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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정리하다가 찾은사진 미용실 처음 갔을때 얼마 안걸려서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웃펐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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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 엽사 얼굴이 너무 더러워서 얼굴만 살짝 씻기고 빗질하기전에 꼬깔모자 연습겸 씌웠더니 못생긴 빵끼 탄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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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 리즈시절(°□°;)😂 옛날엔 토실토실해서 🐷이거 붙였는데 진돗개가 대써여....아.... 옛날 넘 귀여워용... 첨데려왔을때... 자고일어났더니 딴개가 있더라구요ㅜ 그래도 지금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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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엔 강아지가 뛰는(달리는) 모습인데, 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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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을때 우리 강쥐는... 백설이는 주사 맞으러 갈때 집에서는 막 뛰어다니고 사람 물고 그러다가 병원가면 그냥 다른 개가 돼요ㅋㅋ 그냥 엄청 얌전하고 "왜 이렇게 얌전해?"하면 내가 언제?라는 표정으로 처다봐요ㅋㅋ 그러다가 주사실 들어가면 저희가 가는 병원은 주사실에 같이 못들어 가거등여 그래서 로비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복도가 있는데 그 복도 끝에 주사실이 있거든요 근데 주사실에 있는 백설이가 우는 소리가 로비까지 잘 들려요 ㅋㅋ