고 매트물어뜯는건
커피츄 여러개 바꿔주고
장난감도 바꿔주고 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 ,사람이나 동물이나 지나고 나니 안하더라구요
말은못해서
행동으로 표현했는데
입질한다고 생각하고 머즐잡고 안돼도 해보고,물론 너무 강압적으로 하면 안돼요
시간이 흐르니 그냥 지나가는데
그 기간에는 고민이 많이 되실것같아요
저두 그랬답니다
하지만 산책 아침저녁 장난감 교체
보호자 옷안에 외출하실때 간식 넣어두고
여러가지 방법 해보고 지금은 얌전해졌어요.
다만 말티푸 단점으로 흥분은 금물!
앉아,기다려 많이 해보세요

hongwin0 · Answer

저희 아이 패드 물어뜯고 또 먹기까지해서 배변판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뜯는것도 그렇지만 먹는데 걱정이 되서 지금은 거실에 패드깔아놓아도 물지 않더라고요.

빵떡이 · Answer

애기때는 그러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니 안그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양똥 · Answer

저희 강쥐 어릴때랑 완전 똑같네요..
맨날 물어뜯고 먹고 미치는줄 알았어여ㅜ
강아지들이 물어뜯는 이유가
산책 안시켜서 체력도 남아돌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 무는거에요
저도 의사쌤 말 듣고 접종 다 맞추고 산책 시작했다가 다른 강아지 경계하고 엄청 무서워해요 그래서 엄청 후회중..
첨에 교육 안시키시면 바닥에 있는거 다 줏어먹으니 첫 산책 당장 시작하시구
교육 하시면서 해보세용
그리고 배변판으로 바꾸면 정말 편해집니당

배변패드 물어뜯음과 매트 물어뜯음

육아Q&A 베스트

커뮤니티 베스트

육아Q&A 다른 글

배변패드 물어뜯음과 매트 물어뜯음

육아Q&A 베스트

커뮤니티 베스트

육아Q&A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