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00일 테디비숑 , 울타리에서 풀어주는게 정답일까요?

Question

테디비숑 곧 100일이 되는 꼬미인데요
울타리에 뒀더니 배변패드랑 집을 너무 물어뜯고 그래서 울타리를 확장해서 거실까지는 들어오게 해줬는데 쉬랑 응아를 너무 아무데나싸요 ㅠ 아직 건사료를 못먹기도 하고 보상해줄게없는데 다시 울타리 에서 당분간 키워야하는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

쪼이는깜찍해 · Accepted Answer

풀어줘도 되는데 막 물어도 풀어주고 싶으면 교육시켜주세욥!

토리왕자🤴🐶 · Answer

3개월이면 조금씩 우유껌 같은 거 급여해도 되요~~ 대부분의 간식은 3개월 부터는 먹여도 되더라고요. 저흰 100일 때 다 돌아다니게 했었던거 같은데 아이가 배변고육이 덜된 상태라면 전 돌아다니게 하는거 추천하지않아요! 배변교육이 완벽하게 되면 돌아다니게 허용하세요! 그리고 3개월이면 똑똑하게 기르고 싶으시면 개인기도 조금씩 가르치셔야 해요! 소파에는 절대 못올라오게하시고요

룽지는귀여워 · Answer

울타리 안에서 크던 아이들은 울타리 치우면 배변교육 리셋이에요… 다시 시작입니다… 평생 울타리 안에서 키우실 거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위험한 곳만 울타리로 막되 개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간식은 일찍부터 급여하면 사료투정이 일찍 오거나 심해집니다 간식보다 사료로 보상해주시는 게 나아요 100일이면 유치 나지 않았나요? 건사료로 슬슬 급여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살짝 불린 사료로 배변훈련할 때 보상으로 줬어요

설탕♡소금사랑해 · Answer

위에 고스님들 말처럼 울타리 풀어주면 리셋인거 맞아요.
저도 초보맘이고 지금 174일 134일차 말티즈.비숑 키우는데 저도 데리고왔을때 일주일도 안되서 풀어줬어요.
대소변 잘 가리다가 큰애는 ㅠ 요즘 개춘기인지 아무대나 싸긴해요 ㅋ

우뿌엄마 · Answer

입양하고 2주 지났으면 열어도 돼요. 근데 울타리는 혼자만의 안전한 공간 이라고 생각해 문만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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